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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큼 XXX아니면 그렇게 칼같이 손절하지 않아요. 보통 일반적으로 별로인 사람은 상대가 못알아챌 정도로만 거리를 두는 편.

좋아요와 구독 눌렀어요.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사실, 인프제가 아니거나 애매하게 인프피 인프제 사이에 걸쳐져 있는 분들이나, 혹은 인프제가 희귀한 유형이라는 데에 혹해서 나는 인프제, 특이해! 나의 주특기는 내 선에서 안 맞으면 무조건 도어슬램! 이러면서 좀 인프제 자부심??? 을 가지신 분들이 엄청 인프제 성향에 자신을 끼워맞춰서(성격, 성향) 남들을 대하는 걸 보게 되고, 저도 같은 인프제한테 그런식으로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요... 아무리 엠비티아이라고 해도 그건 나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알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하는 자기계발에 힘 쓰기 위한 도구인데도 불구하고... ㅠㅠㅠ 너무 엠비티아이를 본인의 근본, 중점으로 받아들여서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 틀에 맞춰서 상대방들을 대해야지. 난, 특별해! 요런... 분들이 꽤 많고... 보게 되면... 참... 어이고, 진짜;;; 이런 감정이 많이 들더라구요(개인적인 감정입니다 ㅠㅠㅠ) 여튼 ㅠㅠㅠ 제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글이 횡설 수설 하는데, 맞아요. 인프제 특징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감정과 성향이고... 이게 더욱 도드라져 있는지,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지 적게 드러나는지에 따른, 성향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해요. 제가 직감적으로 느낌으로는 정말 잘 알겠는데 이걸 글로 표현하자니 ㅠㅠ 너무 어렵네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6:44

가족 손절을 앞두고 있는데 괴롭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겨 석사중인데 중간에 실패를 해었고 그것으로 임해서 연구실 인원들과도 불편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힘등어서 집에 숨듯이 피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mbti가 눈에 들어왔고 검사를 해보니 istp-t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는지 궁금해져서 찾던중 이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네요 약속을 지키면서 자존감을 높일수있다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다시 노력해서 하나씩 작게나마 약속을 지키면서 살아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절쉽게한거 아닙니다 참고참고 또 참고 매달려 보다보다 아니구나 할때 하는겁니다 그러나 끝일 땐 뒤도안돌아볼뿐 쉽게 결정한거아닙니다

황상하 님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자막, 이미지 위주의 영상르 제작하는건 어떤가요? 캠을 합성하시면서 해상도도 낮아지고 싱크도 안맞는것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지식해적단이나 아니면 캠 위주의 설명을 하시는 존코바님 영상 참고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기준 극 극 회피형이던뎅...

오늘도 싱크가 안맞아요ㅜㅜ

istp-t인데 isfp-t도 나와요 무조건 -t가 나오는 타입인데 정말 도움되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ㅠㅠ 스스로 반성하고 또 다른데서는 두루뭉실한데 이런 팩트가 필요하고 저 자신을 바꾸고싶었어요 많이 유용한 시간이고 구독하고갑니다

화면은 보기힘들었는데, 내용은 좋네요.

선을 정해놓지않으면 마구 선을 넘나든다 선을 정해 놓지않는사람도 선넘는 사람만큼 잘못한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선 도어슬램 은 뒷통수 맞는 느낌일겁니 다 우리입장에서야 참고 또 참다 정리한거겠지만요 그러나 우리가 참다가 말하 면 어?내가 그랬다고 기억 안나는데 몰랐어. 그리고 넌 그때말했어야지 담아뒀다가 터트리니?? 꽁~해서 갑자기 그런말하냐. 이럽니다 그럴때 난 바보되고 나쁜사람되는거 죠 그래서 그냥 조용히 마음 을 정리하고 닫는거죠 말을 해봐야 달라질느낌이 없으니

싱크가 전혀 안맞아요...

