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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에 태어났고 58일 아기예요 가슴위에서는 고개를 들기는하는데 역방쿠에서나 바닥에서는 아직 못해요 그리고 소리는 잘듣는거같은데 부르면 반응을 잘안해요 보는거같긴한데 웃는경우도 거의없어요 모빌볼때도 따라가면서 보긴하는데 그럴때도 무표정이예요... 손가락을 가끔잡는데 딸랑이는 쥐어줘도 안잡는데 괜찮은걸까요... 또 스킨쉽을해도 반응이 없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원장님~ 이제 곧 9개월이 될 여아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원장님 영상이 육아의 길잡이가 되어주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기가 신생아일때부터 친정부모님께서 아가를 너무 보고싶어하셔서 영상통화를 2분가량 하루에 한두번정도 해주고 있는데요.... 아기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걸까요....?? 너무 무지했던것 같아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뒤집기도 잘하고 터미타임도 잘하는데 (엎드려서 가슴위까지 들어올리고 잘놀아요) 견인반응이 안되는건 왜그럴까요?130일 아가에요

안녕하세요~~ 여쭤볼께 있어서 글 남겨요.. 200일 막 지났구요~~ 소고기를 매끼 주고 있어요 그런데 자꾸 종이에 집착하고,숨겨놓은 스티커종이를 찾아서 입으로 가져가요ㅜㅜ 치발기나 다른것을 주어도 종이에 집착을 하는데 왜 그럴까요ㅜㅜ

선생님 아이가 모방이 전혀 없습니다. 짝짜꿍 박수칠줄 모르고 안녕 이런걸 따라한다는 느낌이 없어요. 낯선사람이 안아도 빤히 바라볼뿐 울지 않습니다. 엄마가 없어지면 그땐 울어요. 이것도 낯가림인가요? 대근육 발달은 빨랐습니다 3개월 뒤집고 4개월 배밀이 7개월 네발기기 잡고서기 했어요. 옹알이도 매우 적은 편이고 모방이 없는 점이 걱정입니다.

교수님 ! ㅠㅠ 혹시 아기에게 2돌 전까지 소금간을 하지 않는다는게 원칙이라고 하는데 정말 저염도 하지 않아야 하는지 ㅜㅠ 돌아기 이유식에 미량의 소금간이 신장에 무리를 주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212일 10.7kg 아기입니다 뒤집기,되집기,앉혀놓으면 잘있음 이건 다 잘하는데.. 5개월부터 엎드려놓으면 엉덩이는 들썩거리지만 더이상 진전이없어요.. 배밀이 기기 엎드려뻗혀 혼자앉기는 전혀못해요ㅜㅜ 내일이 7개월인데 발달 느린걸까요? 걱정이되네요ㅠㅠ

구독하구갑니다 !! 질문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궁금했던거에요 ㅋㅋ!

안녕하세요선생님 38개월아기 아빠입니다. 아기가 몸무게가현재 키가89에 12.5키로인데 또래에비해 너무안자라서 대학병원에서 이것저것검사하고 오늘 교수님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고하더라고요 일단 3개월정도 약먹어보고3개월뒤에다시 확인해보자고하셨는데 말이어려워서 무슨말인지도잘모르겠고.. 혹시 이병이 약먹고하면 낳을수있는건가요? 아니면 평생 약을먹어야하나요? 좀걱정이되서 댓글남깁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20개월 다 되어가는 남아입니다. 색상, 동물, 과일 등 수용언어는 50개 이상 아는 수준인데 엄마마, 빠빠빠 두 단어 정도 말하는 상태입니다. 본인이 궁금해하는걸 가리키며 아아 라는 말을 하며, 본인이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하면 고개를 가로 저으고 소리를 으으 거리고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다시 물체를 가리킵니다. 유모차를 타면 바퀴 굴러가는 걸 보려고 고개를 자주 내밀고 바퀴를 보는편입니다. 음식을 주면 한 입에 먹으려고 하고, 너무 크면 다시 뱉고, 베어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 아이가 말이 트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18개월 남아입니다,! 발화가능한 단어는 엄마,아빠,까까,맘마,동물소리몇가지(멍멍,음메 등),물,이거,응,아니야,있네,없네 이정도이고 말귀는 어느정도알아듣는것같아요 (Ex, 앉아 신발신자 저거가져와 주세요 등) 이정도면 잘 따라오고있는건가요?ㅠ

