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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 OnceThere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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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루미 선데이' X OST (Gloomy Sunday No 8) M/V
zhlédnutí 73KPřed 3 lety
소리에 놀라 멈칫하는, 강한 듯 약한 듯 강한, 감정을 머금을 줄 아는, 희미하지만 반짝거리는, 너를 나보다도 사랑한다는, 대충 그런 얘기. #글루미선데이OST #글루미선데이MV #GloomySundayNo8
재밌는사실: 엄마문근영이 아들소지섭보다 10살이나 어림
It's really bad fate that these they became father and son. Really tragic.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모릅니다. 사도세자가 겪었던 일들은 나의 어린시절과 너무나 같았음.
이러니 유아인이 약을 안하고 베기겠냐구.
우리 아버지는 이영화를 봤을까 난 지금 아들둘을 키우며 나는 받지못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려 한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은 나보다 더욱 성장된 어른이 될것같다.
유아인 연산군 탈춤 연기 보고 싶었는데 아쉽..
영조때 망했어야 됐는데 조선은 너무 오래갔어
영조 미친ㄴ 왕을 얼마나 해처먹고 싶었으면 자식까지 죽엿냐 지옥으로 갔겠지?
이래서 자존감 충만하게 사랑받고 자라는 게 중요함
영조가 왜 사도세자를 죽였는가를 당파싸움 때문에 휘말려서 죽인걸로만 알았는데.. 영조는 정조한테.. 거의 학대당했네 진짜 미친게 맞네....
훤?아닌가요?
진짜 자기 아들 꼴보기 싫었나 보다 역대급으로 존내 갈굼 ㅅㅂ ㅋㅋ 정조가 이쁨받고 좋은시절 있었으면 더 좋은시절 많들었을거다 정조가 연산군마냥 깽판 안친것도 대단하다 어머니가 아니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너무싫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맞지만 약을 안하고 어떻게 연기지만 저걸 견디냐구ㅠ
저때 영조를 죽여버려었야 했는데 ... 우리나라는 참 결정적인 찬스가 많았는데 ... 많이 아쉽다 ...
죽은뒤 하루동안더가둬서 확인사살한새끼
송강호의 일상적 말투와 유아인의 자유로운 연기. 이제껏 시대극에서 본 가장 세련된 궁정복장...참으로 현대적인 시대극. 유아인 현재는 여러 일로 말이 많지만 여리고 애절하고 섬세함을 너무나 잘 표현한...실력있는 배우임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소지섭 얼굴에 송강호와 유아인의 얼굴이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ㅎ 기분 탓인가.
개꼰대 영조놈 이런 개꼰대이고 아들도 죽인 나쁜놈인데 세상이란게 이런 나쁜놈들이 잘살고 오래살더라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신이란 존재를 믿지 않는다
아동폭력에 가스라이팅에 온갖 고문에.. 10대부터 폭력 시작됐다던데 10년이상 버틴것도 용하다.. 진심
뒤에 소지섭 나오고 ㅈㄴ 재미없는 부분 짤랐다면
영조또라이새기네 그래도 지아들인데 저렇게죽이다니
ost너무 잘뽑음
지아들을 어찌 존내 갈구노 ㅅㅂ ㅋㅋ 정조가 안 미친게 대단하다
정조요
아버지의 트라우마와 노론세력의 던져진 희생양 ᆢ
최고의 군주 영조, 최악의 부모 영조
사회적 악의 일반화. 어찌 자식을 그리 대해놓고 효심을 바랄 수 있겠는가? 가족의 가치를 경시하는 조선. 지금도 우리는 가족 간의 위계질서적인 문화가 강하지 ㅠㅠ
영조가 조선 역대왕들 중 못해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성군이라는거 자체가 조선이라는 나라가 꼴이 어땠는지 제대로 보여줌ㅋㅋㅋㅋ
지금시대에 보면 진짜 어마어마한 아동학대.가폭.이다 사도가미쳐돌아간게 정상으로보인다
에이치엘비 역시 소지섭 이지
저러니 조선이 망하지
사도세자를 너무 잘 표현해 내서 차마 두번은 못보겠던 영화였고 아직까지도 나에게 사도세자를 연기한 배우는 유아인으로 각인되어 남아 있는 영화라 이 영화 이후 유아인의 연기를 다시 봤었다..베테랑보다 사도에서가 오히려 월등했고, 소리도없이 라는 영화를 보고 또 다시 봤던 배우. 아직까지도 사도=유아인 이라 너무 안타깝다.. 약에 취해서 했든 진짜로 한거였든 뭐든 이 영화 속 사도세자의 모습이 역사 속 사도세자 모습이였을 것 같아서 마음이 메어졌다..그걸 표현해 낼 수 있었다는것이 그 울림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느꼈고 다시 보니 또 느끼고 너무 슬프네 사도. 그리고 유아인도. 안타깝다. 두 사람 모두.
유아인 연기가 송강호를 압도함
영조의 편집증세가 만들어 낸 결과 아닐지..
안타깝다 유아인.
영조의 광기 자식 말아 먹는다 현실 부모의 광기가 자식의 미래를 말아먹는다 영조는 마지막에 죽어야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5:52 참고로 이땐 사도세자의 친누나이자 영조에게 미움 받던 화협옹주가 죽은지 2개월이 됐을 때였으며 사도세자가 홍역에 걸렸을 때였습니다
마약왕이었던 아버지를 따라서. . 진짜 마약을 하게 된 세자의 기고한 운명 이야기
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런건지 가슴 아픈 그들의 속 사정이 내 가슴까지 두들겨서 그런건지 사도를 처음 봤을때 30년 인생에서 가장 애도하고 통곡하며 울었었네요... 다시 봐도 눈물나고... 가족간에 아픔, 속사정, 아들의 마음, 왕자의 마음, 국왕의 마음... 이토록 가슴 아픈게 또 없었던 것 같아요... 사극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도를 보고나서, 사극을 좋아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아니 그래도 사극보다 어벤져스 같은 비현실적인 판타지물이 더 좋긴 합니다만...여튼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명작이자 엄청 기억에 남는 영화네요.
어쩌피 고종 부터 나라 망국 ㅋㅋㅋ
사도 세자 역사를 제대로 모르시면 리뷰 하지마세요.
"1등급 임금, 9등급 아버지"
이때도 약빤연기네 약했나봐
영상소리에비해 목소리가 너무커서 ㅠㅠ 키우면 목소리가 너무크고 줄이면 영화소리가 안들려용 ㅠ 보기힘들어여
별게 다 불편하노 ㅋㅋㅋ
공짜로 보는데 걍 봐 씨발아ㅋㅋ
사도세자 vs 스탈린 아들 - 누구의 삶이 더 불행한가?
아들을 질투한 아버지의 만행...개 쫌생이
사도세자도 안타깝지만 아들인 정조도 안타깝네요. 아버지의 마지막가는길을 지켜주지못했다고하니까요. 두 사람은 부디 다음생에도 아버지와 아들로써 평범한 부자관계로써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읔ㅠㅠ 이와중에 부채에서 찌린내 날것 같아 ㅠㅠ
4:15
저정도면 오은영교수도 정신병 걸릴거같다고 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