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간다무 나온다!!

솔직히 9해보면 그 속도와 심플함에 이거 내가 알던 삼국지 아니라는거 느끼게 됨. 이 겜은 오히려 멀티플레이때 진가를 느끼는 구조이고, 자동전투가 주가되는 특성상 모바일 시대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함. 문제는 ai가 씹 쓰레기라는 전통 덕분에 이러한 장점이 다 상쇄 됨... 수춘 블러드.. 이 겜으로 하면 더 지옥이 아닐지..

니케 그래픽으로 원신같은 게임 출시하면 성공 쌉가능

이번에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어디부터 해봐야 하나요... 옛말 레트로 기기는 없고 타이틀 가격도 비싸던데요.... 궤적시리즈부터 하면 될까요?

저는 장수제로 삼국지를 푹빠져서 했던 유저라 7,8,10 정말 재밌게 했네요. 특히 7이랑 10은 며칠 몇달을 밤새면서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코나미야 개발력 딸리면 메기솔 리메이크 캡콤한테 맡겨라

11,12유저패치해서 아직도 잼게하는중

라이브어라이브 출시했을 때 게임잡지 공략보다도 더 집요하게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진짜 이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퀘어에닉스 양심이 없어요. 그래픽 뭐 얼마나 바뀌었다고 30년 전 게임을 깔짝 손대고 풀프라이스 받으려 하는지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옥토퍼스 트래블러 정도의 맛이라도 나게 그래픽이랑 구도 바꾼 거면 이해라도 되지, 이건 양심이 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게임 진짜 그래픽만 그것도 깔짝 개선해서 해놓고선, 쓸데 없는 더빙질에, 일러스트질까지.... 그래놓고 풀프라이스... 스퀘어에닉스 내부에서 고잔적 중 리메이크 대상 투표 1순위라 해서 진행된 프로젝트라 하던데.... 진짜 과연 그 사내 투표했던 사람들조차도 이걸 보고 좋아했을지 의문일 정도의 퀄리티.... 결과물 나오는 거 보고선 씁쓸해했을 것 같은데 풀프라이스.... 이게 만약 유저를 위한 스퀘어에닉스의 행보였다면 유저 기만인 거고, 정말 돈을 벌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였다면 대단한 시대착오적 사고를 지니고 있음이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크로노트리거 리메이크 때도 느꼈지만, 얘네는 90년대 뽕에 심취해 있는 것 같아요. 엄청난 명작들이니 사줄 사람들이 널렸을 거다...... 이런 대단한 착각? IP야 보장되어 있고, 시나리오 탄탄한 거 두 말하면 입 아픈데, 바뀐 거 없이 깔짝 대고 날먹하려는 심산이 너무 괘씸함. 너무 이해가 안되기도 해요. 정말 보장된 원석이 있는데 왜 공들여 깎지 않는 건지..... 매미컴이나 슈퍼 패미컴에 있던 고전 JRPG 명작들, 내용 안 바꿔도 되니 요즘 시대 나오는 게임들처럼만, 2D SD 캐릭터로밖에 느낄 수 없었던 것을 3D 카툰랜더링으로만 즐길 수 있게 해줘도 보장된 성공일텐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나리오와 연출이 워낙 탄탄해서, 2D 화면에 SD 캐릭터로만으로도 그 대단했던 몰입력과 감동을 젤다나 원신처럼 즐길 수 있으면 죄다 구입할텐데...... 그냥 너무 아쉽네요. 절대 이거 사지 마시고 슈퍼패미콤 에뮬로 하세요. 그리고 그 돈 아껴서 옥토패스 트레블러 2 구매하세요.

최악은 12 이유는 이때부터 출시때는 테스트, 업데이트가 되면 베타, 파워업키트가 나오면 정식, 파워업키트 업데이트가 되면 끝이라는 수식어가 생김 그래서 바로 전작인 11이 12, 13, 14가 똑같은 상황이라 계속 칭찬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어차피 다 따라하는 마당에 보편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는 실시간 토탈워 방식도 추가로 넣어줬으면 좋겠다. 턴제 게임 방식, 토탈워 방식 이런거 선택 가능하게 해도 되지 않나? 밸런스와 데이터량이 문제려나 솔직히 전장에서 전략 장점은 턴제지만, 손맛은 망할 삼국지 토탈워가 그립다. 진삼국무쌍처럼 허수아비들 병풍으로 세워서 무자비하게 장풍 쏴서 죽이는 지루한거 말고 진화한 AI로 생동감을 표현한 방법은 없나. 코에이가 오래된 회사이고 기본 틀을 잡아준 오랜 정통 있는 큰 회사에 방식은 알겠지만, 같은 삼국지 덕후로써 나아가야할 방식은 사실 같은 동심이였으면