원장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어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질문합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갑자기 눈 입술 부종이 생긴지가 좀 됐는데 입술은 작열감과 함께 부종이 동반되고 눈은 눈앞머리가 가려우면서 부종이 동반됩니다. 그런데 항히스타민약은 듣지를 않아요. 약간 가려운점 빼고는 두드러기는 없습니다. 유전성 혈관부종은 가려움증이 없다고 하셨는데 가려움증이 약간있어도 약이 잘듣지않으면 유전성 혈관부종일수 있나요? 알레르기전문내과가 주위에 잘 없어요ㅜㅜ 보시면 제발 알려주세요😂

아는 엄마가 밥을 못먹은 상태에서(하루1식, 채식과일위주, 고기싫어함) 18개월 완모했는데요. 아이가 성격이 예민하고, 두뇌가 안좋아요. 그리고 대근육이늦었어요, 이게 혹시 관계가 있을지요?

15개월지났는데.붇잡고일어나고.붙잡고걷고.혼자일어나지못해요.혼자걷는것도.못하고.많이걱정됨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4개월 2주 정도 된 남아인데 뒤집기하고 터미타임하면 고개를 잘 가누는데 팔 잡고 올리면 아예 고개가 뒤로 넘어가서 올라오질 않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모유가 중요하다 하셨는데 아기가 빨디 않아 유축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유축모유도 좋을까요?!

18개월 손자가 장난감을 자꾸 던져요. 하지말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위험하지 않다면 그냥 두어도 될까요?

선생님 영상 항상 열심히보며 공부하는 5개월 된 손자를 할머니입니다 저희 아기가 후두연화증도 있고 수유가 힘들어해서 그냥 염색체 검사를 했었는데요 22번 미세결실 디조지 증후군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진 뒤집기 견인반응등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러나 진단이 내려지니 모든게 다르게 느껴지네요 한 10일전쯤 39도 고열과 돌발진을 않고 열꽃이 피었는데요 조금만 표정을 지어도 눈맞추고 잘웃던 아인데 감기를 앓고난뒤 상당시간 시간이 지났음에도 웃지를 않네요 그래서 걱정이됩니다 혹시 고열이 뇌 어딘가를 망가뜨린건가 싶고 걱정이되네요 그럴수도 있는걸까요? 검사를 해봐야되는지 답답한 심정에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답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고맙습니다~~

이제 막 18개월 들어선남아입니다. 엄청 활동적이고 집에서 잘놀고 잘웃는데, 친구들한테 관심이 없는것같아요ㅠ 해외거주중이라 집에 외부인이 많이 안와서 그런지 사회성이떨어지는것같아 걱정이됩니다ㅠ 문센같은곳에 데려가면 혼자만 놀고 다같이 활동하는 것에 지시를 잘따르지않는것같아요ㅜ

그럼 머리둘레가 잘커야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커져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9개월 차 여아 아기 엄마예요. 저희 애가 100일쯤 5일 정도 통잠을 자본 뒤로 지금까지 쭉 쪽잠을 잡니다 ㅜ 4개월 무렵부터 8개월쯤까지는 1,2시간마다 깨서 소리 지르며 울고, 가끔은 새벽에 깨서 한두시간 정도 울면서 잠들지 못한 적도 많았어요. 분리수면은 꿈도 못꾸고 수면 교육도 못해서 항상 재워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3,4시간 간격으로 깨서 엄마를 찾고 제가 옆에 있는 걸 확인한 후에 재워주면 바로 다시 잡니다 ㅠ 소고기는 충분히 먹여주고 있는 거 같은데 철분 수치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ㅠ 단순히 분리불안이 큰 아기일까요.. 9개월 아기 수면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

만 4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 임신때 어린이집 등원 거부해서 몇 주 안 가다가 유치원은 가겠다해서 유치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말을 안 하는 겁니다. 몇 달 지나니까 발전한게 귓속말처럼 하게 되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귓속말 처럼 쉬쉬하며 얘기합니다. 부끄러워 말을 못하겠다는데 집에서나 친한 친구에게는 말을 엄청 잘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유치원에서 편하게 큰목소리로 말을 할까요?아이는 초등학교가면 크게 한다고 얘기는 합니다. 부끄러움이 많고 특히 여러사람 있는 곳에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입니다.

태어나서 황달수치가높아서(21) 입원을했었는데 말이 느린것같으면 뇌검사를해야할까요?

