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 줄 알았다. 나 원래 t였잖아 자기야, 무례하게 왜 남의 마음 위에서 그렇게 방 방 뛰었어? 나 혼자 착각이었어, 이젠 진짜 너 다 잊은 줄 알고 괜찮다며 널 욕하면서 잊으려 했는데 이 망할 새벽 감성이 또 날 무너뜨린다. 내 남의 마음을 잡고 그렇게 쥐락펴락 했냐, 그렇게 쉽게 떠나보낼 거면 왜 그런 거냐
너랑 헤어지고 2년 10개월 동안 널 못 잊었는데 가능성 없는거 알지만 다시 잡을려고 했었는데 불가능 하더라 이젠 진짜 잊을려고 디엠했는데 너랑 대화 하면서 너가 했던말 꼭 지킬게! 디엠과 전화 통화로 말해줬어 고맙고 너의 마지막 부탁 꼭 지킬게. 나 잘못 한거 없고 잊고 잘 살아. 너때문에 힘들지말라는 말이랑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이랬던 말이 너무 아프지만 진짜 잊을게 ..잘지내
아직 연애중이긴한데 얼마 못갈것같아요. 너무 여자 문제로 자주 싸워요. 저라고 싸우고 싶나요. 너무 좋아하니깐 질투나니깐 여사친 하나 멀리하라고 뭐라했는데 그거로 엄청 힘들어하네요 분명 서로 좋아하는데 요즘은 지치기만해요 싸우고 침묵의 순간에 저한테 묻더라고요 무슨생각해 그래서 싸우는 와중에도 너랑 같이 있어서 좋다라는 생각한다니깐 걔가 저한테 지금은 너가 나 더 좋아하나보네 이 말을 들었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행복하려고 연애하는데 주변에서는 다 헤어져라고하고 마냥 저는 걔가 좋을뿐은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너무 연에가치관이 안맞고 말이 안통해요 걔가 아무 정이 떨어지는 짓을해도 정이 떨어지긴 커녕 보고싶기만하네요
20살 불안정했던 우리의 연애 사랑이란말로 너를 상처주고 사랑이란말로 너를 구속하고 사랑이란말로 너를 아프게만했다 모든걸 주어야사랑이라생각했고 다준만큼 받아야사랑이라생각했다 14년이 지난 지금 제일무서운건 사랑하는사람을 잃어버린것 사랑하는사람을 잊어버린것 사랑하는 나를 잃어버린것 조금더 성숙해진 우리가 지금만났었더라면 정말 많이 사랑할수있었을까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다 최은정
너는 연애 많이 해봤는데, 난 처음이라 너무 미숙했어 많이 표현 못해서 미안해 너의 비해 내가 너무 초라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네.. 장난으로라도 헤어짐의 헤 자라도 꺼내면 정말 싫어하던 니가 오늘 헤어지자 통보하는데 .. ㅋㅋ 왜 연인들이 헤어지고나서 눈물 흘리는지 알겠더라, 잘 가 더 좋은 연인 만나..
제가 위로 말을 해드릴게요. 울고 싶은 걸 알아요.... 품에 안겨서 펑펑 울어요... 사랑했던 우리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가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사랑했던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아무런 말도, 그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잘 알아요. 이해해요.... 무슨 일이었는지 이야기 해 줘봐요.... 누가 당신 말을 무시하면서 살아요? 털어 놔요, 제발..... 친구에게 말을 꺼내 봐요... 친구는 당신을 꼭 안아줄 수 있어요.. 괜찮다고, 내가 여기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여러분.... 그리고 사랑해요
너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어 그냥 밥도 먹기싫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연락이 이제는 안 온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힘들더라 너랑 2년 만나면서 많이 지치기도 했어 이성문제로 자주 다퉜고 넌 이성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도 안하고 그런데도 난 너가 너무 좋았어 넌 내 전부였어 길 가다가 식당에 갔다가 너가 좋아했던 노래가 들리면 네 생각이 바로 나더라 아직 널 못잊은거 같아 넌 내 생각이 아예 안나는거겠지? 2년 만난 나 보다 일주일동안 연락한 새로운 여자가 좋았구나 내가 그렇게 질렸었나보다 이제는 널 놓을려고 너랑 연애하면서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고 정말 행복했어 정말로 행복했어 잘 지내라는 말은 못하겠다 아프지 말고 지금 너의 옆에 있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널 정말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근데 이쁘게 연애하면서 너가 나한테 엄청난 상처를 줬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바람도 폈고 환승도 한 너가 아직도 좋아 근데 천천히 잊어갈려고 나 좋아해줘서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서로 피해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냥 다시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말고 너 마음 다 받아줄 자신 있는데 그때는 왜 선배들이 그렇게 무서웠는지… 너만 좋아했던거 아니라 나도 좋아했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미안해할 필요없다고 나도 진짜 행복했었어 인기 많고 친구도 여자도 많은 너가 날 진심으로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근데 지금 너가 한 행동들이 다시 생각나.. 나 진짜 축구 못하는데 런치리그때 혹시라도 나 다칠까봐 준비운동부터 하나하나 다시 알려주고 시작직전까지도 내 걱정한거, 평소에 조별과제 관심도 없으면서 내가 조장한다고 하니까 훈련하느라 바쁠텐데도 밤까지 새가면서 과제 끝까지 다해온거… 빼빼로 줄려고 대회 끝나자마자 서울까지 버스타고 온거,, 근데 그때는 이런게 왜 다 부담스럽기만 했을까 3학년 언니들이랑 1학년들,2학년들 까지 너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 심지어 다른학교에서까지 유명했으니까 너와 나는 너무 다른사람인데 어쩌다 왜 서로를 좋아하게된건지 솔직히 나는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기만한 너가 처음에는 무섭기까지 했거든 근데 축구하는 모습보니까 진짜 멋있더라 시작하자마자 너밖에 안보였어 4:0으로 이긴것도 너무 좋았고 졌을때도 그냥 다 좋았어 너가 이제 그만 좋아할때도 된거 같은데 왜 아직도 난 너가 좋냐고했을때 붙잡았어야했나봐 미안해 그리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그냥 너 좋아할래
