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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원 용우 돼봤자 용우 초아한테 했던 것처럼 똑같이 빤스런할껄 용우는 지원을 재형처럼 온전히 좋아하는게 아니라 계속 한 사람만 찍다 지원한테 마음을 돌릴 정도로 솔직하고 낭만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취해있는거거든 지원도 별같잖은 핑계 대는 것도 웃겨 애초에 용우가 끌렸고 용운데 용우는 온리 초아인 것 같으니 일보 후퇴했다가 선택 하루 전 어? 아니네? 하니까 고민하는거지 그리고 재형의 진짜 모습들을 많이 못 봐서 선택이 고민된다며 용우는 얼마나 봤다고 사람을 알 것 같아? 그냥 모순인거지 그러고선 둘 다 나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서 상대 실컷 상처 주다 온갖 핑계를 대는거지 에라이 그냥 둘이 평생 만나줘~

지원씨 나랑같은사람보다 다른사람만나는게 더좋아요 지원이 어두운면이있은. 밝은재형이맞는디...그런걸잘모르네

일반인 회사원이랑 잘어울릴듯~

응 놓쳐라 재형인 지원이에게 과분하다

그렀네.ㅎㅎ😅

잘되는 꼴 못보네 이런 연애설을 내구 ㄷㄷㄷ

지원인 그냥 좀더 부드럽게 자상하게 대하줘 그거였던거 같아요 표현은 아쉽지만 너무 뭐라하지 않았음하네요

선택적 안면인식이 아니라 안면실인증인거같은데요. 아에 인식을 못하는게 아니라 구분이 잘 안되는거에요.

재형이 넘 귀엽다ㅠㅠ 행복하세요 오라버니ㅠㅠ❤

ㅋㅋㅋ정섭ㅋㅋㅋ

이기적인게 용우랑 딱 잘어울린다 ..

송강 최고

그런데 지원처럼 어느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보는건 나쁘게 생각안함 그만큼 동일한 유형을 많이 만나봤고 힘빠지는 연애는 더이상 안하고 싶겠지 저렇게 사람을 천천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함

재형한테 많이 정떨어졌나보다ㅋㅋㅋㅋ 좀 애같은 면이 있긴했음

재형이가 진짜 바다같은 남자인데ㅋㅋㅋ 오히려 용우같은 스타일이 다 받아주지는 않을 수 있음..

지원씨. 그안에서 바로 사귀는게 아니예요 어느정도 서로 알아보고 밖에서 만날지 말지 결정해야죠 ㅋ

방송이 여출들 한명씩 다 보내네 둘만 좋으면됐지 ㅋㅋㅋㅋ과몰입 대단하네

변우석은 착한데 그팬들은 안착함

미친 눈 호강 제대로네

난 애초에 친오빠 노래 고를때 꼽줄때부터 지원 별로였는데...다들 지원 칭찬했었는데 ㅋ 드디어 지원이의 다른 면을 보았네

하 재지 전재산 풀매수 했는데...개같이 파산할거같은 느낌이다 너무 불안하다 신용불량자되게생겼네 ㅠㅠ

할머니가 이어준듯한 부분 있던데.. 할머니가 솔이 연지곤지 찍고 있네..ㅎㅎ

지원이 더 틱틱대는거같은데

선업튀는 이런거찾는재미도있었지ㅠ 선업튀 시즌2해주라ㅠ

좋은사람이니 연애도 해야줘~ 부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만남이길 바래요 ♡♡♡

어쩌고 저쩌고 해도... 애인 있는 남자 좋아랑 여자 별로없다

절대 안지는 재형이가 지원이한테는 다 져준다고까지 말했는데 용우 중립 선언에 흔들려서 면전에다 대고 입덕 했다 탈덕할 상이라는 망언을 던지고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가 하면서 단점을 찾고 여자 용우같은 모습을 보이다니… 악마의 편집일수도 있지만 14화 보고 지원이한테 좀 실망… 그냥 재형이는 나가서 자기만 좋아해주는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싱가포르에서 본 것중 가장 예쁜 것은? 어제 본 달 ㅡㅡㅡㅡ 최종 선택의 답 아닌가..ㅋㅋ

지원이는 용우같은 이기적인 사람한테 크게 당해 봐야 정신 차려

아이돌 입덕 후 갈아탈상이란 뜻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막 나쁜 뜻이 아니지 않나요? 말 그대로 입덕요정이란 뜻이고 그룹마다 입덕 요정들 있잖아요. 보통 입덕 요정들의 첫 모습들은 제기발랄,깜찍한 모습이고 재형도 처음에 그래듯이. 갈아 탄다는건 재형이 싫어져서가 아니라 처음엔 입덕요정들이 눈에 들어오다 점차 팀의 다른멤버들의 매력까지 알게 되고 최애가 바뀌게 되고 뭐 이런 거예요. 그래서 보면 아이돌 팬들 보면 나는 첨에 누구로 입덕했다가 지금 최애는 다른 누구야 라는 형식의 말을 자주 사용하곤해요. 재형의 모습이 별로가 갈아탔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구요! 그니깐 다른 멤버들 보다 처음 사람의 눈을 잘 끌어당기는 무수한 매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댕댕이랑 애옹이네

마음속 공허함 남이 절대 채워주지 못함. 본인스스로 받아들이고 채워나가야지...

