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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 방법 부담스럽고 별루에요 일잘하고 성격 좋으면 알아서 다 알아주게되어 있습니다.

현장직인데 이 더운 여름에 일을 안할수도없고..정신적보단 몸이 너무 고단해서 힘든건 어떻게 해야할까요?내일이면 또 박스 수백개를 날라야할텐데..하..인생 힘듭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그러다보니 생명수 같은 물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마시고..속이 이상해지더군요 참 힘이 듭니다

진짜 보면서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아직 일 시작한지 1주일도 안됐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회사 다니기 시작한 날 부터 잠도 잘 못자고 회사에서 혼나는 악몽 엄청 꿔요... ㅠ

그냥 관두고싶어요…

무시가 답 입으로 똥싸는 인간들은 더러워서 같이 말 안섞고 싶음

저도 그런 고민속에 있는시기인데 오늘 이 영상을보고 맘에 확 와닿네요.. 도움 많이 됐어요~~좋아요 누릅니다..

주7일 못쉬어본지가 오래입니다.. 아기가 생겨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지만 나만의 시간이 없어서 죽을거같아요.. 하루하루 열심히해도 욕만 엄청먹고 정신이 없네요..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고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정말 회사 관두고싶은데 나이도 많고 갈때도 없고 마이너스때문에 그만둘수도 없네요

두번째 그냥 아..넹ㅎㅎ 한다음에 이제 그 분이 내 옷 칭찬해주어서 감사했다고 말하고다님. 그리고 내가 입은 옷 본 사람한테 근데 이거 회사에서 입기 좀 그런가요? 하고 반응 관찰할듯 다들 좀 그르타 그러면 다음에는 좀 신경써야겠어요~ 그러고 반영하고 괜찮다는 반응이면 아 다행이다 하고 넘길듯

6개월이 지나도록 충원도 안해주고, 3~4명이 해야할 일을 혼자하고 있는데, 직원이란 사람들은 쌩까고, 지들 퇴근하기 바쁘고, 혼자 9시 퇴근해서 00시에 퇴근하는게... 그럼에도 초과수당도 거의 못받고, 밥도 내 돈으로 사먹고, 들어갈 때도 다음 날 출근해야하니까 택시 타고 들어가는 걸 6개월 이상 하고 있는 걸 보면 나도 그 놈의 책임감 때문에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잘러보다는 처세술 혹은 생존법에 가깝지 않나...생각해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레나저레나 성과 가져다 주는게 일잘러 아닐까요 ㅎ

듣다보니 말이 안되는게.... 사람마다 좋은 사람의 기준도 다르지만 일잘러라고 생각하는 기준도 다름.

목소리가 독특하고 귀여워요

좋은 생각입니다.

사투리와 함께하니 퐉퐉 들어오네요 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이 영상뿐아니라 몇개봤는데 작가님의 영상은 20대 사원,주임 30대초반 대리급? 까지 정말 추천할만한 영상입니다 .

유튜브에 회사 폭파하는법이라고 쳤는데 제일 위에 있어서 왔어요!

일할때는 정신없어서 그냥 하게 되는데 휴일 끝나고 출근 전날 저녁부터 진짜 미친듯이 괴로움 내일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버틸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휩싸여서 미칠거 같음

🎉🎉🎉

이 분 진짜 일잘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직원들에게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따로 정리할 필요 조차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내용도 좋고 딕션이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직장인들은 알거에요 회사는 이슈가 늘 생기지만 책임져서 해결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 초년생분들 회사에 책임지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 퇴사전에 많이 배워서 흡수하세용

일잘러들 대부분 성질더러븜

곧 회사 입사 예정인데 주옥같은 말씀이 많아서 여러 번 돌려봤습니다. 내 것으로 흡수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사투리가 너무 친근하고 좋네용😆

와 이런 멘트는 정말 소주 1병 마시고나서 가능할듯요 ㅠ

신입사원아닌데;8년째 힘들어 죽겠어요

일을 모르겠어서 늘 고민하고 물어보기도 미안하고 늘 우울하고 출근하면서도 바로 안들어가고 한바퀴 돌아서 들어갑니다. 우울증 약도 먹는데도 삶의 관점이 바뀌지않아서 고통입니다

댓글 보니 저만 회사 가기 두려운 게 아니었군요. 하 ㅅㅂ...

아공 사투리때매 확 들어오지는 않네요

A유형이 되는게 어렵네요 ;; 문제 해결 능력을 빠르게 키워야겠네요 😊

비꼬고 꼽주는 말 했을 때 침묵 해도 왜 이러는지 모르더군요.