벌써 너랑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었어 너랑 헤어졌을 때는 그 시간이 너무 괴롭고 절대로 아물지 않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약이긴 한가봐 ㅋㅋ 전처럼 너 생각하면 울지도 않아 예전처럼 너무 잘 지내고 있어 근데 왜일까 아직도 너 이름을 떠올리면 가슴 한구석에서 쿡쿡 찌르는 느낌이 들고 하루동안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 가끔 너가 정말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 때가 있어 근데 그게 오늘인 것 같아 우리 둘은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를 줄 알았는데 뻔하고 흔한 사랑이였나봐 헤어지고 너가 아무리 날 싫어해도 우리가 만나면서 좋았던 시간들은 부정하지 말고 꼭 웃으면서 회상해줬으면 좋겠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 근데 너가 다른 사람 만나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미안해 마지막 부탁이야 다른 사람 만나지 말아줘 너무 많이 좋아했고 사실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내가 너를 언제 포기할 수 있을까 나중에 다시 너와 마주하는 날이 오면 그 때는 그랬었지 하면서 웃어 넘기고 싶어 우리 둘 다 첫 연애라 너무 서툴렀나봐 ㅋㅋㅋ 첫 연애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었는데 너 덕분에 이뤘어 아직도 너랑 같이 했던 추억이 너무 잘 기억나서 미칠 것 같아 ㅋㅋㅋ 너무 많이 고마웠어 나는 ‘사랑해’라는 말이 너무 지겨워서 너무 흔해 빠져서 너랑 사귈 때도 진심으로 많이 좋아한다는 말로 대체하다가 그 날 너가 너무 좋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해 라는 말을 해봤어 이게 이렇게 아픈 건지 난 처음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연락 한 번만 해줘 그러면 나는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받아줄게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미안해 너 실망시킨 것도 변명한 것도 다 내 잘못이야 다 너무 미안해 너랑 연락 하고 난 이후로 하루종일 니 생각이 자꾸 나. 너랑 먹었던 거 했던 얘기 같이 갔던 곳 다 너무 생생해 너랑 갔던 곳 지나가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 너네집 앞 놀이터에서 혼자 울었어 그 때도 너가 나와서 왜 우냐고 물어봐줬으면 해서 너 집 앞 간거야 학교에ㅛㅓ도 맨날 너 보고 있는데 진짜 넌 나 한번도 안봐주더라 나랑 했던 거 얘기도 했으면서 왜 나 봐주지도 않아 난 너가 운동장에 있을 때 창문으로 수두룩한 애들 사이에서 너 찾을 때도 너가 내 주변으로 오ㄹ때도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너 생각 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너무 아픈데 넌 내생각 안 하겠지 너는 인간관계에 미련 없잖아 난 너 하나 없어졌는데도 너무 힘들어 매잏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숨이 안 쉬어지고 밥도 안넘어가는데 이젠 걱정해줗 너도 없ㅇ다는 게 너무 슬퍼 너도 내 생각 매일 하면서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넌 그럴 애 아닌거 알지만 너도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게ㅛ으면서도 그냥 너가 행복했우면 좋겠어 그리고 그 행복 속에 나도 있었으몀 좋겠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너 싫어할 거 같아 진짜 이제 너랑 나랑 이렇게 끝내야할까 마지먹으로 얘기라도 하고싶어 진ㅁ자 너머 고마웠고 너 덕에 매일이 재밌었고 힘들때 도와줘서 고맙고 많이 좋아했다고 말하고싶어 아 진짜 너머 보고싷어 너 없르면 진짜 안돨 것 같아 너무 힌들어 진짜 제발 나 한번만 봐줘 ㅆ으면 좋겠다 넌이제 진짜 나한테 아무런 마음도 없겠지 힌들어 너무 나 아픈데 너 걱정도 안해주고 진짜 겁나 미워 내생각한먼만해줘 제발 난 매일 너 생각 할게 너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매일 생각할거야 망약에 너한테 물어몰 가회가 생기면 물어보고 싳은 거 진짜 많아 그때 넌 무산 마음으로 나한테 그렇게 말 했는지 내가 걱정 된 적 없는지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나랑 관계 이대로 끝낼생각인지 그냥 내가 다 미안해 우리 이대로 끝나도 으리 추억 꼭 생각해줘 언젠가 그냥 한번씩 아 걔랑 그런 말도 했엇지 그런 곳도 갔었지 생각해줘 많이 보고싶어 예준아
살면서 처음으로 첫눈에 반한 다는 말을 믿게 해준 누나 같이 무언갈 했던 순간, 대화하는 순간, 연락하는 순간 그 어떤 때였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사소한 카카오톡 메세지 하나에도 미소 짓게 하는 그런 짧은 시간 동안 힘이 되주던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웠다. 숨김없이 직진이라면 직진이였지만 그렇게라도 다가가고 싶었던 나였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야만 하는 줄 알았던 나였고 반대였던 누나에겐 더더욱 부담스러웠을테고 힘들었기에 맞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두 번 다신 이렇게 해선 안된다는걸 정말 깊히 생각하게 해줘서 한편으론 고맙고 미안해 헤어진 뒤로도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 답답하고 해서 그저 없는 사람처럼 대하지말고 다시 누나 좋아하는 마음이 또 생겨 누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평범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고 꽤 오랫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용기 내서 말했는데, 피하지 않고 그러자고 해줬던 때 정말 어른스럽다 생각이 들었기도 했는데 내가 경험이 없고 정말 어렸던거 같고 고마웠어 그 공간 속에 같이 있지 못하게 되서 더 이상 그 평범한 누나 동생 사이로도 못 지내게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가끔 너무 생각날 때가 있어, 그만큼 진심으로 좋아했었다는것만 '그렇구나' 하고 싫어하진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젠 아마도 남은 인생 동안 만날 수 없겠지만, 아프지 말고 누나에게 필요할 그런 남자가 생겨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 지내, 아마 내 인생에 가장 잊혀지지 않을 추억 중에 하나일거 같아 가끔은 내 이름처럼 영원한건 정말 없다 생각이 드네...
