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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코리안 코리안

패션사진작가의 꿈을 안고 유학생으로 처음 뉴욕에 와서 이 노래를 들었을때도 전율이 났었지만, 그때의 전율은 "내가 드디어 뉴욕에 와서 이 노래를 듣는구나!" 라는 신나는 감정이 더 컸던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이 노래를 야심한 밤 홀로 들으면 눈물이 먼저 흐릅니다.. 나름 1억원의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나인데, 짧게는 몇 주 길게는 1년씩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제출해도 돌아오는건 끝없는 외면, 무시. (면전에서는 칭찬하는게 킬포) 무례한 사람들은 덤. 그런데 나보다 더 재능있는, 혹은 이곳에서 태어나 인맥이 많은 누군가는 훨씬 쉽게 인더스트리에 진입해 빛나고 있지요. 가끔 이런 절망감이 내 안에서 기어오르려고 할때마다 더욱 이를 악물고, 눈깔을 부라리면서 밤새워 작품을 만들고, 또 육체를 단련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왜? 나는 죽기전에 내 이름 석자를 이곳에 남기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왔으니까. 왜? 이곳이 내 업계에서 아무나 살아남을수 없는 최고의 무대이니까. 어쨌든 그렇게 살다보니 한번씩 작은 기회가 생기고, 그 기회들이 쌓여 더 높은 급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되가는게 보이는 시점까지는 와있네요. 대략 이런 상황에서 오랜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초반엔 그간의 기억들이 서러워서 눈물이 흐르다가 중,후반부에는 오히려 목숨걸고 전장에 나가는 장수와도 같은 용기가 샘솟는달까? 아무튼 그런 전율이 느껴지네요. 한국에서는 나름 부유한 환경에서 살다가 유학생으로 와서 겨우 3년산 제가 이 정도로 엄청난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끼는데, 저보다 더 가난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뉴욕으로 와서 더 무시받고 더 개같이 일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결국 이곳에 정착하고야만 사람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뉴요커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이 노래가 흥행하고 레전드로 남은것이겠죠. 뉴욕에서 고군분투 하는 한국 사람들 모두 화이팅! 다만 서로 뒤통수치거나 뒤에서 호박씨 까진 맙시다ㅋㅋ

칼칼한된장칼국수에 소주한잔 하고싶어지는데 이상한건가요??

Ye 내한 기념 방문

2024년 기안84 태어난김에 음악일주에서 미국편 보고 제이지 얘기 나오길래 ㅋㅋㅋㅋ 보러옴^^

올타임 레전드 명곡

너무 좋아했던 퀸 그리고 프레디. 이 노래는 프레디의 인생을 반추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스윗한 영국의 정상수 같으십니다. 형님

Adrienne VS Uncle James

전주부터 간지임

세상에서 도입부가 가장 귀에 박히는 노래

이게 어떻게 반세기전 노래?? ㅋㅋㅋ

아들딸이 있고 나서 이노래를 들으니까 이전과 전혀 다르게 들린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게 들린다

난 이상하게 이 노래 들으면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가 떠오름. 둘이 노래가 비슷한건가?

이거 씨로그린 노래 아님? 원곡이 이거인가요?

스눕독 가사 바꾼거지? 원래 가사로는 방송 못나가서 원래 잇츠 마더퍼킹 디오더블쥐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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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달에 6부를 보는데 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스탠드가 너무 매력적이었음 시간이 지나서 이 노래를 접했고 이 노래는 내 인생곡이 되었음.Don’t stop me now,killer Queen등 레전드 곡을 낸 Queen에 경의를

일본어 할 줄 모릅니다 애니안봅니다 저는 2.5디파는 오타쿠입니다

종점이란 곡이군요

섹시란게 이런느낌인가

2024년8월10일 오전2시6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sns killed the video star

2024년 8월달에도 듣는 사람 있을까요?

담배가 대마초가 되는 마법의 노래

피파크님.. 독일 출신 록 밴드 스콜피온스님들의 wind of change 좋아요.. 스콜피온스 다섯 멤버님들의 보컬인 클라우스 마이네님이 작사하고 작곡했어요.. 1990년에 발매된 곡이에요.. 전주와 후주에 나오는 클라우스님의 휘파람 소리가 부드러워요..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버킷리스트... 이 노래 뉴욕 가서 듣기

다들 모르나본데 마잭의 노래는 앞서간게 아니라 그냥 평생 전설로 남아있는거

empire state of mind 여러 버전을 봤지만 그중에 제일 맛깔나게 번역하심 ㅎㅎ 다른영상도 마찬가지구여 ㅎㅎㅎㅎ

혈통이 이란계인데 음악적 재능이 그쪽에서 나올수 없는 재능인듯

성시경 보고옴

자이언츠 나승엽 쌔리라 안타 안타

なんで韓国で人気があるんですか。

기타 중간에 뚱땅거리는거 진짜 너무 좋다...

누군가를 사랑하기보단 먼저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며 사랑을하자 운동이든 공부든 무엇이든지 기초가 되어있어야하는법

본조비 최고의 노래 ❤ 처음 들었을때 감동을 잊을수없어...❤❤❤

진짜 알면 알수록 그 양반, 한 캐릭터의 서사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까지 노래를 녹여 놓은거였네ㄷㄷ

???: 바이츠 더 더스트!!

시대 상황도 그렇고 명곡은 세월을 타지 않습니다.

그리운 마이클잭슨 노래 너무 좋아요

보이즈투맨 사랑했다

똑똑해질려고 이 노래를 들었는데 thug thug해졌습니다

Reggae vibe to it aswell

슬의생 보고 왔습니다

2:09 오 갑자기 천국의계단 ost 생각난다

뉴욕하면 제 신혼여행이 생걱나네요.. 호호

Good!

감미로움 + 신남 = ???

유일하게 ㄱㅇ가 없는 밴드

이런 풍 이런 느낌의 가사 곡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