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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주에 우리아이를 안락사로 보냈어요..우리모모랑 똑같은 장례식장이네요...치매로 너무 마르고 걷지도 못하고 걷지못해 계속 짖고 결국엔 발작이 심하게 와서 거의 반송장되어 선생님이 안락사 권유를 하셔서 하게 되었어요..첫아이고 저의 버팀목이었는데 너무나 죄스럽고 재활치료를 끝까지 못한게 너무나 미안하고 정말 괴로워요..보고도 싶고요..아무래도 16살이니 뭐든 또 심해졌었겠죠..편하게 보내준거다 생각하고 하는데도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TT

ㅉㅉ 단 1초도. 고통스러운 아이를 두고 영상찍는다는건 절대 이해불가 나도. 17살 15살 강쥐엄마로서 납득이 안감

보호자님 여러모로 고생많으셨겠어요 헌데 영상만 보고는 너무아파하고 비명지를때 좀앉아 주셨음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정말 왜 동물 한테까지 그런 고통받고 가야하는지 눈물이 납니다 시츄 명복을빕니다😢😢😢

저희 시츄랑 너무 닮아서 보게됐네요 …저희 강아지는 7년됐는데, 장례치르는 영상속사진과 공주 어릴때모습이 저희 강아지랑 너무 닮았네요 ㅎㅎ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보호자님

2주전에 10년 키운 딸 아이를 사고로 보냈습니다. 이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너무그리워서 늙고 아퍼서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잠시나마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했던게 이영상보니 미안한 마음도 생기네요. 보내고보니 아이가 우리를 사랑으로 안아주고 돌봐주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위로받은 마음이 그립네요. 힘내세요.

저희도 작년 15살 아이가 너무힘들게 마지막을 보내게되어 안락사를 어렵게 결정했었습니다. 아이가 안락사 하루전날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그게 너무 슬픈와중에도 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안락사를 결정하기까지 그과정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금은 그마음이 헤아려집니다. 아이가 떠난지 1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가슴이 아리도록 너무 보고싶군요... 고생하셨어요~~아이도 님 맘을 알고있을겁니다.

너무이쁘구나

그 아픈 마음 충분히 헤아려진답니다. 저또한 심장병으로 5년 2개월 약으로 씩씩하게 잘 견뎌내주던 아이가 올 초 들어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입원이 길어지고는.. 마지막 퇴원후 10시간동안 아이의 힘든 걸 지켜보는 괴로움에 정말 피를 말리는 시린 고통이.. 저보다 아이의 고통이 감당않된다싶으니 미칠듯 기도로 통곡하며 울부짖음에.. 제 품안에서 15분후 눈을 감았습니다. 천사같은 우리 아이들.. 이별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만나기위해 한참을 등지우던 아버지께 회개하고, 아이와 다시 만날날만을 꿈꾸며 살아간답니다. 우리 기도로 훗날을 기대하며 힘내요..

저도 반려견이 잇어요 아직 2살이 안됏는데 사는동안 후회없이 신경써서 행복하게 해줘야겟단 마음이 드네요 마니 울엇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 목요일에 제 강아지인 윌리, 윌리는 공주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시츄고 몸통도 작았어요 이걸 보니 천국에 간 공주와 윌리 생각이 나네요..

울강쥐도ㅠ 17세로 작년10월18일에 무지게다릴건넛네여ㅠ

억장이 무너지는 순간이었겠지만 힘든결정 잘하셨어요! 공주도 엄마를 위해 버틸만큼 버틴거 같아요 아픔없는 하늘나라어서 공주는 행복하게 뛰어다니면서 엄마를 기다릴거 같네요 저도 노견17살 강아지랑 살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영상은 안볼려고 하는데 보고 말았네요 애쓰셨고 당신은 참이쁜공주의 참이쁜 엄마입니다!