한땐 내가 너무 사랑했고 내가 가장 믿었던 사람이자 내 기둥이였던 오빠 너무 사랑해서 너를 너무 믿었지만 나한테 돌아온건 상처뿐이였지 너가 원해서 해왔던 비밀연애…주변사람들한테 비밀로 해오며 널 믿어왔는데 왜 나한테 상처를 주고 떠났니… 너 때문에 난 모든게 망가졌어 헤어진지 4개월인된 지금도 난 너무 힘들어 목숨까지도 포기할만큼 지칠정도로 힘들어 나를 좋아하긴했었니..나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서 나랑 만났던거야? 정말 좋아했고 진심이였다면서 나한테 왜 이렇게 큰상처를 주고 떠났어 너 하나로 인해 내 인생은 너무 망가졌어 너가 후회하길 바랬어 다시 나를 잡길 바랬어 근데 넌 나없이도 행복해보이더라 난 너무 힘든데말야…하루하루 울면서 보내고 다른 누군갈 만나도 행복하지않아 지인들을 만나 놀아도 항상 하루에 끝은 눈물로 끝나… 언제쯤 너로인한 이 상처가 끝날까… 널 만나기 전으로..돌아가고싶어 그만 아프고싶어…
난 오빠를 정말 최선을 다 해서 사랑했어. 사실 그래서 지금도 그 부분엔 후회가 없어. 오빠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후회하기 싫어 최선을 다 했거든. 달라지는 오빠를 보면서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며 오빠를 지켜내려 애썼어. 차라리 내가 한 번 힘들다고 했을 때 그만하지 그랬어.. 선 봐야한다면서 부모님 핑계만대고 계속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참.. 내가 뭘 하고 있는 건가 싶더라.. 내가 잡아봤자 이미 마음 뜬 사람에게 뭐가 달라지나 싶었어. 매번 바쁘다고 기다려달라 적응해달라해서 기다리고 맞춰줬더니 결국은 버려버리네. 평생 나한테 미안해 하면서 살아 꼭. 내가 준 것들 나랑 함께한 것들 보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추억에 아파하며 살아 꼭. 절대 행복하지마 내가 오빠를 만나면서 아프고 힘든만큼 오빠도 아프고 힘들어서 울고 또 울어 꼭. 오빠를 나만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절대 없을 거야. 연락할 때마다 단답에 읽씹이 기본이고 여자친구는 항상 뒷전인 오빠를 다 이해해가며 사랑할 사람은 없어 절대 그니까 내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해 아파하고 또 아파해. 절대 잘 지내지마 나쁜새끼야
5월에 헤어져서 나는 지금 이사왔지만 아직 너가 보고싶은가봐 .. 정말 나는 너 이용한적도 없고 내가 널 진심으로 좋아했다는걸 알아줬으면 했지만 너한테 돌아오는 대답은 헤어지자는거였어 연애라는걸 처음해봐서 많이 서툴렀던것 같아 너한테 상처준것도 많고 힘들게한것도 있어서 후회돼 모든게 처음이었던 나한테 맞춰주고 견뎌줘서 고마웠어 첫사랑이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어른돼서 만나자는거 진심이었으면 좋겠다 사실 너 잊으려고 좋아하는 애 있는척 너 보라고 스토리에 올린거야..이제 이런 플리 너는 안듣겠지 혹시라도 본다면 진짜 좋아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01:15:55널 사랑했다기보다는 그때의 나를 사랑한거겠지. 스쳐지나가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하고싶어서, 영원히 간직하고싶어서 그래서 네가 더 그리운걸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나를 나는 너무 사랑했기에. 더는 날 사랑하지 않는 널 위한 내 마음은 아무런 의미 없이 허공 속에서 흩어져 가겠지만, 그렇지만 마음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게 된다 널 진심으로 사랑했고, 너와 함께한 내 시간들을 사랑했다. 네가 나를 보듬어주고 다독여주던 시간들을 사랑했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그 시간들이 위로가 됐었다 내 모두, 내 전부였던 너의 위로와 네가 항상 함께 있었던 내 하루하루들, 네가 묻어있는 내 학교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는 저녁시간엔 너를 그리는 나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널 애써 잊으려는 나, 널 가끔씩 지운 나만이 남아있다. 언젠가 네가 나에게 돌아와서 돌고돌아 너였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정말 많이 돌고 돌아도 상관 없으니 결국엔 너였다고 말해주며 날 안아주면 좋겠다. 내 의미없는 공기 중의 넋두리는 너에게 전달될 수 없겠지만, 이 작은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달되기를, 너에 마음에 안착하여 내 생각을 해주기를 그렇게 하늘에 빌고 빈다. 오늘도 갈곳 없는 내 마음은 네가 없는 자리에서 널 기다리며 주위만을 서성인다. 너는 잊었을 너의 모습들을 나만 기억하면서 오늘도 여전히 너를 그린다. 하릴없는 내 눈물을 넌 알 길이 없지만, 내가 괜찮지 않다는걸, 네가 필요하다는 걸 기적처럼 알아주길 바란다. 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를 증오한다. 동시에 사랑한다. 이 역설적인 마음이 나를 감돌고 너를 그리게 만든다. 내가 사랑했던 너, 나를 사랑했던 너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듯 하다. 나를 사랑했던 네가 이 세상에 없는 것이 나에겐 너무나 큰 고통이자, 정신적 지주의 부재로 다가왔다. 눈길을 함께 걷던 우리, 비를 함께 피하던 우리. 같이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던 우리. 이젠 슬픔도 온전히 내 몫이고 기쁨도 온전히 내 몫이겠구나. 너의 기쁨과 슬픔을 알 길이 없고, 너의 행복에 함께 할 수도 없구나. 방향 없는 내 바램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아마도 나의 후회가 아닐까? 조금 더 사랑 해줄걸,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줄걸. 항상 네 옆에 내가 있을 것 같냐며 너를 몰아세우던 나도 결국엔 네가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너에게 막 대하는게 아니었는데 그랬으면 안됐는데. 그 날 이후로 뭔가 잘못됨을 느낀다. 모든 게 어지럽고 혼자 남겨진 기분이다. 너는 행복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언젠가 내가 다시 다가갈 날 까지 너는 행복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때는 내가 네 전부가 되고 행복이 될테니, 너는 그때까지 마음의 공백을 만들어놓기를 바란다.
