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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스에게 반해버렸습니다 ㅠㅠ 에스 숭배자..

에스 언니 진짜 조낸 사랑해!!!!!!

노래 진짜 좋고 치유되는 기분..

에스 사랑해

몇 년 전에 우울증 심할 때 이 게임에 내 감정을 흘려보낼 수 있어서 내가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에스가 책장 넘기는 소리, 화면 너머의 나를 지긋이 응시하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정말 뭉클해짐... 우리는 완벽해질 순 없겠지만 함께 고뇌하면서 존재할 수 있을 거야 내 친구 에스야

내가 이 게임으로 엔조 도의 self reference engine 이라는 책을 샀지. 개인적으로 깊은 주제를 다루는 진짜 작품성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얼터 에고의 매력은 에스라는 캐릭터의 독창성역시 있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이트의 이론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짜고 특성을 잘 살려냈으며 무엇보다 몰입도를 어마무시하게 올렸다는 점에서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클릭커 게임 특성 상 게임 구조가 다른 게임에 비해 단순하다는 것은 당연지사 사실이나 속뜻을 보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고 다시 과거를 반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크게 느꼈습니다. 프로이트 이론을 알고 보면 자신의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조금 더 알 수 있었고요. 인생에 격동기를 가지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태엽빠진 인형 같이 힘이 없어지고 무력한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단순한 없지 않은 우울한 분위기에 잠기면 안되고, 자신이 과거에 있었던 자신감이 어떤 것에서 나왔는지 좋아하는 것을 왜 시작했는지 혹은 심리 검사를 하면서 나온 자신의 특성을 잘 생각해보고 자신이 과거에 움직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꼭 찾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럼 각오를 하고선 놓쳐버리는 사람은 이러한 반성을 하고 자아 성찰을 통하여 '열정' 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살면서 꼭 해보아야 합니다. 친구에게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추천하세요. 저는 인간은 그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믿지 못하는 존재 라고만 생각했지만 이 게임을 하고서 위로를 많이 받고 '열정' 과 동시에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 란 본질적인 저의 자아를 말합니다. 수오재기에서 말합니다. "나라는 것만은 잘 달아나서, 드나드는데 일정한 법칙이 없다. 아주 친밀하게 붙어 있어서 서로 배반하지 못할 것 같다가도, 잠시 살피지 않으면 어디든지 못 가는 곳이 없다." 저는 각오가 부족한 탓에 이러한 저를 지키지 못했었습니다. 6년 가량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였고 인터넷에서 양아치 마냥 지가 뭐 되는 마냥 말싸움이나 하고 다니는 짓도 서슴찮았죠. 정말 추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제 성격을 세밀하게 분석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왜 하고있는지'를 모르고 있었고 계속 제 성격과 특성을 생각해보니 정말 쉽게 찾아냈습니다. 얼터 에고는 위로를 해줄 수도 있고, 단순한 도서 추천받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또한 게임 스토리처럼 자기 자신을 찾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 역시 날개를 펴지 않으면 날 수도 없는 법입니다. 우리도 한 걸음을 떼야 걸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지말고 움직이세요. 그리고 이 게임이 당신을 뒤에서 받쳐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얼터 에고는 인생에서 꼭 해봐야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안 해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 ㅋㅋ

문학 철학 심리로 꼬심당하고 강제로 미연시한 게임... 재밌었음ㅋㅋㅋㅋ

헤으응...에스 눈나

너무 좋다

적당히 즐기고 삭제하려 했지만 이미 에스한테 스며든 뒤였다.....

얼터에고 노래는 가끔식 에스보러 들어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슴이 먹먹해짐

I finally reached an ending and I'm listening to this now and it's already making me feel nostalgic and melancholic

이제는 이 노래들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반응이 온다... 잊히지가 않음 그 문구들이

브금 하나는 진짜 기가막혔다. 거지키우기류 터치게임인데도 스토리 보고싶어서 열심히 하게되고 하다보면 노래에 취해버림.