최소 36개월까지 가정보육을 해야하는 중요성에대해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어요. 애 낳기만하고 책임안지고 본인일 하고 어린이집 보낼거면 낳질마세요. 애는 무슨 죄인가요.. 최소 3년 책임질수 있어서 엄마든 아빠든 부모 손에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낳으세요. 제발 아이 손을 놓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2개월 남자아기 키우고있습니다. 아기들 영양제 먹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어났을때부터 유산균, 비타민d 계속 먹이고있고 걷기시작한 이후 발톱이 스푼형으로 변했길래 철분이 부족한것같아서 철분까지 추가해서 3가지 먹이고있는데요. 요즘 야경증같은 증상이 며칠 반복돼서 마그네슘도 먹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외에도 초유라든지 아연 종합비타민 등 아기 영양제가 시중에 많은데 영양섭취가 중요한시기인만큼 영양제로 보충하는것이 좋을지 괜히 아이 몸에 부담이되는건아닐지 걱정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2개월차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첫아이다보니 모르는게 참 많습니다 21개월차에 복직을 하여 아기가 울까봐 몰래 나가고 있는데 혹시 그게 아기에게 더 안좋은 것인지요? 그리고 아기가 아직도 밥을 먹을때 본인이 떠먹으려하지 않고 제가 떠서 숟가락을 넘겨주면 먹습니다 그릇에 숟가락을 올려놔도 잡지않고 꼭 제 손으로 주어야 잡아요 손으로 주는 음식은 절대 안먹고 꼭 숟가락이나 포크로 줘야 먹구요 컵도 쓰던거만 쓰려해서 바꾸기도 쉽지않고 본인이 잘하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제가 좀 가르쳐보려하는건 잘 안하려해서 발달을 도와주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제가 자꾸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이런 기질의 아이는 어떻게 키우는게 현명할까요

훌륭한 박사님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 도 사랑해요

와 다른 얘기지만 저 뒤에 푸우인형 저도 있어요! 초6땐가 사서 삼십대되어서도 저랑 함께인 인형인데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저희 아기는 12개월 여아입니다. 백일까지는 혼합수유, 이후 모유수유만 직수로 했고요 아직 수유 중입니다. 밤중수유를 못끊은 상태고 아기는 여아이고 백분위 50으로 태어나 지금껏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밤잠 입면을 어려워하는 편이고 요즘에는 안거나 업어서 재우는 날도 많고 젖물고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낮잠도 자주 깨고 하루 총 10~11시간 정도 잡니다. 병원에 가면 진료실에 가자마자 울고 쉽게 달래지지 않습니다. (주사, 진찰이 없어도 통곡) 그리고 엄마랑 50cm 거리만 떨어뜨려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엉엉 울고 토하고 해서 돌사진도 제대로 못찍어줬어요. 또 돌잔치 당일날에도 장소에 들어가자마자 엉엉 울고 돌잔치 끝날 때까지 울었는데 ㅠㅠ 이정도면 소아과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봐도 좋을지 궁금 합니다. ^^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177일 아기입니다. 38주 2일에 태어났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사물을 전혀 잡을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손에 쥐어주면 잡기는 하는데, 스스로 잡으려고 하지는 않아요. 가만히 쳐다보고있습니다. 사람이랑 눈마주침은 잘되고, 장난감을 보고있기만하고 손에 쥐어주면 금방 팔을 양옆으로 펴서 바닥으로 휙 둔채로 물건을 놓습니다. 발을 잡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은 입으로 잘가져가서 잘 빨고있어요. 뒤집기한 자세로 온종일있고, 뒤집은채로 손을 바닥에 두고, 팔꿈치까지 완전히 펴서 허리가 세워져있는 자세를 자주 합니다. 슈퍼맨자세도 합니다. 되집기안되고, 배밀이안되고, 기어다니진 않습니다. 아직 앉는 힘이 없습니다. 잘때도 뒤집어서 자고, 시계처럼 돌면서 자긴합니다. 모로반사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50일전쯤까지 세워안아야 울음이 그쳤습니다. 세워안은자세에서 아기가 스스로 허리를 뒤로 많이 젖혀있어야 울음이 그쳤습니다. 견인반응은 가끔 팔에 뚝 소리가 나지만 잘됩니다. 이맘때 다른 아기들이랑 만나면, 눈앞에 보이는걸 잡으려고 하던데,, 저희 아기는 잡으려는 동작이 전혀 없어서 걱정되어 댓글남깁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임신 중 갑상선기능저하로 씬지로이드 0.025와 0.05를 먹었습니다- 저번주에 남자아이가 태어났고, 일주일 후에 갑상선 검사를 했는데요. t3 1.57 tsh 3.69 t4 2.14 로 나왔습니다. t4가 살짝 높다? 고 하는데 추후 어떻게 해야할 지 들은 건 없어요..! 그냥 둬도 될까요?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5개월 아들에 대한 언어고민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아기가 수용언어는 100단어 정도 가능한데 말을 아직 못합니다. 가끔기분좋으면 엄마 아빠 정도 가능하고 하면안돼? 할거야? 물어보면 응 정도는 가능합니다. 아들이 입을 벌리고 움직여야 늘것같아 아빠 입봐하면거 많이 보여주는데 입을 벌리지않네요… 어떻게하면 자극되어 말을 많이 할수있게될까요? (말씀대로 최근 1달간 미디어는 일체 보여주지않고 항상 함께 놀이활동하고있습니다)

