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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 화가님 이시네요^^ 열심히 많은 시간을 자연의 풍경을 습작 하셨다는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네셔널파크를 그리시는 모습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난 편부터 작가님 이름과 그림이 너무 익숙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작년에 시작한 스레드란 SNS에 맞팔하는 팔로워 한 분이 이분 LA 아트쇼할 때 팟캐스트 통역을 도와주셨다고 게시물 올렸었어요. 😅 근데 왠지 삶의 행적을 들으니 작품 세계가 넓고 새로울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과의 콜라보, 아들과의 세계일주, 거기에 미디어 아트까지... 뭔가 또 새로운 걸 보여주실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

hallo from Costa Rica, i love your channel, keep showcasing wonderful Korean artist. Best regards!

진짜 화가 아닌 삶은 상상하기 어려운 길을 걸어오셨네요!! 다 내려놓고 1년간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도 멋지시네요. 아들 자퇴까지 시키시고ㅋ 외유내강이시네요👍

응원함다

오늘 작가 초상화는 느낌 쩔어유~~~~

처음 작가님 그림을 보았을 때 '사유'라는 단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생각을 했던 이유를 동영상을 보면서 알았습니다😂 알수록 볼수록 새록새록 올라오는 기대와 설레임~~!!! 감사합니다~~

지오최작가님 므찌십니다 🙆‍♂️🤗🧡

좋아하는 그림이라 자꾸 보고싶어져요~^^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에 영향 받으셧나요?

추니박 작가님 사모님이셨군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상상력 멋지네요. 역시 내공, 스토리, 구력, 바이브, 상상력 조화가 대단합니다.

미켈란젤로….사람이 아니다…..😮😢

캐스팅한 재료가 궁금하네요~~안깨지고 안무거운지..?

작가님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칠맛 있다

인터뷰 보고듣는 내내 드는 한가지 생각은 한결같이 겸손하고 본인을 낮추는 분이시구나 싶군요, 예술가의 시선에 잡힌 대상도 너무도 소박한 구멍가게였듯 작가님께서 바라보는 시각과 삶을 대하는 철학적 탐구에는 조금은 아련하고 아프고 때로는 허무하다 싶긴해도 그 안에 담겨있는 생명력을 소중히 여기시는것이 느껴져 정말 일분일분 아껴가며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작품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캬~ 그림 좋다~

역시 지오 작가님~~ 👍🏻👍🏻👍🏻

좋은 작가님들 재밌게 조개해주시는 시간 넘 잘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디다

정정엽 선생님 감사합니다

두타산은 속초에 있는 거 아니고 동해에 있는데……

응원합니다

생활 속에서 조그만 자투리 시간이나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작은 작품이라도 완성해 내는 작가님의 태도가 정말 훌륭합니다. 👍👍👍👍👍 브라이스캐년. 그 계곡을 만난 순간 영문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났었는데... 그림으로 보는데도 괜스레 가슴이 뭉클합니다. 일출때와 밤의 브라이스, 멋져요. 👍👍👍👍👍

어디가면 작품을 만나볼수 있을까요

너무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이제 유화를 배우기 시작한 왕초보입니다. 힐링이 됩니다. 그림 그리는게 너무 즐겁고 흥미로워요. 저는 초급이에요.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다른 재료들도 사서 써보고 유튜브를 보면서 따라하면서 연습도하고 복습도 합니다. 재료들 마다 특성이 달라 신기합니다. 잘 그리면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잘 살고 싶습니다. 훌훌털고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 실제 생존자입니다. 맹세하건데 거짓은 없습니다. 자라면서도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치매부모님 간병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1년 후 아버지 신경성치매를 앓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다 했고 그건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좋은 분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 사람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매번 목을 ... 시고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너무...사소한 일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꼬투리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공포였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날때면 지금도 구역질이 나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늘 주눅이 들어있고 그게 성격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슬프고 우울할때 풀어내는 법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합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마음을 나눕니다.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합니다. 제 안에 아픈것을 풀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오최 최고다~

여전히 멋져요 쵝오^^

사진으로 작업하지 않으시는 이유!!!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달걀후라이~에 대한 말씀과 포도에 대한 말씀도 너무 따뜻했어오 ^^

언제나 감동~~♡♡

Excelente

Insanely beautiful.

Que gran trabajo!👏👏👏

남다른 관찰력 상상력 통찰력이 부럽네요. 다른 관점을 갖고 상상을 할 수 있으면 세상을 더 넓고 다층적으로 크게 확장해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공간이나 시간처럼 제약이 없으니까.. 😅

16:01 말 조형물 너무 이뻐요

만나는 것들과 소중하게 교감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와.. 작가님하시는 말씀에 감동하면서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조바심이라는 게 삶을 갉아먹는 경우가 많은데 굉장히 대범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멋진 작업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1년간 세계여행 ㅎㄷㄷ 리스펙 깻잎에서 대자연으로 ~~

추니 박 작가님과 부부? 추니 박 작가가 전생에 거북선을 탔나 ㅋㅋ

2빠

꺅🙆‍♂️지오최작가님 👍👍👍

🙏🏻👍🏻💙💙💙

그림도, 작가의 시각도 굉장히 흥미로워요. 두 분의 대화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오병재 작가님 전시 기다려지네요.

섬세하고 따뜻하고 예쁜그림

sns에서 이그림 보고 감탄했었는데 만나네요😊

원래 금요일 10시에 영상 올리시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주중에 선물 받았네요^^

멋져요!!👏🏼👏🏼👏🏼

전시회때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변웅필, 서동욱 작가님 말씀이 와 닿으네요! 특히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