오빠 나 오늘 오빠의 행복한 모습을 봤어 난 아직도 맘속에 묻어놓고 놓치못하고 있었는데 오빠 모습 보고 오늘 많이 울고 놓을려고 나 최선을 다해서 좋아했고 붙잡고 구질구질할 정도로 매달려봤다 후회는 없어!!ㅎㅎ 이제 밤에 잠 않온다고 술마시지말고 행복해야해!! ㅎㅎㅎ 진짜 진짜 사랑했어!!!오빠도 후회하지말고 행복해야해
벌써 우리가 헤어진지 1주일이 지났네 아직 많이 좋아해서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 나는 아직도 우리가 헤어진게 너무 실감이 안나 금방이라도 너한테 연락이 올것만 같아 주말에 너를 만나러 가야해서 정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너를 만나려고 준비하고 있을 것만 같아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나 너가 나 정말 사랑한다며 절대 안떠나겠다며 너가 먼저 찰 일 없다며 나쁜놈아 너 정말 미워 진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는 헤어질때 마저 끝까지 이기적이였어 나는 그런 너가 너무 미워 나는 아직까지도 너를 잊지 못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데 너는 아무렇지않게 잘 지내고 있겠지 너도 내 생각이 꼭 났으면 좋겠어 너도 나처럼 날 그리워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아작도 너와 만날수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었어 더 잘해줄걸 보고싶을때 많이 너 바로 만나러 갈걸 많이 후회 돼 어떻게 사람이 한 순간에 그렇게 변할수가 있는거야 우리 정말 좋았잖아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당장이라도 너의 품에 안기고싶어 우리 만약에 다시 만난다면 내가 더욱 더 너 신경 많이 쓰고 있는 힘을 다해 널 더 많이 사랑해줄게 나는 그런 너에게 영원한 사랑을 주고싶었어 내 2023 여름은 전부 너였어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나 어떡해 너가 너무 보고싶어 진심으로 내가 다 너무 미안해 솔직히 점점 변해가는 너의 모습을 나는 다 알고있었어ㅜ근데 나는 너와 헤어지기 싫어 너를 못 놓고 있었어 나는 너가 기다리면 다시 돌아올줄 알았거든 너의 그 이쁜 환한 미소를 다시 보고싶어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너가 너무 그리워 많은거 다 안바랄게 연락한번이라도 해줘 너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너도 그랬었으면 좋겠다ㅜ난 너가 나에게 기댈수 있는 편안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우리 만약 다시 만나는 날이 오면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으며 너한테 달려갈게 사랑해
잊은 줄 알았다. 나 원래 t였잖아 자기야, 무례하게 왜 남의 마음 위에서 그렇게 방 방 뛰었어? 나 혼자 착각이었어, 이젠 진짜 너 다 잊은 줄 알고 괜찮다며 널 욕하면서 잊으려 했는데 이 망할 새벽 감성이 또 날 무너뜨린다. 내 남의 마음을 잡고 그렇게 쥐락펴락 했냐, 그렇게 쉽게 떠나보낼 거면 왜 그런 거냐
모든걸 함께하고싶었고 행복하게만들어주고싶었어 그래서 욕심부렸나봐 옆에서 힘들어하던 너를 못봐주고 혼자 앞만보고달렸나봐 난벌받을께 세상에서없어지던 어디에갇히건 내전부가너였어서 나는 더이상 삶에미련이없어 사랑했어진짜내자신보다더
너랑 헤어지고 2년 10개월 동안 널 못 잊었는데 가능성 없는거 알지만 다시 잡을려고 했었는데 불가능 하더라 이젠 진짜 잊을려고 디엠했는데 너랑 대화 하면서 너가 했던말 꼭 지킬게! 디엠과 전화 통화로 말해줬어 고맙고 너의 마지막 부탁 꼭 지킬게. 나 잘못 한거 없고 잊고 잘 살아. 너때문에 힘들지말라는 말이랑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이랬던 말이 너무 아프지만 진짜 잊을게 ..잘지내
너가 날 붙잡을때는 몰랐는데 1년이 지나서 깨달았어 너만큼 날 사랑해준 사람은 없더라 많이 보고싶고 진짜 너무 미안해 항상 기다리고 있지만 나한테 다시 돌아오지 말아줘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사랑했고 고마웠어 많이 늦어서 미안해
어떤날 내가 생각나면 참괜찮은, 참좋은 사람이였었다 생각해주길.... 나도 그럴께~ 서로의 기억속에 예쁜 축억으로~~~~
과거는 거짓말이고 미래는 환상이며 현재는 행복이야 현재에 충실했어야했어 미안해 나란 못난놈 믿고 만나줘서 그릇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날 누구보다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무 보고싶어
아직 연애중이긴한데 얼마 못갈것같아요. 너무 여자 문제로 자주 싸워요. 저라고 싸우고 싶나요. 너무 좋아하니깐 질투나니깐 여사친 하나 멀리하라고 뭐라했는데 그거로 엄청 힘들어하네요 분명 서로 좋아하는데 요즘은 지치기만해요 싸우고 침묵의 순간에 저한테 묻더라고요 무슨생각해 그래서 싸우는 와중에도 너랑 같이 있어서 좋다라는 생각한다니깐 걔가 저한테 지금은 너가 나 더 좋아하나보네 이 말을 들었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행복하려고 연애하는데 주변에서는 다 헤어져라고하고 마냥 저는 걔가 좋을뿐은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너무 연에가치관이 안맞고 말이 안통해요 걔가 아무 정이 떨어지는 짓을해도 정이 떨어지긴 커녕 보고싶기만하네요
날 두고 간날 아직도 기억이나네 처음에는 많이 미웠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너도 힘들었겠다고 생각해 고생 많았구 좋은일만 가득하길 응원할게
1년 넘게 썸만 타다 사귄지 겨우 50일도 안되서 헤어지고 5개월째 널 그리워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짧았지만 너랑 함께했던 순간이 다 좋았어..
