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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ㅠㅠ

내 한가지의 매력을 필두로 먼저 제안한다 괜찮은 매력있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나 자신을 자주 노출시킨다

긴밤이 있으면 아침이 오지않을까 하며 버티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더 내려놓게 되네요.

2년정도 사귀고 나서 헤어진지 7-8개월 정도 됐고 전 1년 지나고 연락을 하려고 했으나 차단도 되고 그 아이는 남자친구도 생겼더라구요 그러고 저를 그냥 카톡에서 삭제한건지 카톡 차단은 풀려 있더라고요. 저는 다시 만나고 싶은데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요즘 많이 힘든것 같아요

내 얘기네

환승한 여자는 그냥 걸러야지

헤어지면 무조건 끝내라 같은 이유로 결국 헤어진다 걍 새로 찾는게 답

악연인데도 또 재회되는건...

헐...제 전 연애가 그랬어요 물론 제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진짜 공감이요

너가 멀 알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 사람이 쓰레기에요 그 사람은 님이 망가지고 다치고 있다는거 다 알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제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먼훗날 나에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그냥 간 보고 지들 편하려고 그러는거지 .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음.

1번에 해당되네요..

그냥 전남친이랑 나 얘기하는 줄 알고 들어옴

그말 맞습니다

도움 감사해요 갇혀있는과거 보이지않는미래 놓는게 맞다고 다시한번 더 깨닫고갑니다 다음번에 방문댓글 남길땐 덕분에 잘이겨내고있다고 쓰고 싶어요

백퍼 공감❤❤❤❤❤

이런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은 진짜 연애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들 같다..

🎉

다행히 아무것도 해당 안 되네요....휴

내 이야기

스토커 취급 받으면 가망 없나요

딱 내얘기구나…..2년을 만나면서 비로 동거한케이스 입니다… 헤어지기 6개월 전부터 매번 싸웠습니다 . 유일하게 맞았던건 속궁합일뿐 … 해어진지 1달 반 정도 됬는데 하 재회를 원하는 본인이지만 상대방은 저에게 의지가 안되고 저와의 미래가ㅜ안보인다고ㅠ하더라구요… 본인은 여자고ㅠ상대는 남자…. 제발 재회하고싶은데 놓아줘야하는구나

ㅠㅠ , 갠적으로 마지막 공감이요... 음 저도 좀 어릴 때 키 크고 체격이 좋은 남자 만났는데,, 나중에 저보다 훨씬 예쁜 여자 만나더라구요,, 주륵 ㅠ

헤어지고나서 편지를 써줬었는데 이런거 계속 써주면 하루종일 마음 불편하다며, 그만 보내달라고한경우라면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3년 넘게만났고 서로 첫사랑이에요..

해주신 말씀들은 다 맞는 말씀인데.. 막상 제목처럼 '상대의 마음에 확신을 주는 방법' 은 말씀을 아예 안해주셔서 그게 좀 아쉽네요

나 이 내용 정말 공감돼요. 제가 입장에서 정말 남자한테 잘해줬는데 남자는 그만큼 해주지 않으니까. 서운했었던 것 같아요. 여자는 많이 해주니까. 남자는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 그걸 모르는 것 같고 그 갈등 끝에 헤어지게 된 거죠

자존심도 세고 속이 좁아서 서운한 게 있어도 제대로 말을 못하고 있다가 결국에 그런 것들이 티가 나서 그것 때문에 싸우게 됨 지금은 오히려 상대를 쿨하게 대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농담 섞어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 풀어감 과거에 서운하게 느꼈던 상대방의 행동들이 지금도 조금은 나타나긴 하지만 '이게 이 사람이지. 이 모습도 이 사람이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잘 넘긴다고 함 그리고 실제로 이런 것들이 관계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함 결국엔 내가 바뀌니까 똑같은 상황, 똑같은 행동, 심지어 똑같은 사람도 다르게 느껴지게 됨 이런 말들은 정말 바뀐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 진심이 더 잘 느껴졌을 것