하 .. 😢😢😢😢😢😢😢 출근하기실타

침묵하는 분위기 조성(3초만 침묵하자.)

아... 왜 내가 말하기가 힘든지 항상 고민이였는데... 제가 감정센서가 높기때문이였군요...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한 달 차 신입인데 진짜 매일이 퇴근을 했는데도 한 것 같지가 않아요 저녁 먹으면서도 내일은 또 어떻게 출근하지, 사고라도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영상에서 하신 말처럼 누우면 잠도 안 와서 매일을 알코올에 의존해서 자고 있어요 근데 엄마한테는 말도 못 하겠어요 딸 좋은 회사 들어갔다고 친구들한테 그렇게 자랑을 하시는데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한다는 걸 아시면 실망하실 테니까...

회사가 내 삶의 전부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ㅠ.ㅠ

울고싶고 너무 힘들어요… 신입이라서 그런지 더 힘들고 앞으로 살아가는게 막막해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라지만 사람이 책임감이라는게 있는데 지금 제가 그만두면 결국엔 욕먹고 나오는 엔딩인데 일요일이 다가올 수록 힘들고 진짜 차를보면 치여버릴까 싶고 밥도 안넘어가서 7키로 빠젺네요 3달동안 매일이 힘들어요 이것도 못하면 뭐하나 싶고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고 영상 보는 내내 저를 말씀하시는 내용같네요😢

너무 떨리고 막막하고 하기싫었는데 똑띠님 덕분에 무사히 아주 깔끔하게 넘겼습니다 행복하고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 사투리 장난 아니네 참말로 언어표현 사랑스럽네😮

저도 회사 가기싫어요

40대 아저씨 신입사원입니다 말씀하심대로 죄송한데를 많이쓰는이유가 실수도 많고 많이 혼나다보니 상대방의 눈치를 봐서 그렇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관점을 바꾸면서 죄송합니다를 빼는 연습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보다는 사람 때문에 무기력을 느끼는데 답보다는 온통 주위에는 문제들 뿐이네요 정말 호소력 있는 발언에 저도 모르게 힘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하고 있는 일 자체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그렇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스스로 정하고 그것만 지켜나가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조리사인데,동료가 제 비번날에도 줄기차게 전화합니다.회사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생중계하고,일물어보고 하소연이랑 다른 직원험담에 한시간동안씩 시달린다고 생각해보세요.교대하는 관계라 전화를 받긴 받아야 하는데,저는 그냥 메모로 정리해두고 퇴근하는 주의인데 이동료(60대중반 할머니)분은 뭔 할말이 그리 많은지 전화해서 염소 소리같은 목소리로 징징징.같이 근무하는 날도 할 줄 아는게 없으니 따라다니면서 불평해대고 징징거려서 정말 때려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무거운거 못들겠다,칼질 많이하면 손아프니 내것만 하겠다,설거지하니 어깨 아프다' 아...나이들고 업무쳐지는 동료를 받들고 가야하는게 대체 무슨경우일까요.😢

진짜 미치겠다..... ㅠㅠ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내일만 걱정돼 ㅠㅠ 벌써 오후 7시야...ㅠㅠ

1. 좋은 대화였다고 생각이 드는 대화 (내가 궁금한것이나 지식을 얻기위한 질문하기) 2. 대화가 끊겼을때는 내이야기를 하면서 조언이끌어내는 대화하기

살면서 첫취업 이제 첫회사 입사한지 일주일 지난 쌩신입인데 너무 힘들어서 오늘 몇년만에 울어봤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원래 있던 경력 10년 이상 사수분이 나가셔서 그분이 하시던 모든 업무를 제가 대신해서 해야되는데 저는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직 할줄 아는것이 거의 없는데 이제는 물어볼 사람조차 없어져서 앞으로의 업무가 너무도 걱정되네요 벌써부터 깨지고 혼나고 팀에 도움이 되지않는 무능하고 민폐 취급받는 제 자신이 상상되서 너무나 자괴감 들고 힘든데 이 영상을 보고 그나마 위안을 가져봅니다 진짜 사회생활이라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항상 뭐라하면 퇴사하겠단 마인드 넵👓👓😋❤️

살인충동이 일어나요 나 괴롭히는 상사 회사 인간들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야지 혼자 죽진않아 같이 죽어야지

이제 20살되었고 3개월째 일하며 학교 다니는 사람입니다...휴무날이어도 곧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에 제대로 푹 쉬어본 적이 없는거같아요...평소에도 늦을까봐 무서워서 2번이상은 자다깨는거 반복하네요...그래서 너무 가기 싫어지고 스트레스받아요...

제목 보고 기대 한껏 안고 영상 재생했는데... 너무 별내용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