아놔 17살 시츄키우는데 온몸에 종양 진물때매 힘든데 하

아이가 노견이면 마음이 다급하더라도 될수있으면 병원에 데려가지마세요 병원가는건 자채가 애들에겐 스트레스고 가도 별다른 방법이없습니다 저도 아이를 너무사랑한나머지 안타갑고 다급한마음에 병원 말만듣고 수술을시켜 고통속에 죽어가는 아이를 보내고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지금영상에 나온아이에 신음소리에 또한번 가슴이 무너집니다

우리 이쁜 사랑이도 간지 이틀되었는데 보고싶어서 눈물만나네요

저도어제15년 함께한 애기를 보냈습니다. 아픈곳이 있었는데 표현을안한건지. 표현을하였지만 우리가그것을 알아보지.알아듣지못한건지 갑작스레 무지개다리를 건너습니다. 안믿겨요.무려 15년을함께한 가족인데. 언제부터인가. 눈뜨고있는시간보다. 혼자 엎드려서 눈감고있는시간이 많았던아이. 노견이어서 그런가보다했고. 허무합니다. 이런말하기 죄송하지만. 아픈곳이라도 있었고.그걸알았더라면.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지않았을텐데. 오빠 저 이제가요.고맙다는 소리는안해도되는데.. 말도없이 잠을자다 조용히 눈감고. 너무먼곳 .지금은 제가찾아갈수도없고. 많은시간이 흐른후에도 찾아갈수 있을지모르는 곳으로 멀그리급하다고. 준비할시간좀주지... 이제 사진만 남았습니다. 사진도 볼자신이없어요. 눈물이 멈추지않을것같아서요. 그냥 하소연하듯이 적어봅니다

이런 씨벌 진짜 반련견 키우는사람들 이거보고 어케키우리고 올라는건데 돈이벌고싶은거야?반려견키우는사람 입장생각하면 이런거 안올려야지 미리 맘아파 뒤지라고 올리는거냐?

노견 시츄를 키우고 있어서 눈물이 주루룩,, 가끔 이유모를 발작을 하는것도 그렇고, 나도 마지막엔 안락사를 선택할 지도 모르겠다.

개가 장례식을 치루는 세상이오다니 그동안 어른들이 말세다 라고하는게 이해가안갔었는데 그말이 이해가가네요

밥먹으면서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찮게 또 이영상을 보았습니다 다시봐도 내가슴 마니아픔니다 저희집에도 반려견이 두마리있어요 포메구요 모녀지간이에요 우리공주는 3일전에 큰수술을하고 입원중입니다 자기 공주를병원에 맏기고 온날 우리 은비가 자기새끼를 찾으러 이방저방 구석구석 다니다가 없다는걸 알았는지 밥도안먹고 울기만합니다 매일같이. 울긴했지만 엉엉발악하며 운적은 드무는데 이영상 보다 엉엉소리내어 막 우니까 우리은비가 놀랐는지 두발로 서서 울지말라고 말하는것같았어요 동영상올리신 공주맘님 공주를 떠나보내는 그마음 너무 잘느껴집니다ㅜㅜ 위로를 드려도 아마 위로가 안되실꺼 압니다 저도 지금 죽을만큼 많ㅇ 힘들거든요 우리 공주는 지가 아픔ㅈ을 혼자 견뎌내다가 4기까지 갔어요 병원에서 그리 말하더라구요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보호자님이 몰랐다니 혼자 참아낸거라구..그소리 듣자마자 저는 뒤로 쓰러졌어요ㅜㅜ 매일매일 눈물만 나오고 며칠만에 밥한끼먹다가 다토했네요 ㅠㅜ

저도 키우던강아지 (뿌꾸)를 보낸지가 7일째입니다 골육종이라는 암이 급성으로 와서 갑자기떠나 버려서 허전함과 상실감으로 맨날 눈물이 납니다 영상보니 저와 같은분이 있어서 저도 위로를 받네요.