시간이 진짜 약인거 같다. 1년이 지나야 드디어 생각이 별로 안나네
20살 불안정했던 우리의 연애 사랑이란말로 너를 상처주고 사랑이란말로 너를 구속하고 사랑이란말로 너를 아프게만했다 모든걸 주어야사랑이라생각했고 다준만큼 받아야사랑이라생각했다 14년이 지난 지금 제일무서운건 사랑하는사람을 잃어버린것 사랑하는사람을 잊어버린것 사랑하는 나를 잃어버린것 조금더 성숙해진 우리가 지금만났었더라면 정말 많이 사랑할수있었을까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다 최은정
너는 연애 많이 해봤는데, 난 처음이라 너무 미숙했어 많이 표현 못해서 미안해 너의 비해 내가 너무 초라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네.. 장난으로라도 헤어짐의 헤 자라도 꺼내면 정말 싫어하던 니가 오늘 헤어지자 통보하는데 .. ㅋㅋ 왜 연인들이 헤어지고나서 눈물 흘리는지 알겠더라, 잘 가 더 좋은 연인 만나..
내가 너로 힘든것이 아닌 너가 힘들었으면 너가 같은 상황을 겪었으면한다
제가 위로 말을 해드릴게요. 울고 싶은 걸 알아요.... 품에 안겨서 펑펑 울어요... 사랑했던 우리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가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사랑했던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아무런 말도, 그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잘 알아요. 이해해요.... 무슨 일이었는지 이야기 해 줘봐요.... 누가 당신 말을 무시하면서 살아요? 털어 놔요, 제발..... 친구에게 말을 꺼내 봐요... 친구는 당신을 꼭 안아줄 수 있어요.. 괜찮다고, 내가 여기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여러분.... 그리고 사랑해요
친구라도 영원히 남아줘.
너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어 그냥 밥도 먹기싫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연락이 이제는 안 온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힘들더라 너랑 2년 만나면서 많이 지치기도 했어 이성문제로 자주 다퉜고 넌 이성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도 안하고 그런데도 난 너가 너무 좋았어 넌 내 전부였어 길 가다가 식당에 갔다가 너가 좋아했던 노래가 들리면 네 생각이 바로 나더라 아직 널 못잊은거 같아 넌 내 생각이 아예 안나는거겠지? 2년 만난 나 보다 일주일동안 연락한 새로운 여자가 좋았구나 내가 그렇게 질렸었나보다 이제는 널 놓을려고 너랑 연애하면서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고 정말 행복했어 정말로 행복했어 잘 지내라는 말은 못하겠다 아프지 말고 지금 너의 옆에 있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널 정말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근데 이쁘게 연애하면서 너가 나한테 엄청난 상처를 줬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바람도 폈고 환승도 한 너가 아직도 좋아 근데 천천히 잊어갈려고 나 좋아해줘서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부모님들 제가 꼭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보고싶다. 벌써
벌써 1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서로 피해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냥 다시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말고 너 마음 다 받아줄 자신 있는데 그때는 왜 선배들이 그렇게 무서웠는지… 너만 좋아했던거 아니라 나도 좋아했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미안해할 필요없다고 나도 진짜 행복했었어 인기 많고 친구도 여자도 많은 너가 날 진심으로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근데 지금 너가 한 행동들이 다시 생각나.. 나 진짜 축구 못하는데 런치리그때 혹시라도 나 다칠까봐 준비운동부터 하나하나 다시 알려주고 시작직전까지도 내 걱정한거, 평소에 조별과제 관심도 없으면서 내가 조장한다고 하니까 훈련하느라 바쁠텐데도 밤까지 새가면서 과제 끝까지 다해온거… 빼빼로 줄려고 대회 끝나자마자 서울까지 버스타고 온거,, 근데 그때는 이런게 왜 다 부담스럽기만 했을까 3학년 언니들이랑 1학년들,2학년들 까지 너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 심지어 다른학교에서까지 유명했으니까 너와 나는 너무 다른사람인데 어쩌다 왜 서로를 좋아하게된건지 솔직히 나는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기만한 너가 처음에는 무섭기까지 했거든 근데 축구하는 모습보니까 진짜 멋있더라 시작하자마자 너밖에 안보였어 4:0으로 이긴것도 너무 좋았고 졌을때도 그냥 다 좋았어 너가 이제 그만 좋아할때도 된거 같은데 왜 아직도 난 너가 좋냐고했을때 붙잡았어야했나봐 미안해 그리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그냥 너 좋아할래
아직도 많이 보고싶어 나는 아직 널 못 잊었는데 너가 연락하면 난 다시 받을건데 너는 이미 날 잊었나봐
