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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도북춤- 반주 : 이종민, 강현범, 양혜림, 신봉주, 태평소/이재관 두 개의 북채를 양손에 나누어 들고 북을 치며 추는 춤이다. 다양한 가락과 즉흥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져 흥을 북돋우며, 한국의 농촌의 투박한 멋을 그대로 간직한 예술성이 높은 춤이라 할 수 있다. 6. 흥놀이 - 반주 : 이종민, 강현범, 양혜림, 신봉주, 태평소/이재관 어울렁 더울렁 둥글게 춤추며, 켜켜이 쌓인 한시름을 풀어내고자 만든 춤으로 한숨 섞인 삶 푸리를 흥겨운 어깨춤으로 승화시켜 흥겨이 놀아본다. 7. 버꾸춤 - 반주 : 이종민, 강현범, 양혜림, 신봉주, 태평소/이재관 전라남도 해안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있던 것으로, 농악북 보다는 작고 소고 보다는 큰 중북을 버꾸라 한다. 손잡이 없이 줄을 연결해 움켜쥐고...

2. 단장 - 김혜진, 박현희, 백인숙 한 손에는 수건을, 다른 한 손에는 부채를 지니고 펴고 접고 부채 위에 수건을 얹기도 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 춤을 표현하였다. 옛 여인의 단아함과 한스러움, 그리고 아름다움을 군무로 풀어낸 춤이다. 3. 삼도설장구 - 이종민, 강현범, 김지춘, 신봉주 삼도설장구 가락은 경기·충청도의 중부지방과 호남, 그리고 영남지방 등 三道에서 명성을 날리던 장구의 명인들이 가락을 모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삼도설장구 가락은 [다스름-굿거리-덩덕궁-동살풀이-휘모리]의 순서로 되어있어 마치 산조가 다스름 이후의 장단이 느린 것부터 빠른 것으로 늘어놓은 것과 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같다. 네 명의 연주자 모두가 연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설장고의 놀이보다는 음악적인 면이...

설장고 개인 놀이에서 발전된 춤으로 치맛자락으로 날렵하게 허리를 감싸 매고 장고를 맵시 있게 둘러메며 오른손에는 장고채를 왼손에는 궁채를 들고 다양한 장단을 구사하면서 추는 역동적인 춤사위가 매력적인 춤이다.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춤으로, 1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것을 1938년 한성준(韓成俊)이 재구성한 춤이다. 춤동작은 섬세하고, 다양하게 변화되는 박자와 발디딤이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춤의 정수를 모아 체계화해 고도의 기법을 갖춘 춤이라 할 수 있다.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 - 작곡 정대석 - 거문고 도 예 대전예술고 3학년 ‘수리재’는 강원도 강가에 있는 초가집의 이름으로 작곡가의 친구이자 화가인 ‘다정’이 자연과 벗하며 사는 유유자적한 삶을 소재로 만든 거문고 협주곡이다. 총 3악장이며 1악장 ‘정경’, 2악장 ‘흥취’, 3악장 다향으로 구성하였다. - 제68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중등부 전체 대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 제11회 뫼솔 전국 국악경연대회 고등부 대상, 전라북도 교육감상 - 제20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고등부 최우수상, 경상북도 교육감상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 - 편곡 김선제 - 아쟁 박진유 광주예술고 3학년 아쟁산조 협주곡 “금당”은 박종선 선생의 호(금당)를 따서 편곡한 곡이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음악적 구성력이 탁월한 고(故) 한일섭 선생으로부터 이어지는 가락인데, 이는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가 특징으로 마치 먼바다에서 이는 잔잔하면서도 거대한 파도에 비유된다. 이 곡은 박종선 선생의 제자인 김선제가 박종선 선생의 계면조 가락을 중심으로 새로이 편곡한 곡이다. - 2019학년도 1학기 실기우수자 공연 - 제50회 목원대학교 전국음악경연대회 현악부문 장려상

가야금 협주곡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 편곡 백대웅 - 가야금 이유민 한국전통문화고 3학년 최옥삼류는 다스름,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늦은 자진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구성되었다.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가 좋고 치밀하여 구성미가 돋보이고 정확한 성음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긴장과 이완의 대비가 또렷하고 섣불리 격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하며 깊은 맛이 난다. - 제7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종합우수상 - 제18회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 학생부 최우수상

해금 협주곡 “지영희류 해금산조” - 편곡 이강덕 - 해금 백가윤 한국전통문화고 3학년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경기시나위의 경쾌한 선율이 많고, 폭넓은 농현과 섬세한 주법 등 많은 굴곡과 굿거리장단이 매력이다. 낭만적인 서정성에 우수를 곁들인 해금의 음색이 국악관현악 선율과 조화를 이루며 감탄과 숙연함을 전달한다. - 제17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 대제전 중등부 관악부문 대상 -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기악 고등부 관악 은상 - 제28회 大田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부 관악 최우수상 - 제18회 무안 승달전국대대전 관악 학생부 장려상

7. 대금 협주곡 “서용석류 대금산조” - 편곡 김희조 - 대금 박예나 한양대 4학년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관현악 협연곡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독특한 농현과 즉흥성이 특징이며, 은은하면서도 강한 음율로 진행되며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었다. - 2018 국악대학전 산조 한양대학교 대표 - 대동천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통예술공연 동인 - 아트홀가얏고을 창작실현무대 앙상블 악당 동인 - 제23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관악대상 - 제18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 일반부 우수상 - 2019 산조대학전 올스타