원장님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13개월 아들 돌보고 있습니다. 언어, 오감 자극 많이 주고싶은데 아기가 10개월 때 간농양이 발견되어 입원 치료를 오래 받았습니다. 다른 아기들에 비해 염증 조절이 잘 되지 않고 감염에 취약한 상태라 코로나 때처럼 지내야한다고 합니다.. 양가 가족 모두 멀리 살고있어 만나는 가족이라고는 저희 부부뿐이고 이웃, 또래 친구들과 접촉을 거의 안하고 집에서만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언어발달이나 뇌 자극을 덜 받을 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엄마가 다양한 언어, 놀이를 해주기에도 한계가 있네요..매일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원장님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시대 참 의사 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딱필요한 영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아기가 6개월 넘어서면서 부터 갑자기 분리불안 증상을 심하게보여요ㅜㅜ 제가 보여도 본인앞에서 딱 집중하지 않으면울고 앞에놀아줘도 안기고 싶어할때가 많아요ㅠㅠ 아기띠할때만 얌전히 있어요😂 이런시기에는 그냥 최대한아기에게 집중해주는게 좋을까요? 계속우는데 바로 반응해주는게좋은건가요?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저희 아기가 13개월때 (한달 전) 낙상사고로 두개골 골절이 되었어요. 내부출혈은 없었고 금이 선형으로 되어서, 병원에서 자연스럽게 붙는다 했어요. 아기는 지금은 건강한데 이 사고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까요? 조금 크면 뭔가 추적 검사를 해야할까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찢어지는 울음소리를 내고 장난감을 못 잡아요. 손싸개를 오래 씌워놓긴 했는데 얇은 부스럭 거리는 천조각도 쥐어주면 안잡고 놓치고 손을 달달 떱니다. 저는 그저 감각이 예민한 아이라 익숙하지 않은 것을 만지는 게 불편한 아이인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희 아기는 지금껏 물건을 스스로 만진 적이 없는 아이였어요. 자기 손은 많이 보고 만지지만, 힘이 없어 쪽쪽이도 못 잡고 손가락으로 익숙한 엄마 손을 잡을 때에도 악력이 약합니다. 자기가 물건을 쥐는 걸 못하는데 문제가 심각한 걸가요? ㅠㅠㅠ 심지어는 힘조절을 잘 못해서 젖병을 물리고 있으면 제 손이나 젖병을 자기 스스로 모르고 밀쳐서 젖꼭지가 입에서 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그러면 자기가 밀쳐놓고서는 어떤 물리적인 힘이 자기가 분유 먹는 것을 방해했다고 생각하는지 자지러지게 웁니다. 아이가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 만지는 것은 제 손과 쪽쪽이인데 제 손은 그나마 다양하게 만지지만 쪽쪽이는 잘 물고 싶어도 힘 조절을 못해서 스스로 입에 물고 있던 것도 빼버리거나 하더군요. 입에서 쪽쪽이가 빠지는 걸 싫어하는데 입 근처에 있는 것도 손을 활용해서 자기 입으로 잘 못 넣습니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한 달을 먼저 나온 미숙아였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6개월 여자아이 육아중인데, 밥 먹을때 자기가 직접 먹고싶어 합니다. 숟가락도 본인이 잡고 입에 가져가고 싶어하는데 수저질이 아직 많이 서툴러 가만 놔두면 난장판이 됩니다. 손으로 모든걸 느끼고 싶어하는 시기라는걸 알지만 밥을 평소에 잘먹지 않는 아기 이기에 나름대로 타협?을 한게 아기 손으로 직접 밥을먹게끔 하고 있습니다. 아기도 이제는 식탁을 검지손가락으로 톡톡치며 마치 여기두면 내가먹을게 라는 메시지를 보내더라구요. 수저로 떠먹여주면 입을벌리지않고 싫어하며 밥을 탁자에 내려놓으라는 아이.. 수저로 본인이 먹게끔 두자니 난장판이되고 밥도 수저에서 다 흐르고 입에 들어가질 않으니 식사가 되질않아 손으로 먹게끔 두는 지금.. 상관없는걸까요? 그래도 수저로 먹게끔 노력시켜야 하는걸까요?