공주야 하늘에서 행복하개 살고 주인님 하늘에서도 직켜 봐야 해😢❤😊

제 딸같은 아이 보낸지 7일 되었네요. 공주는 그래도 오래 살다 갔는데 우리 아가는 9살에 갔어요 신부전 말기로 갔어요 너무 너무 죄책감에 정말힘들었는데 계속 이런 동영상만 찿아보네요😢😢😢

공주는 좋은데로 갔을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우리아기보낸지 이제일주일 됐네요. 아직도 죄책감에 잠을 못자네요 공주는 그래도 끝까지 지켜주셨잖아요 우리아기콩이는.아픈지5일만에 검사도중 무지개다리건녔어요 전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한마디못하고 보낸게 너무가슴아파 잠을잘수가 없어요 그마음누구보다 잘알아요 힘내세요

저희아이보낸지딱일주일되었습니다. 힘내셔요. 아이는 이제아프지 않습니다 더이상 우린그것만 생각하면되요.. 건강하시고 행복을 찾으시길빌겠습니다

공주영상을 보면 볼수록 눈물만 나네요 ㅠㅠㅠ 얼마나 아팠을지 ㅠㅠㅠ 말도 못하고 혼자 힘겹게 견뎠을텐데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아프지않고 편하게 지낼겁니다 ㅠㅠㅠ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해요 ㅠㅠ

아픈 과정 보시느라 견주분이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사랑으로 케어 해 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프면 아프다고 말 할 줄 아는 사람으로 환생 했을 겁니다 저도 애기 보낸지 20일 됐어요 겪어 본 사람만이 아는 슬픔입니다. 힘내고 이겨 내야지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공주어머니 힘내시고 세월이 약이 되겠지요

어떻게 ㅠㅠ내가 대신 아파줄수만 있다면 내영혼을 팔아서라도 해주고싶네요ㅜ

어떻게 눈물이 나죽겠네 ㅜ나도 언젠간 격어야할 일이여서 그런지 미치겠다ㅜ

애가저렇게아파서고통스러워하는데영상찍고싶으세요...?맘아프다면서요...?나같음애가저러고있음진짜영상이고뭐고끌어안고울고있을텐데...공주견주님맨탈이강한가봐요쓰담도안하구영상찍으며보고만계시네요...

공주야 편안한 세상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ㅠㅠㅠ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영상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

저도 시츄아가를 키우고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너무 아프면 저라도 그렇게 했을거예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공주는 무지개 다리 건너서 잘있을거예요

아이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막 흘러내리네요 저희 아이도 최근(14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마음이 아프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급성신부전으로 치료받다가 심정지가와서 떠나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아픈걸 보거나 나이가들어 하나둘씩 쇠약해져가는 걸 막을 수없다는게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자식같이 키웠고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상실감이 큰거겠죠... 아이들이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기를...바랍니다.

공주야 너의마지막길도 보는 나도 마음이 너무안좋아 마음이찢어지네ㅜㅜㅜ 근데 남은일은아니네요 저희강아지도 많이아프고 걷지도못하고 아무것도먹지못하고 있네요

아픈 모습 영상으로 담을 수 있죠, 밥 먹고 화장실 가거나 멍 때릴 시간에 아픈 모습 담을 수 있지 그건 애정 아닌 줄 아나, 누군지 몰라도 별 걸 다 시비거네, 능지들 하고는. 그나저나 저렇게 고통 받으면 최대한 신속히 안락사를 취하는 게 애견한테 마지막 행복을 선사하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흔히 취해지는 엉터리 안락사가 아니라 필히 마취 후에 근육 이완제를 투약하는 진짜 안락사로 해야 된다는 것!. 안락사를 마치 몹쓸 짓인냥 생각하는 것은 정말 미개하고 무지한 태도. 사람도 못 받는 혜택임.

나도 온가족이 너무나 사랑했던 페키니스 ...!! 이름은 훌러피(Fluffy)… 를 안락사 주사를 맞고 숨을 거둘때까지 저의 품안에서 눈물로 헤어졌던 사람입니다. 당신의 그 슬픔을 알고 그리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강아지의 고통의 시간 길었던 것 같아 슬픈 마음도 있으나 그 고통의 시간을 줄여주지 못하고 동영상을 만들고 영원히 헤어지기 싫은 마음 때문에 강아지가 더 고통스러운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사실이 저는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화가나고 보호자님께 실망을 했습니다. 혹시 유투부에 올리기 위해서 고통을 더 주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까? 죽어가는 과정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헤어지는 장면만 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공주의 명복을 빕니다

공주야 천국에서 해피랑 근심걱정없어 뛰어놀고있으렴. 오빠도 곧 갈께. 금방 보자.