대박대박이다... 스타크래프트도 빨리 영화화 해야는데.. 워크래프트가 망해서 ㅠㅠ 게임->영상화 컨텐츠 흥해라 흥~!

게임은 확실히 개인 취향 많이 타는 듯. 나는 10, 11, 12, 14 다 비슷하게 재미있게 함. 13은 안 해봄. 10은 내정, 전역이 줬같았는데 부수적인 요소(장수제 요소)가 오히려 재미를 줌. 뭐랄까 딱 계륵. 내가 해본 삼국지 중 최악 뽑으라면 10임. 다른 것도 ai똥멍청이들이라서 아쉬운 게 없는 건 아닌데. 딱히 11은 명작, 12, 14는 망작 이랄 정도로 차이는 못 느낌.

병사1 화공은 삼4가 아니고 삼3부터 가능했습니다.

혁신이랑 천도 이후로는 볼 것도 없음;

삼탈워 개인적으로 아쉬움 남만 DlC뽕 오졌는데 돈도 벌 구석도 많고....

이렇게 칭찬하는걸 들어보니, 삼국지 9도 remake가 나왔으면 좋겠음. 2024년에 8 remake가 나온다던데...

신규유입이 없어 매니아만 남은 코에이 삼국지. 이제 그냥 신규유입은 포기하고 매니아층만 유지하겠다는 의도가 아닐런지..

진삼은 3 5가 난 제일 좋았음

긴말이 필요없음. 10,11이 최고임.(아직 8 리메이크가 나오기 전 기준)

팔콤은 이제 돈 좀 투자해서 그래픽 좀 올려야 할 것 같음.PS3 수준 그래픽으로 게임만드니 맨날 평타가 10만장 중박이상이 50만장..초대박이 100만장임..

가가브트릴로지는 각 작품을 따로 플레이 해도 상관없지만 스토리를 알고 플레이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멋진 세계관이 되어버립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벼농사 하나만 진심인 게임

20년이 됐는데 아직도 공개가 되지않은게 많음 이거부터가 큰문제 결사 기둥 집행자 s급 유격사 인물이나 단체는 좀 빨리 오픈하고 인물별로 전투력의 분별력도 더 필요한듯 뭔 캐릭들이 나오면 죄다 뭐 되는척 있는척 쎈척 다함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 마치 그거마저 계획인양 다 깨달은듯이 얘기하고 제멋대로임 근데 등장인물들이 또 죽지도 않아서 거의 동창회느낌이라 갈수록 몰입이 떨어짐 하궤sc때 재미 붙여서 여궤까지 왔는데 슬프다

메갈겜

2:31

꼬라지를 보니 일본인이 중국으로 넘어가 삼국시대의 역사에서 활약한다는 일뽕 게임이 될거같음.

나는 삼국지3를 못해봣고 4부터햇는데 4가 제일 감성이 좋앗는데 ㅎㅎ

시작의 궤적 막 나왔을때 플레이하다 느낀건데 하늘의 궤적에서 시작된 궤적 시리즈가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인 이스처럼 한편 한편 끝나는게 아니라 각 장마다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있고 그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더라도 세계관이 진짜 한도 없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함. 그로 인한 피로감이 장난이 아님. 당장 시작의 궤적 하면서 이거 대체 어떻게 대단원을 내리려 이러는거냐 싶었음. 여의 궤적 시리즈인 반 까지는 어찌어찌 버티겠는데 그 다음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같은 세계관으로 나오면 버티기 힘들거 같음. 아니 이거 시리즈 마무리하는 작품낼때 시작의 궤적처럼 시점변화 할테고 그럼 주인공만 당장 4명이라고(에스텔, 로이드, 린, 반). 거기다 계의 궤적으로 반 이야기는 끝난다는걸 보니 다음 작품으로 주인공 한명 더 나올거 같다는걸 생각하면 주역만 5명이야. 이 5명을 한 게임에 골고루 비중 주면서 만드는게 가능한거냐?