Can you include English subtitles

istp-a 인데 절대 과신 안함 위험요소또한 이미 계산되어 있기때문에 그 상황이 오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을 함 이미 위험요소가 크지 않다는 선택이란걸 알기때문에 과신하는것 처럼 보일뿐(타인이 볼땐 뭔데 자신만만할까 처럼 보임) 그리고 항상 플랜b c d... 등등 생각할수 있는 경우까지 다 염두해 두기때문에 불안해 하지 않는것 그래서 잘 빠져나간다 회피성이다 라고 하지만 그런 시선까지도 신경안씀 T가 다른 사람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감정을 갖지 않기때문인데 그렇다고 T가 기뻐하지 않거나 슬퍼하지 않는게 아니라 쉽사리 그런 감정까지 도달하지 않는것일뿐 T 유형을 상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간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솔직하게 얘기하고 부탁을 하면 됨 전문가 수준이 아닌 사람이 가르치려 들거나 명령조로 이야기하면 인정하지 못하기때문에 그 순간 바로 손절 그럼 깊은 사이까지는 될수 없어도(사실 불가능) 친한 사이로 서로 도움이 필요할때 주고 받을수 있는 관계까지는 가능해짐(받은건 꼭 그 이상 돌려주려함) 무표정일땐 그냥 아무 생각 없는것이니 오해하지 말기~

ㅠㅠ너무해 손절을 쉽게하지마라구

Infj는 리트리버보다는 고양이랑 비슷합니다. 관찰자죠.

제목 선정이 유인원 같으십니다. 내가 묻겠다는 거야. 심리정보를 알고자하는 사람들이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선호하는 사람들일까? 단기적 이익만을 보고 어그로를 끄는 것, 그런 행태는 금수와 다를 바가 무엇이지?

님infj?

꼭 자신한테 뭘 못하거나 해서 손절하는게 아니라 인프제들 직관이 뛰어나서 별로 좋지 못한 사람들 잘 구별해냅니다. 웃는 얼굴로 서서히 멀어져감... 애초에 친구가 아니었을 경우도 많습니다. 나는 인프제를 친구로 생각했는데 인프제가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 나말고도 많네? ㅋㅋㅋㅋ 걍 기본적으로 친절을 장착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한수 두수 멀리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 보통이 아님 인프제

저도 피해를 주는 친구를 거리두거나 손절하면 까칠해서 그렇다...잘난척한다...흉보더군요 저두 infj인데 기준 넘으면 마음에서 보냅니다

호의를 권리로 아는사람 바로 손절 함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라 생각함

Istp-t 인데, 다른 잇팁 영상 보면서 왜이렇게 감정적이고 부정적일까 생각을 했었어요. 목표를 잘게 쪼개서 스스로 자기 효능감을 올리려는거에 큰 공감이 되네요. 그동안 최종 목표만 세우고 한가지가 안될거같으면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기가 어려웠어요. 좋은 말 듣고 갑니다.

영상 정말 자세히 잘 설명해주시네요! ENTP도 예약해봅니다 ㅎㅎ

싫은 소리를 잘 안하다 보니 선 넘는 사람들 자주 만나요. 오래 지켜보다 정 아니다 싶으면 서서히 멀리하죠 처음부터 아닌 사람과는 거리를 두지만 공감력이 커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인프제를 좋아하죠 문제 해결을 해 주거나 고민을 들어주고 입도 엄청 무겁죠. 인프제는 상대가 후련해하고 기뻐하면 그 자체로 기쁨을 얻는데 그런일 몇 차례 해 주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호구로 보거나, 사랑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처럼 여기거나, 아무때나 사용하는 감정 쓰레기통 취급해서 도어슬램을 당하는 거예요. 때론 인프제들이 타인으로 부터 들은 고민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감정의 불편함을 격어요. 그러니 인프제님들 본인 문제에만 집중해서 편안하게 사세요

개새끼라니? 좀 심한 표현이다 INFJ외에 인간은 다 독사새끼라 ㅎ

그쪽이 잘 못해서가 아니라 주변에 어울리는 인간 들 중 문제가 있는 인간이 있었어 거리 둘 수도 있습니다. INFJ는 1차원적 사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넓게 본다고 해야 할가요

1.가라는 내가 당하는중 2.도어슬램에 이르기 까지 수만번 생각함 3.강인한 사람이 되고 싶다 4.이 세상에 다중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5.각 개인마다 경험치가 다르다 6.더 이상 맞춰주기 싫어 너무 지친다 7.영상 잘 봤어요.

Keep it up with the videos

본가에서 살면서 부모님에게 압박박으며 살았을때는 그렇게 아픈 잉프피였는데 20대 후반이 된 이후엔 내가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니까 세상 긍정파가 되었고, 사회생활하니까 고집이 더 심해져서 속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내 선택은 틀리지않았어' 하니까 스트레스도 덜받는듯 😅 MBTI가 바뀐것같은데 뼛속까지 인프피였는지 농도만 달라졌을뿐 몇번을해도 똑같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인프피인게 좋아요.

