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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김은모님이 번역한 책은 거의 다 읽었는데 반갑습니다.근데 살육에 이르는 병이 빠져서 너무 아쉽네요~

신화의 힘 - 대학 1년때 선배 레포트 대신 써주면서 읽은 책.. 그때 산 책 지금도 있어요~!! 전 93학번이요 ㅋ

시간의 힘을 이겨낸 소설들이 밀리의 서재에 너무 많아서 최근에 쓰여진 소설을 읽어야 하는지 조금 의문이기는 합니다. 시간은 유한하고 읽을 수 있는 책은 한계가 있으니.. 그리고 4050세대의 민족주의 정서가 있는 책이 표지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최근에 쓰여진 한국 소설은 거의 반사적으로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리디거만 추천하는중? 우부메는 절판인데요.

도서정가제만 폐지해도 독서율은 더 올라갑니다. 독서인구가 늘지 못하게 하는 게 출판사들 아닌가?

추천 도서중에 안 읽어본 추리소설들 꼭 읽어봐야겠네요 영상 너무 흥미롭게 봤소

확실히 건강 이야기니까 끝까지 보게 되네

제가 손꼽았던 강렬한 한문장도 몇 가지 보여서 너무 반갑네요! 너무 재밌게 빠져들며 봤어요~ 2탄도 기대해볼게요!

일본소설 중에서도 특히 추리소설 엄청 좋아하는데 제가 안 읽은 것 같은 책이 보여요. 너무 신납니다. (제가 제목을 잘 기억을 못해서.. 읽다보면 다 읽은 걸수도 있지만 지금 모르니깐 안 읽었다고 생각하기로) 올타임 레전드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미쓰다신조님 제가 젤 좋아하는 작가님❤ 도조겐야시리즈 넘 재밌어서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한국 추리 스릴러 소설도 부탁드립니다!

😀😃😀😃😀😃😀😃😀😃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은 최고지. 봉준호감독이 만들었음 좋겠다

이거지

1권부터 모으고 있는 미스테리아 편집장님이 오시다니 감격입니다😊

김은모님 팬입니다!

유익한 영상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변하면서 말도 변하는 것이겠습니다만, 같습니다, 는 참 문제가 많은 표현입니다. 같기도, 같아요, 이 표헌이 아니면 말을 이을 수 없는 듯 여겨질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책을 다루는 영상이니, 아쉬움이 더 큽니다.

제가 아직 못 읽은 책도 몇권 있는데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주우재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 휴가기간에 읽어볼 책으로 꼽아야 겠네요.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추리소설 안 읽은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읽고 싶어졌음.. 여기서 소개 된 작품 꼭 읽어봐야지~~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가능하다면 한국 추리소설 추천10도 만나보고 싶어요. 한국호러 소설, 스릴러 소설도 좋고요

세 분이서 정기적으로 영상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제 타임라인 10:57 특수 설정 미스터리 12:40 빙과 14:25 용의자 X의 헌신 17:12 십각관의 살인 ㄴ 18:20 시리즈 발매 현황 ㄴ 18:28 시리즈 완결 예정 ㄴ 18:40 김은모 님 역서 (수차, 인형, 흑묘) ㄴ 19:00 십각관 굿즈 19:18 고백 ㄴ 19:55 김은모 님 번역썰 ㄴ 21:14 이야미스 22:00 데뷔작=대표작의 이유 23:00 점과 선 ㄴ 24:54 분기 25:15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ㄴ 26:15 김은모 님 썰 고등학생 때 아야츠지 유키토 님의 관 시리즈로 추리소설을 입문하고 지금은 전 시리즈를 수집하는 경지에 이르었습니다 2023년 7월부터 고단샤 메피스토에서 마지막 작품 '쌍둥이관의 살인'을 연재 중이신데 얼른 한국에도 정발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아오 벽돌책작가님을 2번째로 추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죠... 읽는게 고통스럽지만 즐거운.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추천책 중에서 밀리의 서재에 있다면 표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권 추천 감사합니다. 모리미 도미히코와 미치오 슈스케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끝까지 봤네요 ^^

노조키메 무섭긴 했음ㅎㅎ 작년에 읽었는데 지금도 설거지할 때 생각이 나면서 괜시리 주변을 둘러보게 됨

추천 감사합니다. 이 증에 6권 봤네요. 더 분발하겠습니다.