ISFJ 여자 재회 가능할까요?ㅜㅜ

전 친구로는좋은데 연인으로는 별로라서 헤여지기도그렇구 계속만나기도 그렇구 참~~

막상 재회해도 행복과 기쁨은 찰나 다시 잘 만날 수 있는 사이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재회를 생각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현실적인 방면 4가지 1. 사랑하면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감정과 사랑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 현실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보아야 2. 전 연애에서 부족했던 점이 내가 안해준 거였는지, 못해준 거였는지 체크 > 못해준 부분이라면 재회 안하는게 3. 과거 문제만 해결된다고 해서 잘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 외로울 때 재회하면 끝이 안좋다. > 걍 재회하지 마. 그나마 잘 될 수 있는 경우 : 다시 만나는 과정이 길어야 함

저요

영상 너무 공감.. 그렇다 할 취미도 없어서 소비에 치중된 데이트 밖에 할게 없고, 미래에 대한 목표도 없이 감각,쾌락 지향적인 사람과 9개월째 연애중인데 돌아보고나니 뭐 하나 남은게 없는것 같아서 불안한 감정이 자꾸 들어요. 앞으로도 없을것 같은 느낌도. 좋을때는 쾌활하고 재밌어서 좋은 사람인데 철학적인 깊이도 거의 없고 한번씩 성숙하지도 못해서 상처만 있고 치유는 없는 싸움의 반복... 저도 이제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라서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시기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상대방이 단호할 때는 때가 아니다 지금 그만큼 단호하다는 거는 마음이 엄청 확고하다는 뜻 > 이 상태에서는 내가 뭘 한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고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시간이 많이 흐른 뒤 그냥 커피 한 잔 하자고 얘기를 함 본인은 마음이 없는데 헤어진지 오래됐었음 근데 그 상대방이 그냥 만나서 얘기하자라고 해가지고 그냥 얘기하러 나갔다 온 적이 있음 그것도 헤어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까 그냥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도 있었고, 좋은 기억들도 있었으니까 뭐 한 번 정도는 만나서 얘기는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하지만 이게 헤어지고 바로 하는 거는 일단 내가 마음이 없기에 상대방이 바로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는게 뻔히 보임 > 나랑 다시 만나려고 하는구나 그러니까 오히려 더 거부감이 생김 근데 시간이 지나고 뭐 잘 지냈냐, 밥 한번 먹자 이런 식으로 하면은 그냥 한 번 정도는 얼굴 볼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나가게 된다 이게 중요한 것 같다 이렇게 상대의 말과 연락이 나한테 어떻게 다가오느냐가 진짜 중요하다 대부분 그 순간을 잘 참고 시간을 좀 가진 다음에 잘 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음 상대방이 단호한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다면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사람이 단호하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지 이 사람이 단호하다는데 내가 왜 그걸 바꾸려 하는가, 재회는 그냥 선택일 뿐이다 기다리면 분명히 지금보다는 더 좋은 기회가 생긴다 시간이 6개월, 1년 지났는데도 그 사람이 그렇게 단호하다 사실 이게 더 어렵다