T는 싸패가 가장많고 가장 범죄자 많은데?

인간들이 너무 트롤짓을 많이 하니까 평범한 자존감이라도 그냥 유지되는 거임. 나는 겨울잠.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시켜. 본인하는 건 나도 하겠네. 그냥 기다려봐. 통일됌. 전쟁없이도 통일될 듯.

인프피가 자신에게 항상 장난을 치는 엔팁 주변에 머무는 이유는 엔팁의 무한한 자존감 공급 때문이지 ㅎㅎ

제 주변 INFP 분들은 자존감 다 높았어요ㅎㅎ 심지어 저보다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봤습니다. 하지만 INFP 특유의 귀여움은 못 숨기더라고요ㅎㅎ

정장 입고 칠판도 넓은걸로 활용하면 좀더 전문적으로 보일거 같아요~!

재밌고 유익한 정보네요ㅋㅋ

한국 속담에 다람쥐 쳇봐퀴 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상담을 할 때 이 말을 자주 씁니다. 과거사를 파악하지 않는다면 현재 와서 내 문제가 계속 발현 됩니다. 상담 받으러 오면 흔히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담은 내담자를 지지하고 위로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과거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현재(지금 - 여기)라는 공간에서 과거의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독립심을 길러주는 겁니다. 제가 과거사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하면 정신과 온 줄 알고 놀라는 분이 간혹 계십니다. 정신건강의학 쪽은 진료, 약처방, 냉철한 진단 이런 느낌이라면 상담, 심리학은 따뜻함 온화함 이런 느낌으로 사람들의 편견을 지니고 있다는 느낌을 간혹 받습니다. 위로가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 또한 위로, 격려, 지지를 해주실겁니다. 내 주변 친구들 또한 해줄겁니다. 심리학(상담)이라고 불리는 학문의 시초였던 프로이트의 정신건강의학과 또한 서두와 비슷하게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긴 합니다. 과거의 상처, 아픔을 도망가지 않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위로 받았다", "힐링 되었다", "회복했다" 등의 단어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과거를 마주보는 작업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저 또한 이불을 차는 흑역사가 떠오를 때면 가슴이 째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에는 외로움을 넘어 공허감이 찾아올 때가 많습니다. 어릴 때 유기되었다는 첫 기억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과거사 탐색 덕분에 알게 된 감정이기도 합니다. 나름 친해졌다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 후 그 사람에게 버림 받았다고 느낌이 들었을 때 외로움이 찾아온 후 공허감이 찾아오면서 그걸 잊으며 채워지지 않는 걸 채우려고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는 식의 행동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렇게 덤덤하게 글을 쓰며 사람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나의 과거를 마주 보는 작업 덕분에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존재였고, 내 생애 첫 기억이 무엇이었는지 말이지요.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경험이긴 합니다. 하지만, 내가 성장하려면 힘들고 어렵지만 당연히 필요한 경험입니다. 우리 몸에는 상처가 나면 그것이 보입니다. 그 상처가 눈에 보이면 치료하려고 합니다. "괜찮아"라고 내버려두면 덧나고 고름이 지고 병원에 가게 됩니다. 그때 되면 늦게 되어서 절단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지죠. 이와 같이 사람의 마음 안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면 그것을 꺼내서 없앨 수 있겠지요. 눈에 꺼내서 없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이지 않으니 내가 얼마나 덧났는지, 까진 상처인지, 뼈처럼 부러진 상처인지, 암 덩어리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럴 수록 나의 과거를 살펴보며 현재까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없으며, 그 여정이 힘들고 어렵기에 상담이라는 과정을 통해 지지대, 지팡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상담사, 정신과 선생님이 옆에서 도움을 주는 겁니다. 저 또한 나 자신을 마주 볼 수 있었던 힘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은 상담사 선생님께서 과거를 마주볼 때마다 적절한 질문, 지지,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내가 왜 똑같은 말, 행동을 하면서 일상생활이 힘든 것에 의문이 든다면 나의 과거부터 흘러온 것에 영향이 크게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나중에 살면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한번 컨텐츠로 다룰 예정이긴 합니다. 지금 보면서 상담 받아야 할 이유가 생기신 분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청소년(만 24세 미만)이신 분은 국가에서 인정한 유능한 상담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모이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락하여 상담 요청을 하시고 아니신 분은 다양한 국가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서울시는 심리지원센터 자체 운영)에서 실력이 있으면서 저렴하게 상담 요청이 가능합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옛날에 책을 쓰면서 "내 이야기로 쓰니 다 잘될거야"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대놓고 퇴사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네... 그게 1년 안에 쓸 줄 알았는데 출간 계약하고서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2년 넘게 책을 수정한게 떠오릅니다. 그때 낙관편향에 사로잡힌게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떤 일을 할 때 장애물부터 파악하고 어떻게 뛰어넘을지 파악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때 가서 책을 쓰지 말라고 할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당연 쓰라고 할 겁니다. 책을 쓰고서 출간계약한 뒤로 내가 처음으로 나를 위해 세상을 위해서 뭔갈 해냈다라는 자부심은 바꿀 수 없으니까요.

