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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느 배우가 시어머니 그리고 며느리 역할이었는지... 딱 봐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

그러게요, 웬만해서는 '필요한 게 뭘까?'인 시선일 텐데 말이에요 '사람 사이' 참 어려운 부분인 거 같아요 이쪽에서는 이런 의도로 시선을 보내면, 저쪽에서는 다른 의도로 그 시선을 보고 오해하고요

​@@MasterpieceShow 그렇지도 않아요. 지역에 따라다르긴한거같은데 서울 경기 부산은 친절해요...전라는 확실히 말하기 힘들지만...경상도는 잘도와주고 경기 서울도 잘도와줘요 전라도는...도와주지 않는 사람들이... 걍지나치저라고요

😁😆😊

연진이는 재준이도 사랑하지만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던 자신의 꿈, 아니 자신의 욕심 때문이었겠다 싶어요

극중 최혜정이라는 인물의 심리(자신은 피해자가 되기 싫기-혹은 싫었기- 때문에, 가해자 및 부자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부자가 아닌 인물)를 반영한 해석입니다 최혜정의 삶은 모든 것이 '비교, 포장, 질투'

저는 반드시 저런 멋있는 찐어른이 되려고 해요 😊👍❤️ 현실에서요

저도요 😭

박지아 배우... 현실인지 드라마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배우 같아요 👍👍👍👍❤️

😁😆😅👍

주여정도 피해자이니 짠하죠 문동은이 응급실에서 처음 주여정을 만났을 때, 처방전을 받지 않고 급하게 나간 것까지는 문동은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화상 상처를 남-주여정-이 보는 것이 당황스러워서 급하게 나갔던 것)

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격한 감정의 연기는 너~무 잘 한다는 느낌이었고 잔잔한 분위기와 감정 연기는 '아직 잘 모르겠다'였어요 촬영 시점에 아역 연기자였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인 연기자가 된 최수인 배우... 기대하고 있어요 💗👍

에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네~ 정가희 배우는 두 드라마에서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서... 저는 우연히 연예 뉴스를 보고 알았었어요

네~ 민지아 배우 맞습니다 😊

😏 정답이네요 😁😅

그러게나 말이에요 (당장 정신이 없을 테니 미처 인지하지 못했을 거 같은) 조금 불편한 듯 접은 다리 힘 없이 꾸부정한 어깨 멍한 시선으로 보는 듯한 고개의 각도 등만으로 연기한 거 같은데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절망감과 슬픔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병헌 배우... 정말 대단한 배우는 맞나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뒷모습도 연기하는 대.배.우., 이병헌 배우' 👍👍👍👍👍

모든 게 완벽해서요? 😏 아니면, 훌륭한 인품의 부모님이 계셔서요? 😊 저도 나~중에 결혼하고 싶을 때... '정준이 같은 분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전에 '나도 그런 분과 어울릴 만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싶어요 😁😆

모든게 완벽해서요

정확한 의미가 밝혀진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주관적인 해석 정도로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도현 배우, 연기 훌륭한 거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요 😁☺️

이도현 배우입니다

저도요 ☺️

👍☺️🙆‍♀️

와~ 너무 감사해요~ 😌🙏

네, '많지는 않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만들게 되었어요 저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고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블.'에서 해녀 삼춘들... 정말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애, 정, 생활력 그리고 성격도 모두 시원시원하시고요 선생님 (시)어머님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물질하시라고 꼭 전해주세요 👍❤️😌🙏

완전 동의해요 향후... '드라마 역사 상 가장 좋았던 캐스팅' 중 하나로 기억되었으면 해요 '우.블.'은 정말!!! 더더더!!! 많은 분들이 꼭!!! 반드시!!! 시청하셨으면... 싶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상황 자체에 대한 해설은 손명오의 "너 순대 먹지?"라고 질문에 대해 문동은은 자기 할 말(문신 얘기)을 다 하고 난 다음에 대답한 상황이고 굳이 의미 부여를 하여 해석하자면... 문동은 입장에서는 '명오야, 난 너랑 함께 밥 먹는 사이야 ('우리 같은 편이니, 서로 숨기는 거 없이 잘 해보자')'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인위적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전에 문동은이 손명오와 두 번째 만난 자리에서 (손명오의 제안으로) 함께 갔던 국밥집에서는... 손명오가 "왜 안 먹냐?"라고 물었을 때, 문동은이 "먹고 왔어"라고 대답하며 국밥을 먹지 않았던 장면이 있어요 (동은 입장에서... '우리가 음식을 함께 먹을 만큼 아직 신뢰 관계가 있지 않은 거 같아'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맞아요 저에게는... 지금까지 봤던 드라마나 영화에서 '달콤한 꿈같은 따뜻한 느낌과 분위기' 하면 떠오르는 것이 이 장면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