절대 연락하지 마 > 헤어진 상대한테 너무 지쳤고 더 나아가서 공포스러운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다라는 것 연애를 하다가 더 이상은 이 관계가 회복될 수 없다라고 판단이 되고 너무 지쳤기 때문에 헤어졌는데 이별 후에도 상대가 계속 힘들게 하니까 숨을 못 쉬는 것 나는 숨을 쉴려고 헤어졌는데 이별 후에 오히려 더 숨을 막히게 해버리는 것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만해 달라고 애원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차단을 해 버리게 되는 것 <이런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 1. SNS에 공개 저격 2. 틈만 나면 술 먹고 연락해서 비난하고 다시 만나자고 하는 경우 술의 힘을 빌려서 상대방한테 너는 뭐가 잘못됐고 너는 이게 문제고 이러면서 다 하나하나 비난을 함, 심하게는 욕까지 뱉음 상대방은 갑자기 헤어진 연인한테 전화가 와서 욕을 들은 것, 너무 어이없고 황당할 수 밖에 없다 그래놓고 다음 날 연락해서 내가 실수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잘 지내지? 라고 연락함 갑자기 상대의 기분을 확 상하게 해 놓고 그렇게 잘 지내냐고 연락을 하면 상대방 입에서는 좋은 말이 나올 리가 없다 3. 헤어졌는데 아직도 연인인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 누구를 만났는지 물어보고 매일 스케줄을 확인하는 등의 연락을 함, 연락을 안 해주면 서운하다고 하면서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림 심지어 호칭도 그대로 아니면 비슷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 사람들은 헤어졌는데 현실도피를 하고 있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이별을 했는데 상대가 마음 정리를 하지 못하고 이렇게 계속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연인 행세를 한다면 상대는 오히려 더 단호하게 거절을 할 수 밖에 없고 착각하지 말라고 더 단호하게 모진 말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헤어진 게 장난인가라고 생각을 하면서 우리의 이별에 대해서 경각심을 못 느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마음이 좀 약한 사람들은 이렇게 계속 연락이 오면 이러한 상대방의 행동을 통해서 공포에 질리는 사람들도 있다 4. 본인이 지금까지 잘했던 거를 계속 나열하는 경우 연애할 때는 상대방한테 잘해 주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는게 당연한 일인데 헤어지고 나서 내가 잘 했던 거를 생색내는 것 > 상대방을 다시 만나고는 싶은데 자존심은 부려야겠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다 잘난 사람이다로 보이고 싶은 거겠지만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굉장히 찌질해보이고 '아 내가 이 사람이랑 헤어지길 진짜 잘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이러다가 상대방의 그 냉정함을 느끼면서 갑자기 자존심을 내려놓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상대방은 그냥 지체없이 다시는 나한테 연락 하지마 이렇게 나오게 된다 5. 협박을 하는 경우 진짜 집 앞에 찾아와서 한 번만 만나 달라고 애원을 하고 거기까진 괜찮음 근데 애원을 하다가 이 애원이 협박으로 바뀌고 이러면 정말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된다 특히 헤어진 마당에 '너 나 다시 안 만나면 후회 할 거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언가 해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다짜고짜..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행동들이 나중에는 나한테 후회만 남는 행동들이 된다 결국에 재회도 말이 그냥 재회일 뿐이지 연애다 최대한 현명하고 성숙한 방법으로 상대와 소통해야 한다, 이러한 소통 과정 속에서도 상대방이 지금 나와 마음이 같을 수 없다라는 것도 인정을 하면서 다가가면 좋을 것

끝났어요 잡았는데 감정0이래요..재회하시고 결혼까지 골인은 정말 대단하신듯😅

istp 여자친구한테도 먹힐까요?ㅜ

여자인 경우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놓기너무힘드네요..이런경우도 재회 되나요

이별 후 연락처를 바로 지웠는데요 어떻게 하나요? ㅜ

인연이 아니였을까 너무 보고싶네요 어떻게 재회 해야할까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내 연애 철학과 비슷합니다.

어쩌죠 저번주 금요일에 먼저 차여서 연락처고 뭐고 다 지운 상태 입니다. ISFJ여자 분인데 재회는 이제 끝이겠죠?ㅜ

다엘님 멘탈 재회 방법 다 배우고싶네요 정말 👍 재회도 하고 싶구요

4번 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바보같이 사귀는동안에도 잘해준거 하나 없고 헤어질때도 혼자 마음정리 다 하고 통보해놓고 나때문이라는 식으로 헤어지는거라하고 진짜 나쁜놈인데 그만 힘들고 싶은데....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인데 감정 노동 감정팔이 더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ㅜ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인듯 ㅜ

헌신적인 사랑 했으면 헤어지고 개 단호하게 끊으면 무조건 연락 옴.

잘못된것은 바꿔야하지 않을까. 관계에 방해가 되거나 비상식적인것들.. 그럼에도 안바꾸거나 인정안하면 힘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