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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요 ㅜ

저도 20살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데 하루아침에 같이 일하는 동료와 파트너로 지냈다는것과...성매매업소를 드나들고 있었다는것과...몰카를 찍었던 사람이라는것..일베회원이었다는 이 모든걸 하루아침에 알게됐어요.. 남자친구가 워낙 무던한 성격이라 저희도 안싸우며 잘 지냈고, 주변사람들도 저희를 보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게 눈에 보인다고 7년을 만나고도 꿀이 떨어진다며 얘기해주곤 했는데 뒤에선 달랐던 남자친구의 모습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괜히 내탓하며 죄책감도 갖게 되고 합리화도 하게 되구 말이죠.. 당장 헤어져야한다는걸 마음으론 잘 알지만 아직 정리할 것도 넘 많고 마음의준비도 안돼서 일단 만남을 이어가곤 있는데 7년동안 잘해줬던것보다 더더 공주님처럼 모시며 잘해주네요..근데 더 잘해줄수록 제 자신이 초라해지면서 더 슬퍼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것도 잘 알겠고 제가 티를 안내니 남자친구도 제가 괜찮아지고 있는줄 아는 것 같지만 저도 서아님처럼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나봐요.

그럼 계속 믿음을 주어야 하는건가요? 그래야 한다면 믿음을 주려고요 애정표현이든 뭐든 모든걸 걸고서라도 말입니다(생겼을경우)

아무것도 없을 때 계속 곁에있어준 여자의 소중함을 몰랐다니..

썸 탈 때, 술자리 간다고 해서 먼저 재밌게 놀아라고 했지만 정말로 그 뒤로 연락두절, 근데 썸이고 연락 안 된다고 하는 건 좀 그런 거 같고 또 벌써부터 연락 안 되는거면 끝내는 게 맞겠죠?

근데 먼저 사과해주면 지가 잘못한거 사과 대충하고 먼저 사과할때까지 한결같이 죽어도 안하는 태도의 사람도 정말 기억해주고 있는걸까요

이 영상을 처음 봤을때는 17살 고1이었는데 22살 정말 서아님처럼 사랑한 상대한테 바람을 당하고 이 영상을 다시 보네요 저도 다시 계속 만나고 있지만 그 상황에서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서아님이 더 대단해보여요

모두에게 여성 질환 자궁쪽 얘기하면 근종이 있던 분은 더 놀라겠지만 대부분 질염이나 방광염 생리통 정도는 있고 나중에라도 병이 생기면 용하다 할수도 있고요

서아님이 용서하고 괜찮아졌다고 5년 사귄 여친 두고 집으로 여자 데려와 자고 여친 연락 씹고 찾아가니 밀치고 집에 안 들여보낸 과거가 사라지나요. 성공해도 변함 없는 관계에 인정 욕구가 충족 안 돼 다른 여자한테 집 사주고 돈 주겠다며 바람 펴 욕 먹는 건 당연한거고 그 사람이 일군 부나 능력은 인성과 별개고 그 관계로 대하는 분들도 계실거니 걱정하시거나 감싸실 필요 없어요 같은 박씨 가문으로 그 후로도 마주치고 좋은 관계로 지내시니 관계 유지 때문에 계속 감싸시는 것 같네요

손가락도 예쁘고 웃으실때가 진짜 예쁘시네요

이번 편 참 좋네요. 원래부터 감정의 깊이가 달랐는데 남자가 을이라서 더 마음이 떴을수도 있고 아무리 잘 해주고 좋은 남자라고 내가 끌리지는 않잖아요. 아니면 남들이 뭐라고 몰든 안 사귀었어야 하고 헤어질땐 남자가 울고 잡아도 결단을 내리고 한 번 내린 결정은 엎지 않는게 중요하죠

첫 연애고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 전 남친 섹파로 관계 동안이라도 사랑받는 느낌에 자존감 떨어져도 못 끝내는데 그 마음이 접할때까지 그냥 만나라고만 하기 힘든게 여자는 평생 그 남자 밖에 없었음에도 현재는 남친도 아니고 섹파인 관계를 받아들였고 남자로 인한 성병 임신 낙태의 위험과 섹파라는 과거가 남아 억울하게도 헤픈 여자 취급을 받을 수 있는데 남친과 여행 가는거며 만남을 다 거부하고 정신차려야 된다고 생각함 자신감 자존감이 적어 다른 남자를 못 만날까봐 계속 만나는지 남들에겐 말 못하지만 그 남친 외모 테크닉 모든게 맘에 들어 섹파 관계여도 좋으니 끌려다니는지 내 자신이 더 소중하고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해봐서 남들이 다 욕해도 몸이 맘에 들어 못 놓고 섹파나 결혼하는 사람은 대체제가 없으니 어쩔수 없고 남친은 진심이 아니면 맘에 드는 여자 나타날때까지 서로 즐기며 몸만 제공하고 피임 확실히 하든지 선택은 본인 몫이나 자존감 키우고 헤어져요