벌써 너랑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었어 너랑 헤어졌을 때는 그 시간이 너무 괴롭고 절대로 아물지 않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약이긴 한가봐 ㅋㅋ 전처럼 너 생각하면 울지도 않아 예전처럼 너무 잘 지내고 있어 근데 왜일까 아직도 너 이름을 떠올리면 가슴 한구석에서 쿡쿡 찌르는 느낌이 들고 하루동안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 가끔 너가 정말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을 때가 있어 근데 그게 오늘인 것 같아 우리 둘은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를 줄 알았는데 뻔하고 흔한 사랑이였나봐 헤어지고 너가 아무리 날 싫어해도 우리가 만나면서 좋았던 시간들은 부정하지 말고 꼭 웃으면서 회상해줬으면 좋겠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 근데 너가 다른 사람 만나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미안해 마지막 부탁이야 다른 사람 만나지 말아줘 너무 많이 좋아했고 사실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내가 너를 언제 포기할 수 있을까 나중에 다시 너와 마주하는 날이 오면 그 때는 그랬었지 하면서 웃어 넘기고 싶어 우리 둘 다 첫 연애라 너무 서툴렀나봐 ㅋㅋㅋ 첫 연애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었는데 너 덕분에 이뤘어 아직도 너랑 같이 했던 추억이 너무 잘 기억나서 미칠 것 같아 ㅋㅋㅋ 너무 많이 고마웠어 나는 ‘사랑해’라는 말이 너무 지겨워서 너무 흔해 빠져서 너랑 사귈 때도 진심으로 많이 좋아한다는 말로 대체하다가 그 날 너가 너무 좋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해 라는 말을 해봤어 이게 이렇게 아픈 건지 난 처음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연락 한 번만 해줘 그러면 나는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받아줄게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내가 찼지만..왜 벌써 눈물이날까
사실 나 아직 너 포기 못 했어, 너가 나한테 매일 선톡하던 그 날 심장이 떨리고 어떻게 답장을 할까만 생각했었는데 넌 이제 나를 모르는 척 하는건지.. 안 보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그 때 내 친구랑 널 이어주지 말았어야했는데 하 후회된다
꼭 후회해라
시간이 약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세상에는 약으로 치료할수 없는 것들도 항상 존재한다.
오늘 차였는데..계속 친구하자네요..난 네 친구가 아니였어 좋아했기에 잘해준거지..🙃
나 평생 그리워해줘
그냥 한번만 날보며 웃는 얼굴이 보고싶다. 진짜 마지막으로
많이 싸우지마세요 싸우면 싸울수록 감정소비 할수록 더더욱 애정이 깊어져서 이도저도 못합니다 저처럼..
미안해 너 실망시킨 것도 변명한 것도 다 내 잘못이야 다 너무 미안해 너랑 연락 하고 난 이후로 하루종일 니 생각이 자꾸 나. 너랑 먹었던 거 했던 얘기 같이 갔던 곳 다 너무 생생해 너랑 갔던 곳 지나가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 너네집 앞 놀이터에서 혼자 울었어 그 때도 너가 나와서 왜 우냐고 물어봐줬으면 해서 너 집 앞 간거야 학교에ㅛㅓ도 맨날 너 보고 있는데 진짜 넌 나 한번도 안봐주더라 나랑 했던 거 얘기도 했으면서 왜 나 봐주지도 않아 난 너가 운동장에 있을 때 창문으로 수두룩한 애들 사이에서 너 찾을 때도 너가 내 주변으로 오ㄹ때도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너 생각 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너무 아픈데 넌 내생각 안 하겠지 너는 인간관계에 미련 없잖아 난 너 하나 없어졌는데도 너무 힘들어 매잏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숨이 안 쉬어지고 밥도 안넘어가는데 이젠 걱정해줗 너도 없ㅇ다는 게 너무 슬퍼 너도 내 생각 매일 하면서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넌 그럴 애 아닌거 알지만 너도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게ㅛ으면서도 그냥 너가 행복했우면 좋겠어 그리고 그 행복 속에 나도 있었으몀 좋겠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너 싫어할 거 같아 진짜 이제 너랑 나랑 이렇게 끝내야할까 마지먹으로 얘기라도 하고싶어 진ㅁ자 너머 고마웠고 너 덕에 매일이 재밌었고 힘들때 도와줘서 고맙고 많이 좋아했다고 말하고싶어 아 진짜 너머 보고싷어 너 없르면 진짜 안돨 것 같아 너무 힌들어 진짜 제발 나 한번만 봐줘 ㅆ으면 좋겠다 넌이제 진짜 나한테 아무런 마음도 없겠지 힌들어 너무 나 아픈데 너 걱정도 안해주고 진짜 겁나 미워 내생각한먼만해줘 제발 난 매일 너 생각 할게 너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매일 생각할거야 망약에 너한테 물어몰 가회가 생기면 물어보고 싳은 거 진짜 많아 그때 넌 무산 마음으로 나한테 그렇게 말 했는지 내가 걱정 된 적 없는지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나랑 관계 이대로 끝낼생각인지 그냥 내가 다 미안해 우리 이대로 끝나도 으리 추억 꼭 생각해줘 언젠가 그냥 한번씩 아 걔랑 그런 말도 했엇지 그런 곳도 갔었지 생각해줘 많이 보고싶어 예준아
연애중일땐 오 노래 좋네 이런 느낌이지만 이별하고 들었는땐 그 사람이 너무보고싶고 막막하고 답답한 느낌이다..