순문학이고 문학적인 가치는 난 모르겠으니 차치하고, 재밌다고 소문난 일본책 읽고 한국 작가 작품 읽으려고 하면 기본적인 재미가 엄청 떨어짐. 진짜 유명한 작가, 떠오르는 신인작가의 유명작 읽어봐도 '그정돈가?' 하고 그 작가의 다음 작품엔 손이 안감.

기리노 나쓰오 다크라는 소설도 추천해요, 일본 소설인데 518민주화운동 얘기가 좀 나옵니다, 아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도 추천 다 아시겟지만ㅎ

다 본거네요 ㅎㅎ 명작들이죠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까지는 읽어본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레전설이다

요코미조 세이시 작품이 단 한개도 없네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는데 악의1을 읽고 나서 다시는 안 일고 있어요. 이야기 시작부터 불륜 도박 배신이 없으면 시작을 못하는건가 싶어서 현타오더라구요

책 추천이궁금해서 들어와 보면 또 그에 따라 사보면 별로인 경우도 많앗는데 어찌보면 책이 그 어떤것보다 취향 맞추기가 참 힘들다는 __ 꼭 추천 책 중 읽어보고 싶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보던 작가의 소설만 봤는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왜 없어 기시 유스케...

밀리에 없는 것도 공정하게 개괄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안 읽어본 책이 많이 나와서 좋았네요. 재밌게 읽겠습니다.

우부메의 여름 왜 절판입니까아아아아

정확히 반 읽어봤다 아직 부족하군

추리소설 매니아로서 저 중에 4권을 읽어봤다. 추리소설은 뇌를 쓰면서 궁극의 논리와 합리성을 찾아가며 느끼는 희열과 쾌감을 얻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신선한 소재를 융합한 '시인장의 살인'과 전통적인 트릭기법들이 망라된 '십각관의 살인' 같은 경우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아울러 저 리스트에는 없지만 최근에 출시된 '방주' 의 경우 오락성과 흡입력을 100% 겸비한 매우 재미있는 소설이라 추천한다. 반면에 사회파 미스테리의 경우, 가뜩이나 국내 정치와 사회 현상이 기이하고 불합리하며 어처구니 없는 작금의 시대에 남의 나라 골치아픈 사회 문제까지 알고 문제의식을 느껴야 하나? 하는 회의감이 더 커서 내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장르. 추리소설 장르 만큼은 오락성과 지적 쾌감이 주요 식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추리 소설 정말 좋아하는데 일본 추리소설은 편식이 심해서 처음 보는 작품도 많네요. 세 분이 너무 재밌게 소개를 해주셔서 몇몇 책은 바로 주문 때렸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에 읽은 “덧없는 양둘의 축연”이나 ”흑뢰성“ 너무 재밌었고 김용언님 말씀처럼 추리소설은 가볍다라는 편견을 깨는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는 tmi…추천 감사합니다🙂

몰랐던 책들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중 백야행-환야 요렇게 묶어서 최고로 뽑고 싶네요. 처음엔 그냥읽고, 두번짼 ,같은사람인가 다른사람인가, 세번짼 같은사람이다. 네번짼 다른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나름의 추리?정리?를 하면서 여러번 읽었네요.

1990 2010 까지 일본추리.공포물이 특유의 음산함이 있음 요즘 작품은 좋은게 거의 없고 양판소 공장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도배해버림.

전 망량의 상자,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 모방범 이렇게 3개를 가장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추가) 살육에 이르는 병을 안적었네요 정말 충격적인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