6. 가야금 협주곡 “아랑의 꿈” - 작곡 김계옥, 편곡 박위철 - 가야금 서영서 목원대 4학년 ‘아랑의 꿈’은 경상도민요 밀양아리랑을 변주한 25현 가야금 곡이다. 25현 가야금의 전통 주법을 바탕으로 흐름소리, 훑기, 겹줄뜨기 등 다양한 주법으로 연주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장단의 구성에도 변화를 주어, 기존 세마치장단을 세마치, 굿거리, 단모리로 나누었다. 단모리장단으로 빨라지는 변화는 신명 나는 선율과 리듬으로 발랄한 정서를 표현한다.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 - 2021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악장역임 - 제44회 춘향국악대전 우수상 - 제27회 전통경연예술대회 기악부문 대상 - 전국예술계고교 국악심화교육 이수

5. 피리 협주곡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 편곡 김희조 - 피리 김석언 이화여대 3학년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협주곡’은 김희조가 편곡한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에 한세현의 음악적 색깔을 입힌 곡으로, 국악 전통 명가의 대를 잇고 있는 한세현이 남도계면조로 유파를 형성한 피리산조를 협주곡 형태로 들을 수 있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등으로 장단의 속도를 점점 높여가며 음정을 잡은 작품으로 산조 가락과 관현악의 조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 제18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고등부 우수상 - 제10회 뫼솔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우수상 - 제19회 평택 지영희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차상 - 제19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 대제전 일반부 준우수상 - ...

해금 협주곡 “혼불 V - 시김” - 작곡 임준희 - 해금 김미진 중앙대 4학년 ‘혼불 V’는 17년간 혼을 불살라 집필했던 고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혼불 시리즈 중의 5번째 작품으로 소설 혼불 제5권 ‘아소 님아’에서 받은 미학적 이미지를 해금 협주곡으로 풀어놓은 것이다. 해금의 다양한 음색 변화와 주법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시김새의 기법을 활용했으며, 우리 민족의 삶 속에 맺혀있던 ‘한’을 ‘신명’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애절하면서도 아름답게 연주한다.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 제27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관악 최우수상 - 제23회 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기악부문 차상 - 제2회 부암국악경연대회 관악부분 일반부 2위 - 제3회 통일기원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문 최우수상...

생황 협주곡 “풍향 風香” - 작곡 이준호 - 생황 장유진 전남대학교 4학년 살갗에 스치는 바람이 지닌 부드러운 소리의 정감을 살곱게 느끼며 그 소리에 민감해지는 사람의 정서를 바탕으로 작곡한 곡이다. 반복되는 바람의 향기를 느끼면서 24개의 죽관에서 뿜어 나오는 소리의 조화를 만끽하고 자연 친화적인 악기들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리듬을 통한 주고받음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3악장으로 구성했다. -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음악 윈드 앙상블 '크로마' 단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3주년 및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대동천년) 연주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 - 작곡 정대석 - 거문고 유현지 경북대학교 4학년 달을 바라보며 그리는 그리움과 달을 맞는 달맞이의 즐거움, 신비한 달무리를 거문고 독주와 관현악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특히 개방현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사용하여 거문고의 중후한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악장 ‘달빛’에서는 그리움과 연민을, 2악장 ‘달맞이’에서는 달을 맞는 즐거움과 놀이를, 3악장 ‘달무리’에서는 달무리의 환희와 신비로움을 드러낸다. - 청사국악관현악단 김천시민을 위한 국악한마당 협연 - 제24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중고등부 종합대상 - 제1회 유현지 거문고 독주회 - 제8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준우수상 - 제4회 난계국악단 청어람 협연 - 희망나눔 콘서트 국악의 밤 거문고 독주

제26회 대학생 협연 - 창을 위한 국악관현악 “쑥대머리”

5. 단막창극 “화초장 대목” - 놀보/유재준, 흥보/김정훈, 흥보 마누라/문영주, 삼월이/배옥진(0617)

4. 민요 “신뱃노래, 선부의 노래”- 김세미, 최경희, 최현주, 장문희, 한단영, 박수현, 고승조(0617)

3. 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 소리/김춘숙, 고수/박추우(0617)

2. 남도민요“육자배기” - 이충헌, 김도현, 박현영, 이세헌, 김정훈(0617)

1. 가야금병창“사철가” - 최삼순, 박영순, 문영주, 차복순, 이연정, 장단_박추우(0617)

6. 앉은반 사물놀이 - 이종민, 강현범, 배혜국, 신봉주(0603)

3. 판소리 심청가 중 “집이라고 대목” - 소리/이세헌, 고수/박추우(0603)

5. 흥춤(진쇠춤) - 김지춘, 이은하(반주_이종민, 강현범, 배혜국, 신봉주, 태평소_서인철)(0603)

4. 가야금병창 “꽃이 피었네” - 김춘숙, 최삼순, 박영순, 문영주, 이연정(0603)

1. 국악실내악 “불노하(不老河)”(작곡: 김대성) - 가야금/박달님, 해금/심재린(0603)

2. 국악실내악 “삼득의 노래” (작곡: 규호, 편곡: 김영상)- 대아쟁/김수진, 해금/서윤경, 노래·거문고/안은정(0603)

4. 수궁가 중 “별주부 모친과 이별하는 대목” - 소리/최경희, 고수/김정훈(0527)

5. 적벽가 중 “적벽대전” - 소리/김광오, 고수/박추우(0527)

3. 춘향가 중 “동헌경사 대목” - 소리/박영순, 고수/김정훈(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