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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 코펠밥 해 보신분들은 다 맡습니다 특별한 컨텐츠가 어렵습니다만 인생후반전 생활을 진솔하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오천항 오셔도 되고 통영에서 활동하시는 윤태근선장님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시고 카페 가 보시면 입문용 저가부터 다양하게 살펴보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왕산에서 배우셨나요 전 김포로 가려고하는데 갇은길을가서 반갑네요

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랜드솔레일 34.3피트 일본선명 알프레드4세호는 천만원 중반대로 들었습니다 수리포인트는 갑판의 티크목 샌딩과 들고 있어난 부분 실리콘 접착과 엔진 청소, 선내 천정과 바닥 보수 정도입니다 엔진도 시동과 운행은 문제가 없으며 2000rpm으로 약7노트 기주가 가능합니다 손재주와 기술이 있으시면 검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방금도 보니 아래와 같이 글이 있습니다 윤선장님과 직접 통화해서 배를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m.cafe.daum.net/yoontaegeun/RiPt/210?svc=cafeapp 아래는 요트피아오천카페에 올린 제 항해기입니다 m.cafe.daum.net/yachtpia/6Yfg/326?svc=cafeapp

영상의 배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그랜드솔레일 34.3피트 입니다 선주가 레이싱용으로 사용한 배로 현재 한산마리나 운영하시는 윤태근선장님이 다음카페에 판매로 올려놓았습니다 검색해서 참고 하시고 직접연락해서 배를 보셔도 됩니다 배가격은 저렴합니다 일본에서 한국까지 딜리버리 비용은 거리로 1해리당 1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윤선장님이 운송과 통관 검사 등록까지 다 대행해 주십니다 생각하시는 예산에 맞춰서 배를 알아봐 달라고 하시면 되는데 제경험상 일본의 배들도 같은회사의 같은 선령도 선주의 관리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싸게 사서 30~50%의 수리비를 들이느냐 예초에 관리 잘된 배를 사느냐 입니다 m.cafe.daum.net/yoontaegeun/RiPt/210?svc=cafeapp

보령 오천항은 국가어항으로 항구쪽은 어선 낚시배로 자리가 없고 보령방조제와 천북쪽 해안에 요트와 레저보트가 앵커링을 하고 있고요 바다 가운데 무어링도 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혼자 많이 돌아다녀도 영상은 조금 밖에 못보여드리네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배가 작아서 혼자 할 수 있습니다 러더는 틸러에 셀프테이머라는 고정장치가 있습니다 오토파일러처럼 방향을 설정하여 자동조종은 안됩니다

혹시 질문하나해도 될까요 정박이나 기동성을 생각하면 파워보트같고 낭만을 생각하면 요트인데. 어차피 멀리갈 자신은 없으니. 그냥 세일안펴도. 작은요트가 더나을까요

@@user-ol6dx8od6z 낚시를 하시면 보트가 기동성이 좋고 배에서 숙식하며 여행하고 휴식하시면 요트죠

감사합니다

더 멋지게 만들어 나가자

감사합니다 바다를 좋아하시네요

남해 독일마을 부어스투퀴세에서 잘 만듭니다

먹쇠네 굴칼국수집입니다 어제 가보니 굴 대신 갑오징어를 덤북 넣 주시네요

재미있고 인생항해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더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긴시간 다니다보면 잠깐씩 힘들때도 있지만 늘 즐겁습니다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안전하게 항해하게습니다

진짜 도사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인생항해김선장 제가 도사입니다. 섭외는 사양할게요.

반갑습니다 제배는 25피트 짜리고요 황도 타고간 하늘과바다호는 30피트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난주는 지리산 백무동에서 장터목으로 천왕봉 갔다가 중산리로 하산했습니다 강풍에 배가 걱정되어 내일 가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작업했고요 밑에서 윈치로 끌어올리는 사람이 고생하죠 위에 사람은 좀 흔들리는 공포만 견디면 됩니다 수리 방법에 대한 기술적 임기응변 능력이 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젖소 우리를 탈출한 야생마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합니다 상황에 맞게 꼭 운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연식이 좀 있어보이긴 하죠 지난번 말씀하신대로 성형 좀 하시죠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다호는 30피트에 5톤정도고 엔진은 볼보2GM 세일드라이브 스크류입니다 바람이 없어 엔진으로만 오고 엔진회전수 1700RPM에 평속 4.5노트 정도로 달렸습니다 오천에서 황도까지는 약 33해리 입니다

우리나라에 오천이 세군데 있지요 포항영일 오천 여수 오천동 그리고 쭈꾸미낚시로 유명한 충남보령 오천면 입니다

낚시배나 보트는 우측 직벽쪽에 배를 대고 밀면되는데 요트는 선체하부에 배무게의 1/3정도되는 납추가 킬형태로 달려 대기가 어렵습니다 해수부나 충남도에 건의해서 튼튼한 무어링부이를 하나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 폐어구 청소할때도 이용할 수 있도록요

아쉽지만 현재 장소는 포화상태라 배를 세울 수 없습니다

@@인생항해김선장 혹시 그곳에 계류비는 얼마나 하는지요?

@@user-hk9mm8uu6v 뚝방에 앵커줄 묶고 있어 별도계류비는 없습니다 어선, 보트, 요트가 함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버의 프래임이 다 보여주지는 못하지요 항상 발은 땅을 딛고 살겠습니다

@@인생항해김선장 저도한때는 형제간 처럼 사심없이 한때는 지내던 사람이지요 🤨🤭헌디 안이어요 처음처럼 초심을 버린사람이기에 이재 그만 인연을 끈엇읍니다

ㅋ 섬 안에서 보는것과 조금 떨어진 배에서 보는 차이일 겁니다 자연과 생물로 컨텐츠를 넓혀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황도가 그리 큰 섬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섬의 생김새로 자연환경이 멋져 황도이장님과 황도와 달래가 주인공이고 가끔 염소와 농어, 놀래미가 등장합니다 황도의 아침은 새소리와 갈매기합창소리가 열더군요

떠나온 항구와 섬이 멀어지듯이 34년 일했던 분야와 직장이 멀어집니다 새로운 멋진 곳을 향해 함께 가시죠

@@인생항해김선장 저도 나름 준비라면 준비라고 할수 있고 계획은 다 세워 놓았습니다. 그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이루어지겠죠?

맞습니다 적당한 바람이 불어야 배가 좀 달려주는 그림이 보여지는데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멀미 안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80년대에 만들어진 자작정입니다 선체가 점검결과 튼튼하고 낡아가는 부분을 선주가 20년째 손봐가며 즐기고 있는데 보는 맛보다 손맛을 즐기는 타입이시죠

인생후반전 힘차게 시작한 인생항해 김선장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배워서 더 좋은 내용으로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요

황도가 멋있고 황도이장님이 멋진분 입니다

오늘은 안전하게 작업했습니다 새벽 두시반에도 바닷속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스크류에 로프 걸려서요

황도와 이장님 뵙기가 쉽지 않지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황도이장님 사시는 섬 황도 멋진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황도이장님 오늘 생선건조대 만드시던데 공장 돌아가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근데 택배비가 엄청 비쌀겁니다

오천배들이 한달에 한번 황도까지 운항하면 어떨지요?

배편이 없어 가시기 힘들죠 외연도나 어청도서 낚시배 얻어타시면 될러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곧 쭈꾸미철이 다가옵니다 황도이장님은 지금 농어 노래미 양식장서 들어뽕 하시는 중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