살면서 처음으로 첫눈에 반한 다는 말을 믿게 해준 누나 같이 무언갈 했던 순간, 대화하는 순간, 연락하는 순간 그 어떤 때였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사소한 카카오톡 메세지 하나에도 미소 짓게 하는 그런 짧은 시간 동안 힘이 되주던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웠다. 숨김없이 직진이라면 직진이였지만 그렇게라도 다가가고 싶었던 나였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야만 하는 줄 알았던 나였고 반대였던 누나에겐 더더욱 부담스러웠을테고 힘들었기에 맞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두 번 다신 이렇게 해선 안된다는걸 정말 깊히 생각하게 해줘서 한편으론 고맙고 미안해 헤어진 뒤로도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 답답하고 해서 그저 없는 사람처럼 대하지말고 다시 누나 좋아하는 마음이 또 생겨 누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평범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고 꽤 오랫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용기 내서 말했는데, 피하지 않고 그러자고 해줬던 때 정말 어른스럽다 생각이 들었기도 했는데 내가 경험이 없고 정말 어렸던거 같고 고마웠어 그 공간 속에 같이 있지 못하게 되서 더 이상 그 평범한 누나 동생 사이로도 못 지내게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가끔 너무 생각날 때가 있어, 그만큼 진심으로 좋아했었다는것만 '그렇구나' 하고 싫어하진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젠 아마도 남은 인생 동안 만날 수 없겠지만, 아프지 말고 누나에게 필요할 그런 남자가 생겨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 지내, 아마 내 인생에 가장 잊혀지지 않을 추억 중에 하나일거 같아 가끔은 내 이름처럼 영원한건 정말 없다 생각이 드네...
많이 좋아했어 많이. 너는 모르겠지, 내 감정의 깊이를 아마도 평생 모를꺼야 너 정말 많이 미운데… 또 그 오랜 시간을 좋아해온게 후회만 있는건 아냐 그냥 지금은..더 이상은 그 감정을 담다간 내가 부셔져 버릴 거 같아 이제는 널 놓을께, 앞으로의 나를 위해.
한땐 내가 너무 사랑했고 내가 가장 믿었던 사람이자 내 기둥이였던 오빠 너무 사랑해서 너를 너무 믿었지만 나한테 돌아온건 상처뿐이였지 너가 원해서 해왔던 비밀연애…주변사람들한테 비밀로 해오며 널 믿어왔는데 왜 나한테 상처를 주고 떠났니… 너 때문에 난 모든게 망가졌어 헤어진지 4개월인된 지금도 난 너무 힘들어 목숨까지도 포기할만큼 지칠정도로 힘들어 나를 좋아하긴했었니..나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서 나랑 만났던거야? 정말 좋아했고 진심이였다면서 나한테 왜 이렇게 큰상처를 주고 떠났어 너 하나로 인해 내 인생은 너무 망가졌어 너가 후회하길 바랬어 다시 나를 잡길 바랬어 근데 넌 나없이도 행복해보이더라 난 너무 힘든데말야…하루하루 울면서 보내고 다른 누군갈 만나도 행복하지않아 지인들을 만나 놀아도 항상 하루에 끝은 눈물로 끝나… 언제쯤 너로인한 이 상처가 끝날까… 널 만나기 전으로..돌아가고싶어 그만 아프고싶어…
나도 이별하고싶다.......ㅋㅋㅋ
난 오빠를 정말 최선을 다 해서 사랑했어. 사실 그래서 지금도 그 부분엔 후회가 없어. 오빠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후회하기 싫어 최선을 다 했거든. 달라지는 오빠를 보면서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며 오빠를 지켜내려 애썼어. 차라리 내가 한 번 힘들다고 했을 때 그만하지 그랬어.. 선 봐야한다면서 부모님 핑계만대고 계속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참.. 내가 뭘 하고 있는 건가 싶더라.. 내가 잡아봤자 이미 마음 뜬 사람에게 뭐가 달라지나 싶었어. 매번 바쁘다고 기다려달라 적응해달라해서 기다리고 맞춰줬더니 결국은 버려버리네. 평생 나한테 미안해 하면서 살아 꼭. 내가 준 것들 나랑 함께한 것들 보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추억에 아파하며 살아 꼭. 절대 행복하지마 내가 오빠를 만나면서 아프고 힘든만큼 오빠도 아프고 힘들어서 울고 또 울어 꼭. 오빠를 나만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절대 없을 거야. 연락할 때마다 단답에 읽씹이 기본이고 여자친구는 항상 뒷전인 오빠를 다 이해해가며 사랑할 사람은 없어 절대 그니까 내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해 아파하고 또 아파해. 절대 잘 지내지마 나쁜새끼야
내빈자리 크게 느꼈으면😢
5월에 헤어져서 나는 지금 이사왔지만 아직 너가 보고싶은가봐 .. 정말 나는 너 이용한적도 없고 내가 널 진심으로 좋아했다는걸 알아줬으면 했지만 너한테 돌아오는 대답은 헤어지자는거였어 연애라는걸 처음해봐서 많이 서툴렀던것 같아 너한테 상처준것도 많고 힘들게한것도 있어서 후회돼 모든게 처음이었던 나한테 맞춰주고 견뎌줘서 고마웠어 첫사랑이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어른돼서 만나자는거 진심이었으면 좋겠다 사실 너 잊으려고 좋아하는 애 있는척 너 보라고 스토리에 올린거야..이제 이런 플리 너는 안듣겠지 혹시라도 본다면 진짜 좋아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01:15:55널 사랑했다기보다는 그때의 나를 사랑한거겠지. 스쳐지나가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하고싶어서, 영원히 간직하고싶어서 그래서 네가 더 그리운걸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나를 나는 너무 사랑했기에. 더는 날 사랑하지 않는 널 위한 내 마음은 아무런 의미 없이 허공 속에서 흩어져 가겠지만, 그렇지만 마음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게 된다 널 진심으로 사랑했고, 너와 함께한 내 시간들을 사랑했다. 