여친 남친 배우자 있는 사람들이 좋아질 순 있지만 그걸 티내고 유혹하는 건 다른 문제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어차피 안 될 사람에게 대시해 채여도 장애물 때문인 척 예견된 실패를 포장하는 거고 내가 누구나 꼬실 수 있고 그 옆의 사람보다 더 매력 많고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 받았다 착각하거나 속이고 바보 만드는 쾌감을 즐기는건데 같이 바람핀 사람 포함 둘 다 인성 쓰레기일 뿐 이예요 사회적으로 퇴사 당하고 쓰레기라 매장되고 따돌려지고 평생 수치죠 특히 유부남이 힘들다 이혼하고 싶다 댕구라에 넘어가서 동정심과 곧 내거 될 듯한 희망에 바람 피면 사생아 낳고 버려지거나 상간녀만 되니 불륜은 시작도 하지 마세요

처음에 나오는 고양이 너무 예쁘네요

한 편의 드라마네.

무서워

무서워

같은 사람인가싶을정도로 소름돋도록 똑같은 일 겪었는데, 알고 만나고 증거도 다있는데도 피해자인척하고 고소하고 .. 친구들까지 다 끼리끼리 ㅋㅋ 이제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하는 남자 물어서 착한척하며 운영하는게 치가떨리네요 제발 알고 바람피고 커플이던 가정이던 깬 놈들은 천벌받기를 끝까지 지켜볼게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공감하고 난리났네 반대로 남자들이 반대 입장 서로 공감하고 난리치면 자기들이 잘못된건가? 연락 잘 안하되 만나면 살가운 사람은 의무감이 싫은거고 각자 자기만의 시간을 존중하는 사람인거고 연락 잘 하고 만나도 살가운 사람은 연락 자체를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인거지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연락 안되는 사람 = 애정이 식은 사람 이딴 식으로 결론 낼거면 반대 입장인 사람이 연락에 목숨거는 사람 = 집착 쩌는 사람 이 되는건데 이런 판단하면 이 악물고 반대할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걍 소뱅이는 아니라고 보네 괜찮아.

별말 아닌데 리액션 너무 과하다

사람 본성 어디안감.. 그런 놈은 그런 놈이고, 사람은 절대 안바뀜.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늦어도 되니까 돌아올거라는 말만 해주세요🥲❤️

최근에 인스타도 다시 시작하셨던데 곧 돌아오시나여...!? 서아님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저렇게 이쁜 여친을 두고도 ..바람이란..

제가 지금 저 남자분 입장입니당 4년사귀다가 제입장에선 갑자기 차였여요 최근까지고 잘 지내고 사이좋고 했었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이였어요 제가 울고불고 붙잡아도 여친은 저를 받아주지않았어요 지금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영상보니 저 친구보단 제 전여친의 결정이 오히려 저에게는 좋은 결정이였네요.. 제 전여친도 똑같이 너무 친구같고 아무감정이 없다고말했구 제가 기회를 달라했는데 오히려 희망고문이 될거고 전처럼 못돌아간다고 말하더라구요... 일주일찬데 아직도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힘든데 이겨내보겠습니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연락두절되는 경우는 한가지 밖에 없음. 나말고 다른 새끼랑 연락 동시에 하다가 그 새끼랑 잘된경우. 그것 밖에 없다. 그러니까 오히려 고맙다 생각하고 빨리 거르시기

난 내가 15살 많은 남친이 20대인 연상연하 커플인데.. 음 .... 사랑이든 연애든 정의는 없다고 봄 남친 아빠도 울엄마아빠도 알고있는데 서로 하는 말이 자식 인생은 절대로 간섭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했음 케바케 .. 부모가 갇혀있거나 너무 보수적이면 딸자식이 힘든 인생 일 수 있음...

