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선수님 생일이라 다시 보러왔어요 🍀 언제 들어도 매일 자동으로 눈물나는 노래에 가득한 추억이 많아요.. 인천의 품에서 어서오라고 두팔 벌려 환영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김강민 선수님 생일 축하하고 하고싶은 야구 좋아하는 야구 오래 하실 수 있게 그 길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삼팬인 토트넘팬은 행복합니다💙

12년부터~14년까지 진짜 문학구장 원정으로 응원가면 치가떨리고 무서웠던 선수중 한사람 김강민 입니다 물런 저는 두산팬입니다만 뭐 하여튼간.. 무서웠습니다 김강민...

그랬으면서…

시방…쓱프런트..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 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마구마구 할때 생각나노 꼭 8회말에 연안부두 나옴

언젠간 정용진나와! 라는 소리를 들을듯 전북현대 처럼요

LG트윈스 팬입니다. 시간은 이미 지나갔지만 김강민선수는 랜더스의 레전드 영원한 짐승이었습니다. 결국은 이적은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강민선수의 레전드였다고 생각합니다. TV에서 김강민선수가 대타로 나올때 한화팬 하고 SSS팬분들이 함께 불렀던 등장곡 하고 응원가가 멋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강민선수의 제2의 한화야구를 응원하겠습니다!! 김강민 파이팅!!!

2020년 한국시리즈 7차전. 4:1로 뒤진 9회말 마지막 공격. 그리고... 2사만루의 마지막 찬스. 덕아웃 박경완감독의 한마디. '정권이 내' 박정권. 그가 누구인가. SK에서만 250개의 홈런을 때려낸 명실상부한 SK의 레전드. '시즌이 끝난후 은퇴하겠다' 라고 예고은퇴를 선언한 그의 마지막 경기에, 결정적인 찬스에 박경완 감독은 박정권을 기용한다. 묵묵히 스윙연습을 하던 박정권은 터벅터벅 홈플레이트쪽으로 걸어간다. 한 발짝, 한 발짝. 이젠 이런 느낌도 다신 못느껴보겠지, 하고 박정권은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지금은 냉혹한 승부의 세계. 박정권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껌을 짝짝 씹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초구. 투수의 긴장감이 첫공에서 묻어나온다. 볼. 관중들은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다시 시작해도 되겠니~ 갓정권!! 문이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홈런이란걸 알았죠 박정권메들리를 부르고있다. 제 2구, 바깥쪽 꽉찬 스트라이크. 아직 볼카운트에 여유가 있다. 제 3구, 몸쪽 떨어지는공에 배트가 나가고만다. 박정권은 언제나 그랬듯 고개를 끄덕거린다. 제 4구, 하이패스트볼 유인구, 그는 속지않는다. 제 5구, 몸쪽 패스트볼이 제구가 잘됐지만 스트라이크콜은 들리지않는다. 풀카운트. ...그리고 제 6구째, 상대팀 마무리투수가 던진 슬라이더가 정말 예술적으로 가운데쪽 아래로 떨어진다. 그리고 그의 방망이도 함께 돈다. 딱, 소리와 함께 공은 우중간 담장 너머로. 관중들의 환호성은 더이상 들리지않는다. 한국시리즈 대타끝내기역전만루홈런. 박정권은 지난 선수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1루, 2루, 3루, 홈......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실로. 덕아웃에 모든 선수들이 뛰어나온다. 후배들에겐 미안하지만 박경완감독을 찾아가 껴안은 박정권. 그의 눈은 어느새 촉촉해졌다. '해냈구나, 정권아' 그리고 이듬해 그의 등번호 36번은 SK의 영구결번으로 남게된다.

아니 팬보니까 ssg팬이더 많은거 같은데 왜 원정이 더 많은지 아시는분

강민선수 진짜 이렇게 갈 줄은 몰랐는데...뭐라 할말이 없네요...많이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 한화에가서 항사 빛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강민 짐승 강민 많이 사랑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몇 번을 돌려봐도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의 찬란한 영상..

SK가 그리운 쓱팬들은 개추ㅋㅋ

잠실이 사직구장인 줄

나중에 김강민 버린것도 모잘라서 최정도 버리겠네요

진짜 눈물난다

돌아와주오…

지우지 말아주세요. 두고두고 보고싶습니다.

한화 팬이지만 2018년 김강민을 잊을 수 없습니다....

1루코치는 왜 또 박재상인거냐고ㅠㅠㅠㅠ 그시절 낭만 와이번스ㅠㅠ

김강민 9

이게 레전드고 이게 프렌차이즈지

날씨가 쌀쌀해지면 누구보다 듬직한 타자

아직도 김강민이 다른팀이라는게 안믿긴다ㅜㅠㅜㅠㅜㅠㅠㅠ김강민 ㅠㅠㅠ

엠프 없이 이런거 많이 해주면 좋겠음

SSG팬이 아닌 모든야구팬이 봐도 소름돋는 노래와 그의 조합...

야구를 잘 모르지만 이번에 김강민선수 찐 팬이 되어봅니다ㆍ멋져요!❤

키움팬으로 ptsd 오는 장면이고, 몇번이고 패스했던 장면인데.. 이렇게 보니 참 슬픕니다. 시간이 지나도 분노는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이 영상 출처남기고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근데.... LG경기 14대 1 뭐야????

김강민님 ssg선수였는데 넘 아쉬워요ㅠㅠ ssg로 돌아왔으면 그래도 오래 해주세요🙂

하.. 아직도 김강민 보낸게 실감이 안간다.. 7살때부터 와이번스를 봤을땐 김강민을 잘 몰랐지.. 근데 좀 커서 김강민이 가니까 김강민이 사실 와이번스의 그리고 내 마음속 최고의 선수였던것

알아요. 당신이 여태껏 한팀을 위해 23년동안 해왔다는것을 우리 팬들은 당신, 그리고 당신의 활약들을 절대 잊지 않아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당신은 언제나 우리의 최고의 선수였다는것을

최정 말년에 또 이러면 이건 진짜 문학터진다

오늘 강민 선수가 홈런쳐서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러 왔습니다.. 매일매일 보러 오겠습니다 ssg 화이팅❤️🍀

북도리 무한반복하니까 고개떨구네ㅋㅋ

쓱팬에게는 마음아픈 말일 수도 있지만 한화팬으로써 강민이형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2살에 노인혹사시켜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근데 어쩔수가 없어요 강민이형 말고 사람구실하는 중견수가 없어요...

박성환 얼굴에 곰보

애도니 뭐니 개소리하는구나 했는데 막상 해 보니 나쁘지 않았지

이건 롯데팬인 내가봐도 준나 눈물나는 영상이다...

분명 동요로 만들었는데 선수 인기때문에 제일 웅장한 응원가ㅋㅋㅋㅋㅋㅋㅋ

이진영 빨리 올라와라 !!!!!!!! 빈자리가 너무 커요

평생추억

어깨에 올려놓고 치는 그 타격폼이 상당히 위압감을 줬음

지금도 보면서 울고있다

인천의 짐승 그 어떤 선수도 부럽지 않은 레전드이자 2000년 이후의 인천야구의 상징 인천의 영원한 0번 언제나 응원합니다 짐승강민

김강민이 랜더스에 있었을때 문학야구장 갔는데... 그때 김강민 응원가 더 열심히 못 불러서 후회되네요.....

ㅈㄱㅇㄴ

SK-SSG때 강민 선수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야구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쓱팬으로써 강민 선수에게 바라는 점이자 부탁인데 인천에서 은퇴해주시면 넘 감동 받을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