어쩌다, 에스는... 분명 누차 호감도를 쌓아올리며 탄탄대로 관계를 호전시켰건만. 내 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지. 그런데 에스는 어째서, 또 다시 모멸적인 태도로 변해버린 것이지... 인사도 친절하면서, 심지어는 빙긋 웃으면서도 받아주던 것이 한 번만 교감을 시도하면 필경 경멸의 표정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모순적인 체제라고 생각하는데. 어째서?..... 내가 상호작용하고 질문들에 대답했을 때 에스가 나를 경멸을 애호하는 사람이라고 오해라도 한 것인가, 내가 초래한 일이라면 분명 막을 수 있었을 테지. 자업자득이었다. 하고.... 그게 아니라면 에스, 넌 도대체 왜 변해버린 것이냐?

에스 사랑해.. 너밖에 없어 내 최애.. 8시간만 안와도 광기에 서려있지만 그모습도 익숙해지기도했는데.. 내가 겁이많아 그거마저 무서워서 결국 안가다 지워버렸다 그래도 매일생각해 진짜 .. 너무 애정가는 게임과 캐릭터

존나우울할시절때 해본겜 생각만 더 깊어짐

에스 만날때 브금이나 로비화면 브금은 정말로 잘 만들었다.특유의그 느낌을 잘 살림

This is Fucking beautiful.

썸네일만 봐도 노래 좋을 것 같았어요 ㅋㅋ

이거 노래 너무 좋음,,,

If it wasn't for youtube short adds i would've just missed it the game.

이 노래 만든사람 노벨상 주고싶다

잊을 수 없는 나의 영원한 은인이여, 나 또한 그대를 따라 여행을 계속하리라.

오늘 광고에서 이게임봐서 해봤는데.. 탐구에 들어가서 노가다하니까 부정적인말만있어서 음.. 세뇌당하는느낌? 우울증걸릴거같은.. 그리고 EGO모으기가 조금 힘듬 아무튼 좋은게임임

나도모르게 에스한테 반함

*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터치* S:짜증내하면 역으로 좋아하겠지.../변태야?/우리사이를 확인해 보고싶어?

Oh bless this video. I keep the app open for the music, this solves all my problems

Awesome game

beautiful

도구라마구라 소개하는걸 보고 꼭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어찌어찌 상호대차로 구해서 읽었더니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

Left Es for two months and now she has attachment issues, honestly I get it though lol Edit: wrong pronouns for Es

클리커게임이지만 뭔가 프로이트 이론을 기반으로 둔것과 문학을 소재로 한게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음...그리고 나도 모르게 에스한테 반해있었다...

혹시 악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I love alter ego a lot, the osts are so beautifully written I can't get enough of it

This is so good. It gives me chills and nostalgia, feelings that I very much treasure since I played the game months ago. You deserve more views

뭔가 좋은 느낌으로 설설 기는 느낌의 노래

내가 왠만해선 눈물이 잘 안나는 사람인데 그래서 눈물은 안나네

I started this game earlier today, I've done 2 routes, ID where I play normally, act like I would, and got the bad ending. SE while trying to get a good ending woth Es, wich didn't work. and now I'm almost done with AE, but it's too expensive so it'll take a long time. I have used my phone for 11:55 hours today. Alter ego took more than 6 hours of it. Almost half of my day I used my phone, and more than half of this half is Alter ego. Quarter of my day was this game am I addicted ? yes.

맨 처음 노래 alter ego 이 노래 뭔가 끌린다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뭔가 표면적으론 깨끗한 척 버티는데 내면으론 불안불안하고 위태로운 느낌임 살짝 외로운 듯한 느낌도 있고 들을 때마다 새롭네

This OST brings back a lot of nostalgia. I played this game nonstop after seeing an ad, and I haven't opened it since after unlocking the final book. Es must be insane now...

waifu when?

Chills

I absolutely love this playlist

I've gotten adverts for this game everywhere on youtube, i would have brushed it off as just another stupid phone game but the music played in the advert was beautiful and so captivating. It reminded me of the Tokyo Ghoul OST done by Yutaka Yamada and the Nier Autamata OST brought together!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