네가 나를 보듬어주고 다독여주던 시간들을 사랑했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그 시간들이 위로가 됐었다 내 모두, 내 전부였던 너의 위로와 네가 항상 함께 있었던 내 하루하루들, 네가 묻어있는 내 학교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는 저녁시간엔 너를 그리는 나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널 애써 잊으려는 나, 널 가끔씩 지운 나만이 남아있다. 언젠가 네가 나에게 돌아와서 돌고돌아 너였다고 말해주면 좋겠다 정말 많이 돌고 돌아도 상관 없으니 결국엔 너였다고 말해주며 날 안아주면 좋겠다. 내 의미없는 공기 중의 넋두리는 너에게 전달될 수 없겠지만, 이 작은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달되기를, 너에 마음에 안착하여 내 생각을 해주기를 그렇게 하늘에 빌고 빈다. 오늘도 갈곳 없는 내 마음은 네가 없는 자리에서 널 기다리며 주위만을 서성인다. 너는 잊었을 너의 모습들을 나만 기억하면서 오늘도 여전히 너를 그린다. 하릴없는 내 눈물을 넌 알 길이 없지만, 내가 괜찮지 않다는걸, 네가 필요하다는 걸 기적처럼 알아주길 바란다. 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를 증오한다. 동시에 사랑한다. 이 역설적인 마음이 나를 감돌고 너를 그리게 만든다. 내가 사랑했던 너, 나를 사랑했던 너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는 듯 하다. 나를 사랑했던 네가 이 세상에 없는 것이 나에겐 너무나 큰 고통이자, 정신적 지주의 부재로 다가왔다. 눈길을 함께 걷던 우리, 비를 함께 피하던 우리. 같이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던 우리. 이젠 슬픔도 온전히 내 몫이고 기쁨도 온전히 내 몫이겠구나. 너의 기쁨과 슬픔을 알 길이 없고, 너의 행복에 함께 할 수도 없구나. 방향 없는 내 바램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아마도 나의 후회가 아닐까? 조금 더 사랑 해줄걸,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줄걸. 항상 네 옆에 내가 있을 것 같냐며 너를 몰아세우던 나도 결국엔 네가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너에게 막 대하는게 아니었는데 그랬으면 안됐는데. 그 날 이후로 뭔가 잘못됨을 느낀다. 모든 게 어지럽고 혼자 남겨진 기분이다. 너는 행복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언젠가 내가 다시 다가갈 날 까지 너는 행복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때는 내가 네 전부가 되고 행복이 될테니, 너는 그때까지 마음의 공백을 만들어놓기를 바란다.
막상 헤어지면 어떤 노래도 위안이 되지 않더라…
😢
너한테 상처준걸 이제 와서 후회해봤자 뭐해 넌 다시 안돌아오고 변하는게 없는데 다가가기에는 너가 싫을거 같고 기다리기에는 너가 안올거같은데 포기하기에는 너가 아직 너무 좋은걸...
하루를 천 년같이 보낸다... 보고 싶다.
실망했어
오빠 나 오늘 오빠의 행복한 모습을 봤어 난 아직도 맘속에 묻어놓고 놓치못하고 있었는데 오빠 모습 보고 오늘 많이 울고 놓을려고 나 최선을 다해서 좋아했고 붙잡고 구질구질할 정도로 매달려봤다 후회는 없어!!ㅎㅎ 이제 밤에 잠 않온다고 술마시지말고 행복해야해!! ㅎㅎㅎ 진짜 진짜 사랑했어!!!오빠도 후회하지말고 행복해야해
그냥 돌아와주라
벌써 우리가 헤어진지 1주일이 지났네 아직 많이 좋아해서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 나는 아직도 우리가 헤어진게 너무 실감이 안나 금방이라도 너한테 연락이 올것만 같아 주말에 너를 만나러 가야해서 정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너를 만나려고 준비하고 있을 것만 같아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나 너가 나 정말 사랑한다며 절대 안떠나겠다며 너가 먼저 찰 일 없다며 나쁜놈아 너 정말 미워 진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는 헤어질때 마저 끝까지 이기적이였어 나는 그런 너가 너무 미워 나는 아직까지도 너를 잊지 못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데 너는 아무렇지않게 잘 지내고 있겠지 너도 내 생각이 꼭 났으면 좋겠어 너도 나처럼 날 그리워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아작도 너와 만날수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었어 더 잘해줄걸 보고싶을때 많이 너 바로 만나러 갈걸 많이 후회 돼 어떻게 사람이 한 순간에 그렇게 변할수가 있는거야 우리 정말 좋았잖아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당장이라도 너의 품에 안기고싶어 우리 만약에 다시 만난다면 내가 더욱 더 너 신경 많이 쓰고 있는 힘을 다해 널 더 많이 사랑해줄게 나는 그런 너에게 영원한 사랑을 주고싶었어 내 2023 여름은 전부 너였어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나 어떡해 너가 너무 보고싶어 진심으로 내가 다 너무 미안해 솔직히 점점 변해가는 너의 모습을 나는 다 알고있었어ㅜ근데 나는 너와 헤어지기 싫어 너를 못 놓고 있었어 나는 너가 기다리면 다시 돌아올줄 알았거든 너의 그 이쁜 환한 미소를 다시 보고싶어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너가 너무 그리워 많은거 다 안바랄게 연락한번이라도 해줘 너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너도 그랬었으면 좋겠다ㅜ난 너가 나에게 기댈수 있는 편안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우리 만약 다시 만나는 날이 오면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으며 너한테 달려갈게 사랑해
최악이였어 넌
오빠 너무 보고싶어 못보고 그렇게 헤어진것도 나 솔직히 이해안돼 너무 보고싶어.. 왜 내가 약해진 순간에 날 놓은건지도 모르겠어.. 보고싶어도 멀리있어서 연락도 하지도 못하겠어 그냥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