선택을 남기고 지원이 뭔가 재형 마음을 듣고싶었던거 같은데 부끄러워도 너라고 너만난게 잴좋았다고 해주지ㅜ 아쉽다ㅜ

재형 세승남매 아까워 좋은사람 만나자

전 연프 해은이도 현규때문에 욕 엄청 먹었었는데 ㅋㅋㅋ나중에 공개되서 풀리긴했지만 이것도 똑같네 여출들 다 욕먹여 ㅋㅋㅋ

지원이는 용우한테 흔들린게 아닌거 같아요 여러 말들에서 보다 싶이 이미 용우는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아는것 같고요 재형이와의 미래를 고민하는거지 재형과 용우사이에서 고민하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이것도 재형이에 대한 마음이 진지하니까 하는 고민인것 같아요 제작진들은 최커가 뻔한것 보다는 최종 선택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궁금하게 만드는 편집을 늘 해오신것 같은데 억지로 삼각관계를 만들려는 편집인것 같아요

아~청년경찰에서도 나왓엇구나 다 본거였는데 이제야 알게된거니....🤦‍♀️🤦‍♀️💙💙

용우때문이 아니라 이번 데이트에서는 너무 재형지원 티키타카가 안됐음😢 지원이가 여기와서 본것중에 뭐가 제일 예뻤냐는 질문에 지원이라든가 지원이랑 지금 같이보고있는 관람자 야경이라든가 지원이랑 관련된거 말할수있는데 초아랑 같이 본 달이 예뻤다고 하는거보고 센스가 좀 부족하댜 아쉽다싶었고 ㅠ 저 데이트하는 내내 대화 뚝뚝 끊김 ㅠ 재형이는 엄청난 스펙의 훈남은 맞는데 (지원이가 찾으러나왔던) 센스있고 공감능력있고 의지할수있는 스탈은 아니어보이고, 지원이의 탈덕상 농담은 기분나쁠만했음 ㅠ 근데 진짜 내가 저런 연애를 해봐서 그런가 지원이 마음이 너무 공감됨. 며칠 봤을때는 솔직히 가벼운 얘기 위주로 했을거니까 재밌을텐데 관계가 깊어질수록 감정을 다류는 얘기를 하게되는데 그때 서로 공감못하고 대화끊기면 둘중 하나는 (특히 F쪽) 외롭게 되어있음😢

둘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음 됐지 단어 하나에 꽂혀서 난리.. 기분 나빴으면 얘기 했겠지 단순 대화만 보고 화기애애하지 않다고 볼 수만은 없는 것 같음 너무 과몰입 하지말자

지원이가 재형한데 질문하는데 초아랑 무슨 대화를 한거냐 여태의 심경변화？ 재형의 심경변화보단 초아의 용우에 대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

지원이 눈빛이 너무 무서움 ㅋㅋㅋㅋㅋ 말투도 ㅠㅠ

지원이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줄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 재형이가 너한테는 차고 넘치는 사람이다

진짜 방탄 뷔 닮았다고,,,,하는 행동이 특히,,,🫠

어우 졸려 본방은 못봤는데 데이트 내내 저런 텐션은 아니였죠?

너한테 지는거 좋데 💗💗 진짜 캬

바다 같이 넓은 사람을 원하는것보다 지원 자기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연애 할수 있는거임..

연프가 갈등도 있는게 당연하지 재지커플 응원함!!!!

지원은 과거의 연애상을 상대로 하여금 도피하려하고 덮으려 한다는게 가장큰문제고 재형이는 이모든걸 다 헤아려서 안하려고 조심스러움이 묻어나는건데 지원이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 사실. 그리고 본인이 틱틱되는건데 상대에게서 넘겨집는거도 밥맛. 이건 용우랑 동급 고로 용우와지원이 만나라 쪽박이라차라. 지원 너의공허함 너가 깨야지 상대에게서 찾냐? 상대를 공허하게 만드는게 너고 공허함을 느끼는 너를보면 역겨움이 답이다

사실상 탑3지 차은우 송강 변우석

근데 지원은 본인이 헷갈리고 갈피 못잡는걸 왜 자꾸 재형 탓으로 돌리려 하는거임?? 마음대로 판단하고 너는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도 너무 무례한듯..보기 불편해...재형이 그나마 쿨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다행인듯..아녔으면 저런 말 직접 듣고 기분 상하고 상처받았을거 같아...😢 지원 용우 둘 다 너무 필사적으로 본인 캐릭터나 이미지를 지키려고 하는데..그러려면 본인이 발전해야지 왜 자꾸 남을 깎아내리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