가가브 내놔라... 뭔 이야기가 우주로 가... 그러니 여신이 떠나고, 맹주가 여신이 준 지보 다 회수하는거잖수. 니들끼리 과학으로 잘 해먹으라고~

솔까 20년으로 스토리 울궈먹는건 너무 하는거 아니냐. 솔까 팔콤놈들 지들도 설정같은거 다 까먹었거나 스토리 진행 같은거 헷갈릴듯. 돈맛을 봤으면 그래픽이나 신경쓸것이지

개인적으로는 올드유저로써 우주, 로봇은 너무 가지 않았나 함.... '영웅'전설이지 '로봇'전설이 아니잖아? 섬궤에서 제일 실망이었던게 기승전로봇이었음. 영웅들간의 갈등을 엄청난 스토리로 풀어나가고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을 주는게 영웅전설이라는 게임의 본질이었는데 로봇 나오고 나서는 그냥 로봇소환 하면 끝. 이런 분위기가 되어버리니 사실상 스토리가 노잼이 되버리는거. 갈등을 극적으로 해소할 상황도 그냥 로봇 소환하면 끝인데? 개인적으로는 '영웅'전설이 하고 싶지 슈퍼로봇대전이 하고 싶지는 않음.

궤적 시리즈에는 영웅은 있지만 전설은 없었어.

가가브는 걍 3,4,5 순서대로하세요. 원래부터 의도한건지, 3,4를 만들고나서 5를 절묘하게 끼워맞춘건진 모르겠으나, 3,4 플레이하고, 배경지식 생기고, 세계관에 몰입하게되고 마지막5를 플레이하면서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집니다. 가히 인생에 영향을 준 작품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5의경우에는 음악이 컨셉인만큼 각챕터가 상징하는 음악들의 기승전결이 명확하며 5의마지막이 동시에 가가브트릴로지의 마지막이되는 것 까지 의도한것같은 웅장함과 감동이 좋기때문에, 345순서를 추천합니다. 여유가되면 3453으로 3한번 더 해보셔도 되구요. 캐릭터들이 너무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부분더빙일련지...

4,5,6,7,8,11 해봤는데, 최고는 5이지만 그래픽이 너무 예전이라 다시하기 그렇고, 11이 최고인것 같음.

무기는 고유무기로 가지 ㅜㅜ

그나마 13이 재밌었음. 전투는 롤같고 전략은 문명

난 환세취호전은 그래도 추억값으로 내기 좋았고, 페르소나 택티카는 페르소나에 깨진 내 대가리를 완벽히 봉합해주는 폐기물이였음

게임피아 영웅전설1이 생각나네요.ㅎ

한글화 정발 목빼고 기다리는중

한국에 정발좀 ... 삼국지는 짱개구라역사라 하기싫어서

삼국지9는 오프닝 영상부터 압도적임 잘 만든 경극 한 편을 보는 듯 한 경이로움

영웅전설 가가브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전세계 모든 게임 통틀어서 역대급 스토리임... 저는 드래곤퀘스트보다 영웅전설들이 훨씬 재밌더라구요.

1. 괜시리 3D로 가서요 2. 나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요. 3. 아직로 대륙 전체가 공개된게 아니라서요 4. 내용이 산으로... 아니다!!! 로봇이 아니고 우주로 가서요!!

진짜 13 까지는 pk 덕분에 그 나름의 재미가 있었지만 14는.....

이 게임 혹시 턴제인가요?

삼국지3 부하사망으로 공백되는것만 수정되는걸로 다시 나왔으면.

혀가 반토막인가?

스토리가 우주로 가니 진짜 우주 갈끄니까를 시전하다니 😅😅

솔직히 나오니까 그냥 하는건데 그냥 평작으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음 권하는 겜은 아니고... 근데 여궤2는 좀 심각했지 ㅜㅜ 그래도 팔콤은 흑자기업이고 이렇게 10편 넘게 스토리 이어지는 입문장벽 심각한 게임이 계속 발매된다는것 자체는 대단함 스토리 입문장벽 심한 다른겜으로는 킹덤하츠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