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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비장애아동 돌봄과 다를바 없는 수준의 부담으로 아이를 키우실 수 있는 복지사회로의 발전을 고대합니다. 댁내 평안이 가득하시길

저도 똑같은 생각이네요 한달에 300만원 내고있는데 내가 지금 뭐하나... 싶네요 애가 커서 자연스래 확장이 된건지 교육때문에 확장된건지 의심이 되네요. Aba하고있는데 선생이 매사 불만이고 이건 먼지싶네요 애도 선생을 싫어하고 하...

댓글들을 보면서 어머니들께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안쓰는 글 남깁니다. 이런 아들, 이제 23세 대학졸업반입니다. 혼자 해외교환학생도 1년 다녀왔구요. 저 또한 긴 암흐과도 같은 터널을 혼자 부딪히고 넘어지며 상처투성이로 걸어나온거 같습니다. 간단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돈많이 써서 여기저기 센터 다니는 거 도움 거의 안됐던거 같습니다. 적절한 약물 치료 병행하며 부모의 말투와 행동, 이해가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고 그런한 노력들을 하고 계시겠지요... 너무 주위 전문가라는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엄마의 믿음과 소신이 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은 분명 좋아질겁니다. 희망 잃지마시기 바랍니다.

엘리 엘사의 브이로그 정말 넘 오랬만이네요 엘리엘사의 다정한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엘리 정말 넘 예뻐진거 아닌가요? 정말 넘 예뻐요~~ 엘리의 진행! 미래의 유튜버님 ㅎ 미래의 유튜버님한테 미리 싸인 받아놔야겠는데요? 오랜만에 엘리도 보고 정말 넘 좋았어요~~ 남은 방학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영유아 필수 예방 접종... 그거...그게 문제

엘리는 항생제 치료 받지 않고, 엘사만 받았었나요? 그럼 정말 그게 원인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제가 너무너무 존경하는 엘사로그채널.. 너무 힐링되고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엘리엘사가족 세상에서 젤루 이쁘고 빛나는 가족❤

기다렸어요 ^^ ❤

중국정원 말미에 둘이서 하트만들때 엘사의 웃음지어보이려는 그 얼굴이...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날뻔했어요^^ 빠르게 커가는 엘리와 열심히 자기속도로 성장하고있는 엘사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꽉찹니다^^ 엘사맘님 늘 힐링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와 이번 영상 영상미 어쩐일이죠? 다큐멘터리 같아서 한참을 감탄하며 감상했네요! 못본새 길쭉길쭉 훌쩍 커버린 엘리와 엘사도 한몫 했구요ㅎㅎ 맛있는 머핀 못 싸가서 속상한 엘사... 그래도 속상한 마음 진정시키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는게 기특하네요👍 엘리와 런던, 그리고 다른 멋진 친구들 덕분에 엘사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아버님 어머님 신나게 여행 다니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영상 감상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엘사 노랑 동그라미 위에서 공연하는 영상에 나온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들어본 노래 같은데 제목을 모르겠네요ㅠㅠ

어떤레시피는 식초도 들어가던데 이렇게만해도 잘먹을까요 우연히 엘사유툽보고 담궈는놓았어요😂

오늘도 사랑스럽고 잔잔한 감동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함께하며 두분의 캠핑카 여행 브이로그도 기다릴게요.😊

엘사의 성장기를 보며 늘 힘을 얻어가요 엘사 고마워!!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엘사네 여정을 저도 응원합니다!! ❤

엘시로그는 힐링입니다😊

요즘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지막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항상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5:01 엘리 ㅋㅋㅋㅋㅋㅋㅋ럭키비키짜나아악!! 느무귀여버요ㅜㅜㅜㅠㅠㅠㅠ😭😭❤️

엘사가 잘커가서 기쁘네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악어떼 가창이네요ㅋㅋㅋ💜 퀘백은 도시 전체가 분위기가 예술이네요ㅎㅎㅎ 정성 가득한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온 가족의 바람이 모두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엘사 엘리 많이 큰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엘리는 미모가 점점 물오르네요~^^ 엘사는 나중에 성우시켜도 잘하겠어요~ 평화롭지못한 서울아래에서 캐나다의 평화로운 브이로그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지막 글이 너무 공감되네요^^ 아이들이 독립을 하는 그날까지!