최근에 상대방 여자분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바람피는거 같아서 휴대폰 봤고 연락처 찾았다고 저는 그 순간이 너무 꿈인거같고 여자분이 착각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상황 설명하겠다고 연락왔을때 담담하게 내가 결혼상대가 아닌거같단 판단이 들었고 헤어짐을 고민하다 여기까지 온거 같다고 미안하대요 그날 정말 악담 엄청하고 주변에 같이알던 사람들에게 미친듯이 연락 돌렸어요 인간관계 다 끊어지라고 근데 다음날 되니까 그 행동도 후회가 되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내가 좀만더 잘하고 고쳤다면 미래까지 보던 사람과 행복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요 제가 붙잡았어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정리할 시간좀 달라고 근데 안잡히더라고요 친구들한텐 말 못해요 상황 알면 정신차리라고 할게 뻔하니까 이틀동안 한끼도 못챙겨먹고 친구들 앞에선 괜히 밝은척하다 누우면 울고 그사람한테 전화하고 그러다가 정말 실컷 울고나니까 눈물이 안나요 지금은 나를 가꿔서 재회하고싶은 마음이지만 이것도 쓰레기 만났다 생각하고 재회가 아닌 더 좋은 사람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바뀌겠죠? 지금 당장은 재회하기 위해서 제가 당당한 사람이 되는걸 목표로 삼아보려구요

저도 한 수 배우고갑니다..

정말 장기연예 후 느낀건 부질없다...전 그냥 놓기로 했어요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아버지키 186 엄마키163 내키169...유전자가 어디간건가.

오... 저는 그 남자가 짐승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사연자 입장에서 최대의 조언을 해준 것 같아요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영상도 넘 잼나요

나도 딱 저 사연자 심정이었음 근데 다들 친구로 지내주지 않았고 막상 전여친들이랑 친구로 지내는 새끼 만나니까 그 존재 자체가 현애인한테는 좆같다는 것을 깨달음.. 특히 나와의 문제로 힘들때 연애 고민 상담하기 젤 좋으니까 ㅅㅂ

서아님 방송 접으신거에요??

서아님을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왜 최근에는 활동을 안하시는지 궁금해요 ㅠㅠ

서아님 저두 겪었어요. 앞에선 둘도없는 절친행세하면서 걱정해주고 같이 울고 해외여행 다니고 놀고 했던 친구가 뒤에서는 온갖 사실아닌말과 지어낸 말로 저를 까내리고 다닌걸 알았을때 배신감과 분노를 억제할 수 없어 스토리 박제하고 그친구 신혼집까지 찾아가서 따졌었죠. 그친구 특징이 그렇게 남 험담을 잘했고 지가 욕한 친구랑도 계속 만나고 그러더라고요 . 그 뒤로 남험담 하는 사람은 인간취급을 안합니다. 정말 살다보면 자존감 바닥인 사람 곁에두는 경우 누구나 꼭 한 번 씩 경험하는것 같네요.

말 진짜 시원시원하게 잘한다 ~~ 멋져브러

직장에서 내다버린 돈이 제일 아까움 그걸로 차를 사겠다

저 잘난 남녀가 저러는데 내가 되겠냐고;; 확실히 남사친 여사친은 위험함..너무 싫은건 어쩔수없어 여사친 없고 진짜 괜찮은 사람 없나 ㅠㅠ

와 남자 진짜 어리석다 어휴..

와 저엿으면 그냥 고소당하고 신상깝니다..

유부남인데 저한테는 이혼한지오래됐다며 .. 5년을 속였습니다.. 전부인이라는 사람을 다른사람이름으로 저장해놓고 연락하는걸 4년전에 알고 헤어지려했는데 온갖변명으로 다 끝냈다고 너밖에없단식으로 해서 .. 의심스럽긴해도 믿고 다시 시작했지만.. 다시 믿음이 깨졌습니다. 현부인과 알콩달콩 연락하는 문자와 통화내용을 들었거든요. 1년동안 계속 의심하고 연락이 조금만안되도 불안하고, 전부인이랑 연락하고있는거 아니냐, 혼인관계증명보여줘라, 영상속 내용처럼 계속 의심하고 계속 나스스로를 병들게 했어요. 정신병에 걸린것같고 내가 너무집착하는거같고, 진짜 제맘대로 헤어지지도 못하고 바보같이 1년동안 정리를 못했었어요. 저.. 근데 그 상처가 진짜 않잊혀지고 .. 나와 현부인과 그렇게 이중생활을..중간중간 전여친이랑도 만나고있었었고... 5년동안... 쓰레기때문에 왜 제마음이 제마음이 쓰레기가 되는걸까요.. 진짜. . 지금은 너무나도 힘든거 같네요.. 모질고 냉정하게 끝내버리고 더 보라듯이 잘살아야 겠어요

1:11 사랑은 다 타이밍이야 진짜 아니 인생은 타이밍이야

언니 언제와요? 언니 영상보면서 웃고 울고 했는데 ㅠ보고싶어요

그 사람 집에 살다온것 처럼 잘 맞추는 경우도 있는 미래 예측 100% 맞추는 점쟁이도 있는 미스테리.

결국 남자가 못생기고 매력이없어서 그런거. 차은우였어도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