롱폼의 일부분인 쇼츠로 만들면서 과거 제 20대가 떠오른 내용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친구들 몇명이 있었는데 자기 멋대로 하는 친구들이 극 소수긴 하지만 진이 빠집니다. 그런 친구를 두면 인생에서 하등 좋을 건 없습니다. 직장 상사로 만나면 내가 힘들뿐입니다. 그리고 친구로 두거나 직장상사, 부하직원으로 만나게 되면 배울 것 딱 하나 있습니다. "아... 사람 관계에서 저렇게 하면 안되겠다" 이거 직접 경험하고 배우면 좋겠지만 안배우셔도 상관 없습니다. 최근 자신의 인지도를 활용해서 기존 가게 옆에 완전 동일 업종을 세우려고 했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 불문 하고 그건 지탄받을만 하지요. 어떤 사람은 자본주의 구조라고 하여 상관 없다고 합니다. 자본주의라고 하더라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내가 언제 힘들 때 누구에 의해 도움 받을지 모르는 곳이 사람 사는 곳입니다. 자본주의가 차갑다고 하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과 거래가 있어야만 돈이 움직이는 곳이 자본주의입니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를 한다면 주변에 남아있을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만이 남아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해봅니다. 비단, 자신의 지위를 사용해서 가게를 차린 사람 뿐만 아닙니다. 차주 월요일에 제 유튜브 영상에 업로드할 제 2부 내용에서 왜 바로 옆에 동일 업종을 세우면 안되는지 심리학적으로 경제학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기대 되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처음알았넹!!

정답 해설 대체로 어린애들을 보면 다 잘할거라고 믿어요. 어... 이건 나쁜게 아니에요 지금 이 말했을 때 떠오르는 친구들이 있죠? 자신을 과하게 믿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뭐든지 잘 할 거라고 믿어요. 근데 만들기 던 뭐든 해요. 이게 전제 조건이 있어요. 대책이 없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잘할 거라 믿고 실제로 해봅니다. 뭐든지간에 실제로 해봐요. 실제로 해보고 현실과 부딪혀요. 이게 안 되고, 저게 안 되고, 이게 되고 저게 되고, 실제로 해봅니다. 이거를 실제로 해보고 안 되는 건 안 되고 되는 거 경험이 생깁니다. 경험이 생기고 다음에 시도할 때 안 되는 거 피하고 했을 때 성공하거나 아니면 실패를 해요. 한 두 번 세 번인가 한 번 두 번 실패를 해요. 애들이 만들거나 뭐 하는 거 실패를 해요. 아예 포기하는 애들이 생겨요. "에이... 이래서도 안 되고 저래서도 안 되고" 합리화를 합니다. 부모님들이 그거를 볼 때 안 될 걸 알면서 하는 거 보면 실소를 하잖아요. 그러고 부모님한테 와 가지고 좀 도와달라고 하죠. 하나의 예시를 들자면 남자들이 있는데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이거 해도 안 죽어" 그렇게 말하고 다쳐요. 이거를 이제 좀 웃기게 풀어낸 유튜버 싱글벙글 그분들이 영상 제목이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장례식 썸네일 해서 남자 빨리 죽는 이유 했더라고요. 저 그거 보면서 되게 공감했는데 내기하다가 죽어요. 콘센트에 젓가락 구멍 꽂으면 감전되냐 안 되냐? 뭔가 해가지고 내기해서 남자로서 웃으면서 봤거든요. 시덥잖은 거 가지고 내기 해가지고 많이 웃었어요. DC 인사이드에 보면 인터넷 밈으로 많이 올라요. 〈바이크 갤러리〉 오토바이 타신 분들이 모인 거죠. 근데 그분들의 훈장이 오토바이 타다가 다쳐서 살아남은 거 그분들이 밈으로 본인들이 웃자고 쓴 건데 댓글로 "살아남아서 오토바이 탈 수 있다", "빨리 타고 싶다" 막 이런단 말이에요. 유머로 승화 한 거죠 되게 건강한 거예요. 그쯤에는 본인들이 다쳤으면 자신의 삶에 대한 비난, 비하하는데 저는 그분들의 멘탈이나 그런 거 보고 좀 대단하다고 느꼈거든요. 저도 보면서 많이 웃었고 저런 것도 배워야 되는구나 오토바이 타는 거 말고요. 저런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거 그런 거 보고 더 많이 배웠거든요. 여튼 이분들 오토바이 사고 나잖아요. 응급실로 가잖아요. 그 다음에 실려 갔으면 다음에 오토바이 안 타야겠다는데 또 타요 또 타고 사고 나서 살아 있어요. "아 그럼 빨리 오토바이 타야겠다 아! 감사하다 하고서 또 타요" 이거를 인지 편향 중에 뭐라고 하냐면 과신 편향이라 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저는 완전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인프피였는데 1년동안 내가 뭘좋아하는지 뭘싫어하는지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는시간을 가졌는데 자존감이 정말 높아지고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인프피는 대체적으로 이타적인 성향이 강한데 내의견을 먼저 정리하고 타인의 의견은 너는 그렇구나~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더라고요😄