40일 키우던 아이 홍역으로 깉은 선택했는데 너무 술픈 일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예전엔 안락사를 왜해? 했는데 이젠 알거같아요 ㅜㅜㅜ 이선택 또한 사랑이란걸... 늙고 병들어 아픈 아이를 위해 결단있는 선택... 쉽지않은데 다 아이를 사랑하는 보호자의 마지막 선택인걸 압니다 ㅜㅜㅜ 공주가 18년동안 어떤사랑 받았는지 느껴져요 집사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공주 아픔없는 그곳에서 웃으며 뛰놀고 있을거예요 훗날 웃으며 다시만날꺼니 너무 슬퍼마세요

저도얼마전. 아픈울아가더이상아프지마라고보내줬어요.어떤마음이었을지너무공감되니또아픔이밀려오네요.공주야그곳에서는아프지말고잘지내...

천사라 죽지않아요...댓글중 이글이 참 좋네요..저도 울초롱초코초이대니 다 보고싶네요...힘내세요...참 이쁜아가였네요.....

정말 이름따라 공주네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됬어요...저도 노견을 키우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그냥 하나만 꼭 말하고 싶어서요..먼저 놓았다는 생각으로 아프지 안으셨으면해요..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힘들어하는 공주를 위해서 하게 된 선택이실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우리 공주 이제 잘먹고 잘걷고 잘보며 얼마나 생글생글 웃고있을까요.. 공주야~ 잘도착했니~ 그곳에서 훗날 엄마와 다시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행복하게 웃음짓고 있길 바래 천사 처럼 이쁜 공주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아픔없는 곳에서 잘 살고 있겠죠 견주분 화이팅 방금 봐서 글이라도 남기고 갑니다 요즘 새로운 가족을 키우시나요

꼭 울집에 이숙이라는 딸을 닮아서 몇번을 보고 또보고 이숙이가 보고싶을때 공주를 보러오곤 했어요 이제야 글 남깁니다 너무 닮아서 이숙이가 보고싶을때 또 보고 ㅠ 공주가 숨쉬기 힘들어 할때 꼬리를 들어 올리는거 보고 가슴이 떨렸어요 울 이숙이는 부신종양으로 수술도 못해보고 떠났거든요 저녁 잘 먹고 갑자기 축 늘어져서 병원 입원후 검사결과 였어요 두달을 아무것도 못먹고 누워만 있다가 링거로 살다가 2019년 2월14일날 떠났어요 ㅠ 45일을 데리고 있다가 보내줬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네요 공주가 울딸이랑 너무 닮아서 보러온답니다 공주어머니 힘내세요 공주야 예쁜공주야 널보니 이숙이가 너무 그립다 공주랑 이숙이랑 예쁜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잘 놀고 있다가 우리 만나자 잠시만 안녕하는거야

공주야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늘 행복만 하자 ♥️

얼마나 맘이 아프시겠어요.ㅠㅠ 저도2023년10월에 12살 조금넘은 예삐 시츄 여아가 무지개 다릴 건너가 버렸어요.😭😭 병원다녀온후 약먹여 놓고 잠든걸 본뒤 다른 병원 알아도 볼겸 집에 다른아이 미용시켜 데리고 오니 미니 쇼파위 자기 쿠션에 웅크리고 있기에 만사 귀찮아 그러고 있나싶었는데 옆에가보니 반눈뜬채 가버렸더군요. 얼마나 후회되던지요.ㅠㅠ 자릴 지켰어야 했는데.... 아직도 맘에 걸려 애기에게 미안한 맘뿐 입니다.ㅠㅠ

안녕 공주야. 랜선삼촌 애기 이름도 공주였어. 작년크리스마스에 무지개다리건너 소풍을 보냈단다. 오늘은 너무 보고싶어서 유투브에서 공주보고. 너무 울었단다.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다가 요크셔 공주보거든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말좀전해줘. 안녕~ 공주도 더이상 아프지말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