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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정해인 진짜 좋아했는데

백수는 백수일만 하니 백수임 기둥이 없어지면 뭐라도 하게되어있음 무슨 무기력증, 우울증, 질환은.... 다 변명일 뿐임 죽더라도 꿈틀데다가 죽을거임

현빈은 무슨 역을 맡아도 잘 어울려

중학교때부터 아이돌 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안쉬고 공연하고 방송하고 활동하고 은퇴하고 또 쉼없이 배우일하는 여배우가 노는 백수역이라서 신기하네요.ㅋㅋ😅😅 평생 쉬어본적이 없어서 연기하면서 은근 행복했을 여배우 ㅋㅋ

썸네일 백수여자 이뻐서 들어옴

최고의 영화이면서 내기준에선 최악의 영화... 내가 저래서 헤어졌거든... 취업땜에 힘들때 남주가했던말을 해버렸어. 후회한다고... 그래서 헤어졌지. 어떻게든 사과하고 싶었는데 상처받은 마음은 열리지가 않더라. 지금 시간이 지나니까 그여자애맘이 이해가된다. 앞으로 볼순 없지만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새드엔딩으로 끝났지만 영화는 해피엔딩을 바랬다.

군대에서 야간연등으로 본 영화입니다 진짜 마음이 간지러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빠구리라고 왜 하냐고 ㅋㅋㅋㅋ 사람 오해 할만 하지

형 언능 와야죠..?

1:14 예쁘지만 없다.....ㅠㅠ

무기력증은 그냥 고시원 한달치 월세만 주고 쫓아내야 함. 배가 쳐부르니 무기력증이나 빠지지

지금 문근영 투병중이라던데

영화라서 그나마 나은 여러 백수중의 하나겠지 아마 현실은 저거보다 더할듯 ㄷㄷ

와 저 백수일 때 이 영화보고 힘내서 취직했었네요 몇 년 직장 생활하다 지금은 실급 받는 중이지만 이 유튜버분이 편집을 이상하게 했음 백수분들 보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다들 화이팅요~!!!

요즘은 일본 여자연애인들이 훨씬 이쁜 것 같네

썸네일 진짜 잘어울리고 예쁘다

부모님 눈에는 성인이 된 자식이 한심해보일 수 있지만.. 시원하게 1년정도는 기다려주는것도 나쁘지않을까싶음.. 그 후에는 잔소리 좀 하더라도.. 이건 내 경험담인데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3,4년 일하다가 회사가 가라 앉는게 보여서 퇴사했음. 그리고 적어도 퇴사한 곳보다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해 면접도 많이 보러다니고 했는데 마음처럼 잘안되더라고.. 그 때 아빠가 진짜 미친듯이 눈치줬던 기억이 아직도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음.. 뭐만하면 다 맘에 안드는지 집에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했고 출근이나 퇴근 때 인사드려도 받지도않음.. 그냥 사람취급 안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 후부터는 히키코모리처럼 아빠 출근하면 집에서 방문열고 있다가 퇴근하면 방문닫고 생활함.. 그때 어느 회사 면접가니까 여권있냐 물어보더라고 .. 그 때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봤음.. 한심해보여도 무엇보다 가장 괴로운 건 본인이니까 조금은 기다려주는것도 나쁘지않음.. 평생 일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고작 1년쉬는거니까... 그걸 이해못받고 크면 나중에 어쩌다 퇴사하게 되서 쉴 때도 보이지않는 무언가의 압박때문에 일하는것도아닌데 쉬는것도 아닌게 돼버림..

우리 할아버지도 해병이야!!! 너 몇기야!!! ㅋㅋㅋㅋㅋㅋ

와 김인문선생님 ㅠㅠㅠㅠ

이메일 라이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소설이 아마 귀여니보다 먼저 나왔지? 꽤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짱의 전기영화군요

하지원 입모양을 왜 저렇게.. 일부러 어리게 보이려고 그러는건가

이 영화 여러 번 봤는데도 매번 정말 사랑스럽고 왠지 아픈 느낌. 흥행이 잘 안 돼서 안타까웠음.

아빠가진짜 보살이네 ㅋㅋ

마에다 아츠코?

놀아도 좋고 생각 없이 살아도 좋다….다만 뭔가 한가지만 계속해라…어쩌면 언젠가 막연하지만 그 한가지가 분명히 기회로 올 것이고 정말 미친듯이 살아야 할 시간이 어쩔수 없이 온다….

영화는 영화일뿐 내대신 삶을 살아주지도 주인공처럼 결론이 나지도않음 잠시 현실도피로 일본여행도가고 일본 만화나노래영화에 심취해 사는 사람들 있던데 남의나라 문화에 백날 빠져있어봐라 절대 그나라사람 되지도 될수도.없음🤷‍♀️

둘은 사랑했을까

아버지 인내심이 대단하시네.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

너도 이걸 보면 내생각이 날까

와 이거 개 명작인데

god damnn

요샌 이런 캐릭터 없는데,, 터프한 남자 , 장난같지 않는 사랑얘기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3개월 짝사랑 하다가 3개월 사귄 내 첫사랑 너에게 카톡으로 고백 받았던 고1 야자시간 때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었는데 드디어 내가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너와 사귀게 됐구나 너의 첫 여자친구가 나라서 너무 기뻤고 마음이 벅찼다 그러던 너와 헤어진 크리스마스 이브날 그날의 공기, 거리, 지나다니던 사람들 너의 옷과 너의 표정 얼굴 하나하나 잊지 못하고 아직도 모든 게 선명하다 학업 때문에 헤어지자던 너의 말도 귀에 안 들어오고 정말 눈물만 나올 거 같았다 우리집 앞 신호등에서 발걸음을 내가 떼지 않으니 내게 잠깐 더 걸을까라고 다정하게 묻던 네가 참 미웠다 난 아직도 사랑이 진행 중이고 너의 눈을 보면 아직도 온기가 가득한데 이리 사랑스러운 널 내가 어떻게 놓을 수 있을까 싶었다 여전히 내게 넌 사랑이다 뭐하고 있는지 안부도 물을 수 없을 정도로 멀어졌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잔잔하면서 재밌었음 ㅎㅎ

수지가 보인다 ㅎ

해설 진짜 잘하시잘하신다

뭔가 있을것 같아서 봤다가 시간만 아까웠던 영화 진짜 영화 내내 아무것도 안 하더라 ㅎㅎㅎ 미친....

세상에 저런 아빠가 있다니...

아버지들이 자식을 바라보는 시선이지...저애들도 안보이게 뭔가 노력 할때는 아무것도 못보고...놀고있는것만 보이는 아버지들

이런 명작 영화들을 8분도 안되는 리뷰로 판단하는거 자체가 영화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다

나네..

김재원님 진짜 아이돌상이다. 잘생김

저 눈이면 조퇴 시켜주지 ㅋㅋㅋㅋ

나랑 같다..

이거 추석인가 설날에 사촌동생이랑 같이 보러간거 기억나네...그시절 논스톱 갬성 느낌 그립다..이거할때 실미도 개봉해서 그렇게 흥행은 못했지만 어른들은 실미도 보고 애들은 내사랑 싸가지 봤던기억이...

아빠가 부처네...

엇갈려도 마음과 노력이 이어지게 만드는 사랑이 있고 잘맞아도 마음과 노력으로 불안을 극복하는 사랑이 있구나 사랑 자체는 변함이 없지만 여러 형태가 존재할수있음을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