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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는 다행이 북한으로 가지 않았다!

슬픈 시대 그 시대는 마음 아픈 시절

9:41 아버지 요셉에 대하 배신이 맞아요? 이삭의 양아들 아닌가요?

와 영화도영화지만 주인공들 찐 부자 같네요

모두가 고정우에게 죄를 뒤집어 쒸우고 평안하게 잘살고 있고 정우 와 엄마와 아버지를 그 마을에서 내쫓차 버리지 못해 안달 복달 보영이 아버지 에게 정우 내 가족 을 죽이게 복수 하게 하고 정우와 엄마와 아버지 를 죽이게 끔 몰아간것이다. 진짜 나뿐 건 민수 아버지와 병무 아버지 건우 아버지 현구탁 이다.

경찰이됀 양병무는 고정우에게 아무것도 하지말고 처 자바저있어 라고 말할때는 너 아무것도 하지마 민수하고 병무 는 고정우에게 서울로 가라고 하고 미국 으로유학가라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고. 경찰들은 간혹 가스라이팅 하고 그리고 자백을받아내기위해 가스라이팅하고 것말을 하고 속이기도 한다. 사건조작은 필수 다. 경찰 의말을 믿은 고저우만 억울하게 10년동안 감옥에서 옥살이 한것도 모자라서 같은 방에 있는 범죄자들에게 폭행을장했다. 그것도 10년동안 죽을 말큼 맞았다.

그게 질문인가? 당연 그대와 그때 둘 다지

김성규 넘흐 좋다~

저게 사랑으로 보이는구나...

드라마에서는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ㅠㅜㅠㅠ 요셉과 창호, 경희 셋 다 아련하고 애틋하고 넘 슬프다..

남편이 죽으면 재혼해도 된다. 그게 성경적이다.

원작속에서 요셉, 경희, 창호 모두 너무 애처롭고 가여웠어요. 😢

정은채 너무 예쁘네요....

아니 수학이...아니 산수가 안되시나 ㅠㅠ 말미에 또 29년..40년에서 59년이라고 해놓으시고...몰입이 확깨지네요 ㅠㅠ

책읽는 줄

북한으로 간 창호는 어떻게 됐나요..?

창호 경희도 짠내나네 ㅠㅠㅠㅠ

아..너무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연애. 넌 내 여자야. 사랑하는 내 여자야. (16:11)

정은채는 진짜 역할을 기가막히게 고르네

강풀 좌빨작가라 사상이 빨갛네. 결국은 친북에 남북한 한집에 오손도손 살자는거를 어필해놨네. 웩.

이렇게만드실거면 그냥 라디오를 하세요

캐스팅이 진짜 환상적임. 주연부터 조연까지 싱크로율 백퍼.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요셉이 불임일수도 있으니 창호와 결혼해 시도는 해봤으면...

창호는 북송선을 타는 건가요? ㅜㅜ

요셉과 창호는 평양세서 죽은건가요?

호기심은 나쁜게 아니에요 궁금하시죠? 호기심이 막 생기시죠 ? 꼼프라카 검색해봐요

아...너무 애잔하고 슬프다...

독재자를 종식시킨 한국 민주주의의 영웅, 박흥주! 역사는 속일 수 없다!

경희의 말은 너무나 아름답네요.. 11:19

👋(가장 무서운 검찰 권력) "기소하지 않아도 되는 권한" 😎"검사의 가장 위험한 힘은 검사 자신이 싫어하거나 자신을 곤란하게 만든 특정인을 선택하거나, 인기없는 특정집단을 선택한 다음, 그들의 범죄 혐의를 찾는데 있다." 1940년 미국 연방대법관 로버트 잭슨.

옛날에는 말못할 사연들이 정말 많았을것 같습니다

이삭에게 사랑받은 만큼 본인이 혐오스러웠겠죠. 그래서 그런 더러운 자신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겠죠...

선자보다 이 커플이 더 애틋하다

음..오늘 유독 리뷰가 좋아요.책이랑 드라마 다 좋으셨나봐요.

와 이책을 2012년도쯤 처음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다는.. 그 뒤로 타우누스 시리즈도 여러권 모아뒀었는데 ㅎㅎㅎ 다시 또 읽어 봐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다~

1940년부터 시작된 사랑이 1959년에 끝났으면 19년 아닌가요

29년이 아니라 19년이네요.

아 시즌2로도 이야기를 끝맺음 못할거같은 느낌

소설어체가 조선옷을 입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체 같다. 이것도 어찌보면 세월의 힘같다. 그시절을 겪은 어떤 사람의 몇대후손이 미국인이 되었어도 잊지 않았다는거니까!

불안하고 암담한 현실속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지탱하던 깊이 뿌리내린줄 믿고있던 버팀목이 무너지는 순간 그동안의 든든하다 믿었던 버팀목은 그야말로 한줄기 실낱같음을 실감하고 무너져버린거겠지...

반할만 함.경희

난 경희가 제일 애틋함

저는 원작 읽다가 읽덮했는데 드라마를 오히려 보게 될줄이야 책이랑 비교해주시는 잼잼 리뷰도 재밌어요😊

재밌다❤ 이민호얼굴..

잼잼님 덕에 노안으로 글 한 자 읽기 힘 든 제가 원작도 조금은 알게 되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하게 됩니다. 내용 요약할때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면까지 요약해 주시니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마치 책을 읽는 듯하여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어요

배우 캐스팅이 완벽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