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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JAwife 저 역시 그렇습니다! 1층에 상가 임대 및 2층 거주. 최고죠^^

@@Shuri-shu 안녕하세요. 심오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시네요.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외부 환경에따라 건축물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한 이론적 도서는 제가 알고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ㅠ 아마도 교수님이나 전문가 분들께 문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hyunsoojin7100 저도 같은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알바알토의 램프부터 안도타다오의 철재도어, 르꼬르뷔지에 특유의 우수드레인, 로이드라이트의 십자단면의 크롬기둥 등 아무리 독창적인 요소들을 설계한다 한들 제대로 제작할 만한곳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의 현대건축은 서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독창적인 구조와 디자인 컨셉이 있더라도 결국 재료는 누구나 사용하는 레고블럭이기 때문이죠.

@@jonathanhcho 그쵸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hnhpra4172 문외한이시라뇨! 엄청 예리하고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그런데 정말이지 루버가 내부에 있느냐 외부에 있느냐의 차이가 실내 온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그 부분 잘 알고 계시네요! 덕분에 저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애플스토어의 경우에도 CJ대한통운, 국보디자인, 이안알앤씨 등 국내 다양한 업체를 통해 시공 했습니다. 따라서 해외도 동일하게 현지의 시공능력이 있는 업체를 상대로 선정하여 진행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애플스토어TRX의 시공사는 확인되지 않네요ㅠ) 다만 애플의 완벽주의적 완성도는 애플스토어 시공에도 적용되어 대개는 몇번씩 시공사가 교체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LoveKirby911 저 역시 해외에서 건축업무를 해본적은 없기에 잘 모르지만, 아마도 설계와 시공 그 본연적인 특성차이는 명확하기에 타 국가에서도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는 비단 건축 뿐 아니라 설계후 시공 혹은 제작의 프로세스를 가진 기계공학 등에서도 조금은 비슷할 것 같구요. 다만 예전에 읽었던 일본 작가의 건축도서에서, 일본은 전통건축 위주로 아직도 전통적인 시공을 고집하는 장인들이 어느정도 남아있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결국 시공은 설계를, 설계는 시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하나 이는 교과서적이며 이상적인 모양일 뿐 왠지 점점 돈과 완성의 용이함에 치우쳐져가는 느낌이 듭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른 자재와 공법의 발전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듯 하고요. 즉 예전에는 돌과 나무 등으로 한땀한땀 시공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콘크리트가 나오고 철골이 나오면서, 편한방식으로 할 수 있는데 굳이 과거의 어려운 방법을 적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에 기인하는 갈등 혹은 견해차이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저리 길게 썼는데 결론은 저도 잘 모른다라는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ㅠ

@@detailor현 상황을 역시 잘아시는군요 디테일러님, 그런 아뜰리에는 이안, 국보, 대한통운이 거의 독점식인데 , 기술적으로 우위일까요? 아님 영업의 차이일까요, 국내 애플스토어는 dpj파트너스였는데 , 나라별로 설계사무소도 다른가요?

@@user-gt7lm1yx7m 저 사실 잘 몰라요. 얉은지식이죠.ㅎ 시공사는 사실 기술차이라기보단 영업쪽의 차이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싶어요.(아님 애플이나 설계사 측에서 사전에 조사해보고 지정하여 수의계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시공능력은 물론이고 비밀유지를 무엇보다도 우선시 하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공의 완성도는 물론 시공사의 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완성도 높은 설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대로 된 도면만 나온다면 시공사는 도면대로 시공하면 되니까요. 말씀하신 설계사는 포스터앤파트너스가 메인이고 아무래도 현지사정(법규 등)에 밝은 현지(혹은 현지 경험이 많은) 설계사를 서브로 끼고 진행 하는 것 같아요.