오호 강의형 콘텐츠 준비 많이하신 게 느껴집니다 :)

정답 해설 어린애들을 종종 보실거예요.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할거에요. "어린애들이 왜 말을 안들을까?" 어린애들은 자기중심성이란 것과 많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기중심성은요.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근데 이게 언제까지 지속이 되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지속이 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제일 중요한게 누구예요? 네, 친구죠. 친구 관계를 맺으려면 제일 중요한 거는 친구들에게 배려해줄거 배려해주고 그리고 내가 도와줄 거 도와주면서 상호 보완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맺죠. 이러한 인간관계 속에서 친구 관계를 맺는데 배려도 안 해주지 도움도 안 주지 상호 보완이 안 되면 어떻게 돼요? 친구가 없죠. 그래서 롤로 예를 들어봅시다. 롤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예요? 어떤 분은 자신의 캐리력, 컨트롤 이것도 얘기할 수가 있겠죠. 근데 제일 중요한 거는 탑, 미드, 바텀 간의 상호 조화 협력하는 거 즉, 팀워크를 얘기하죠. 5명이 잘 뭉쳐야지 잘 협력을 해야지 팀의 승리를 이끌 수가 있다. 지로보 선생님 알죠? 5명이 모이면 그 한 명이 X신이 있다라고 하죠. 간혹 이 롤에서 어떤 게임이든간에 롤이던 팀 게임간에 간혹 내가 멱살을 잡고 캐리를 할 수가 있긴 해요. 아이들은 감정과 욕구에 의해서 행동을 하죠. 내가 행동을 하고서 되는 것도 있지만 안 되는 것을 하면서 이게 안 되는구나라고 학습을 해요. 학습을 하면서 사회규범을 배웁니다. 사회 규범을 배우면서 결론적으로 사람 관계에서 형성해야 될 사회화를 배우게 됩니다. 다 큰 성인이 자신의 감정과 욕구대로 행동을 해요. 그러면 사람들이 뭐라고 해요? 이 두 가지로 얘기를 하죠. 짐승, X로. 어... 좀 완화에서 얘기하면 개... 좀 유식하게 얘기하면 감정과 욕구대로 행동을 하면 사회 규범이 학습이 안 된 상태로 사회화가 안 되었다라고 하죠.

가챠 망했네;

나의 취미를 찾아줄 수 있는 질문 1.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즐기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2. 이 취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3. 이 취미를 통해 얻는 가장 큰 만족감은 무엇인가요? 나라는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 1.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세 가지 단어는 무엇이며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나는 ( )입니다.'라고 한 문장으로 알려주세요. 그렇게 정의하게 된 이유를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3. 나의 긍정적인 면은 무엇인가요? 나의 부정적인 면은 무엇인가요?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도 적어주세요. - 긍정적인 면 : - 부정적인 면 : 인문학 관련 개방형 질문 1. 나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며, 그것이 내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2.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은 무엇이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

자존감 높은 인프피 살면서 못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