17개월 여자 아기입니다. 말은 잘 알아듣고 스스로 말하는 단어도 많이 늘었는데, 대부분 한음절로 이야기하고 발음을 잘 못해요. ex) 토마토(꼬) 수박(으바) 1. 발음이 정확치 않은건 그냥 말 많이해주고 기다려주면 될까요?(혀쓰는 법을 알려주려고 메롱 알려주려하는데 못따라하네요) 2. 항상 거의 엄마랑만 있어서 그런지 외출해도 다른아기나 어른들한테 관심이 전혀 없고 같이 놀거나 상호작용하려고 하지 않는데 괜찮은가요?(다른사람이 말걸면 쳐다는보고 인사시키면 인사는 하는데 같이 놀아주려고하면 거의 도망가요)

안녕하세요~ 지금 6개월 넘은 아기인데요~~ 저희는 거실에서 주방까지 트인 공간인데도 아기 근처에만 없으면 울어요.. 잠깐 뭘 가지러 갔다가 와도 울어요.. 그래서 밥 먹는것도 힘들 정도예요.. 제가 다른걸 하면 울거든요.. 오로지 아기 본인에게만 집중을 해야해요.. 까꿍놀이도 많이 해주는데도 그러네요ㅜㅜ 분리불안인거겠죠? 언제쯤 좋아질까요?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모두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7개월로 진입한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것을 분리불안이라 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저희집은 거실에서는 주방이나 화장실 등이 일체 보이지 않는 환경입니다. 평소 볼 일이 있어 그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아이에게 손바닥을 흔들며 "엄마 잠깐 ○○에 다녀올게."라고 하고 아이는 혼자 놀기를 잘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중반부터 제가 아이를 거실 플레이매트에 눕혀두려는 액션을 취할 때 아이가 낑낑대거나 울기 시작하고 제가 볼 일을 보러 들어가면 대성통곡하며 손을 바르르 떨기도 합니다. 제가 다시 돌아와서 안아줘도 울음을 그치는데 애를 먹습니다. 혹시 이게 분리불안일지요? 그리고 아이가 저를 찾으며 울 때 바로 달려가는 편인데(친정에 머무르는 중이고, 부모님께서 아이가 혼자있으면 안전하지 못하니 하루종일 붙어있기를 권고하셔서요.) 잠시 아이를 혼자 있게 해도 된다면 몇 분정도 허용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38주 6일에 태어난 95일된 여자아기 입니다 옹알이도 곧 잘하고 다른 발달과정들은 다 되는데 사회적 미소가 전혀 없어요ㅜㅜ 모빌보고 웃거나 허공 보고 웃기는 하는데 엄마를 보고 반응하지 않아서....좀 더 기다려봐도 되는 걸까요??

10개월부터 옹알이를 엄마 아빠 했는데 11개월부터 아예 아무런 소리를 안 내요ㅠㅠ 퇴행이겠죠?

전직 간호사에요. 아이 낳고 알게 된거지만 엄마들이 항생제에 대한 두려움만 있는 경우를 정말 많이 보는데요. 정말 아쉬워요 요즘 너무 영상들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조금만 찾아보면 아는데.... 저의 경우에는 항생제를 정말 먹이지 않는 편에 속하구요. 선생님이 환자에게는 기계적 항생제 처방 본인 아이에겐 절대 항생제 처방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마음이 저도 지금은 정말 잘 먹이지 않아요. 대신 심자과화야채와 과일을 갈아서 스무디를 많이 먹구있구요. 효과는 어떤 영양제나 약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번거롭고 귀찮긴 하지만 식이섬유가 정말 좋아요 그중에서도 발효성 식이섬유는 아이들 면역에 엄청 좋아요 식이섬유라 변비에도 좋구요. 꼭 먹여 보세요

생후 148일차 남자아기입니다. 105일차에 뒤짚기 하였고, 지금 130일차에 되집기도 했어요:) 고개도 잘 가누는 아가에요. 아가는 키 68 몸무게 8.5kg로 폭풍 성장중입니다~ 아기 쏘서도 태워도 될지 고민됩니다🙏 범보의자에 앉으면, 자꾸 몸이 앞으로 폴더처럼 접혀요🥹미리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계란을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