@@hnhpra4172 맞습니다. 정작 사업주 입장에서 공사비 및 사업비 예산 계산기 두드려보면 저렇게까지 하기 쉽지않을겁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면상으로 최 상단레벨, 그러니까 반죽하는 곳은 손님들 동선이 닿지 않는곳이라 기본적으로 손님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라 보긴 어렵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감을 동일하게 해놓은 것, 그리고 천장 조명만 보더라도 작정하고 디자인 한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우선 말씀하신 사진에서의 래벨차가 발생하는 실은 사무실이구요. 사무실 쪽 도면을 보면 길이방향기준 양측으로 레벨차가 발생하고(양측 모두 레벨이 상승됨) 그 윗부분 즉 상부층 테라스 사진을 보면 양측 레벨이 높아진 부분은 모두 야외가든(화단)으로 조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05의 사진 보시면 낮은 레벨은 말씀하신 3:25의 사무실 레벨과 동일하게 이어진 것인데 이는 바로 윗층 거실에서 테라스로 이어지는 바닥레벨입니다.(2층 거실과 외부 테라스 레벨이 동일) 결국 2층 거실-테라스 레벨을 기준으로 아래층 천장고를 정하고(낮은레벨) 나머지 부분, 예를들어 화단부는 높이는 등의 레벨 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사진과 도면을 함께 매칭해서 보시면 이해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화단부 바닥레벨을 높인 이유는 윗층 테라스 기준으로 바닥과 화단의 적정한 레벨차를 가져가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보시고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자면, 둘 중 시공자가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각파이프는 전산볼트 대비 자재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더 리지드하게 즉 강하게 잡아줄 수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보통은 시공예산 및 시공 상황등에 맞게 결정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으며 정석으로는 설계자가 상황에 맞게 기준을 잡는게 맞다고 생각 됩니다.

네 물론 지금 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절판되어 구하지 못하는 도서도 있을테고, 또 신규 관련도서는 지속 적으로 출판되고있으니 영상 참고하셔서 대형서점가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직이시군요. 특별히 아파트 인테리어는 뺐습니다. 비슷한 평면에 비슷한 인테리어 투성이라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살고싶은 인테리어 디자인이 많아요. 보면서 위로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엔 정말 좋은 집도 많고 좋은 거실도 많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6번 멋지죠. 몇 번 좋아하는지만 봐도 각각의 선호하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점이 재밌는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6번 1:38 20번 6:11 35번 11:08 조녜

같이 보며 공감하면 더 좋을것 같아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세개의 디자인 특성이 좀 다른것 같은데 모두 저도 맘에 드는 디자인이예요. 굿!

네 화질이 좀 떨어지는 자료들이 많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열교 또는 냉교현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나고야가 기후가 상당히 좋습니다. 여름철 8월 평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고, 겨울철 평균기온도 5도씨 정도로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적인 기후이기 때문에 말씀 하신 부분은 (물론 불리하긴 하겠지만)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detailor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무게감! 정말 좋은 표현이예요~ 이 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를 좀 단조롭게 하는 편인데 힘이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맞아요. 외관부터 참 특이하죠. 좋은 포인트 잘 보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흥미롭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의견도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해당 지역인 감바로뇨의 기후자료를 보니 여름 최고기온이 20도대, 겨울 최저기온이 -4도가 채 되지않는 좋은 기후를 가지고있네요. 그래도 바닥 난방 없이는 겨울철에 다소 추울것 같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 네 벽돌 색상과 표면 질감의 차이도 세련됨 혹은 클래식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대한 사진들 모아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깊이있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

거친면의 콘크리트와 주택의 구조가 그런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아요. 건축가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쵸? 마당이 아담하니 햇살도 잘 들어오고 정말 러블리합니다~

어차피 한가족이라 괜찮을것 같기도요🥹

서양은 아무래도 난방이 늘 걸리죠. 냉난방 정보는 없는데 아마도 공기조화시스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Oh~ Thankyou so much! 👍🏻

Hello. I will try to reflect it by referring to the comments you sent me. Thank you for the good comments :)

르꼬르뷔지에의 콘크리트 질감과 유사한 거칠기인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