엘사 엘리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겨내길바랍니다

아주머니... 엘사 왜이렇게 이쁘게 컸나요? ... 몇년전에는 힘들어보였는데 지금은 ㅠ 정상아이 같아요..... 태어날때부터 사랑스러웠지만 그 빛을 다시 나타내는것같아요.... 엘사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엘사엄마 파이팅！！！！！！！！！！！！！！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와우~ 오랜만입니다. 플송 이후로는 처음인거 같은데... 엘리사 이쁘네요^^ 영상을 보니 수업의 퀄리티가 여전하시네요ㅋㅋㅋ 중략하고, 저희 부부도 현재 발달장애 단원들로 구성된 미라클앙상블을 지도 &운영하고 있어요! 캐나다에 계신거죠? 저희가 올해 캐나다 예술 교류사업을 신청했는데, 선정이 된다면 미라클과 함께 몬트리올에 갈 수 도 있을 거 같아요! 암튼, 반갑습니다 :)

저도 이전에 다소 특이한 병에 걸렸고, 이제는 증상이 완화되어 그럭저럭 사는데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이야기를 한 이유는 제가 그 시점에 받았던 고통은 말을 할 수 없을정도로 심했고, 마침 엘사로그님께서도 비슷한 과정을 겪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 2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조심스럽게 적습니다. 사람이 말기암에 걸리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저 또한 분노 단계라 할 수 있는 시점에 '왜 나인가?(영상에서는 왜 엘사인가?)' '원인이 뭔가?'에 대한 물음을 끝없이 했습니다. 의사는 그냥 일종의 확률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이게 현재로서 최선의 설명이라해도 당사자는 정말 원인을 알고 싶어하죠. 저 또한 기사/논문등을 찾아보고 원인이 뭘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결국 그러다보니 위에서 언급하신 대체의학 등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말기암 환자가 동물용구충제인 '옴니쿠어산'을 사서 먹거나 '복어독'등을 복용하거나, 아니면 말기암 카페 같은데서 퍼지는 건강기능식품?같은걸 먹는 거지요. 지금와서 돌아보면 정말 부질없는 방법이고, 많은 시간, 금전 그리고 정신적 낭비였습니다. 어느 순간 결국 '수용'단계에 도달 했을 때 남은 앞의 과정에서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 뿐이었습니다. 지금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나 스스로 치료법을 알아내겠다' 라는 나에게 불행한 상황이지만 좀 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좀 더 삶을 즐기면서 살라고 할 것입니다.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엘사 가족 모두 행복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 보는 내내 엄청나게 지혜로우시고 똑똑하신거 같아요 엘사 어머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반은 공감하고 반은 공감하지 않습니다. 패턴적인 부분을 똥개훈련이라고 표현은 지나치셨네요. 안아키 스러운 방법도 많이 하신거 같아요. 저는 그또한 아이가 커서이지 엄마의 정성 비싼 교육때문은 아니구요.. 그냥 아이가 세월에 흐름에 따라 조금 나아진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에요. 선천성이라 불치 인거 같아요. 저는 저의 아이 자페이지만 사랑을 많이 주고 호전이러고 좀 됐으면 기도하는중입니다.

아나운서같아요❤🎉🎉 사랑스러운 엘사공주님🎉

넘사랑스러운🎉🎉🎉 어쩜 다외웠어요?♡

잘하는 치료사님이 아니라 내 아이와 잘 맞는 치료사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치료도 마찬가지로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려워하는지 잘 파악해서 부족한 부분을 부모가 아닌 타인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는다는거에 포인트를 두었던거 같아요! 자폐라는건 끝이 없어요 그저 평범한 일상에 불편한 감정이나 감각이 줄어들길 바라며 긴 여정을 지치지 않고 해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엘사님 처럼 내아이를 잘알아가는거 부터 시작 이였어요 여러분 모두 평범해지는 날이 오기까지 화이팅 입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참 지혜롭고 똑똑한 엄마세요

응원합니다 엘리 엘사 부모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일란성 쌍둥이인가요?

제발 주님의 축복으로 건강하고 자폐 아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뒤집기,반응 둔하고 협업 어색,감각자극 특이반응(격렬반응),스트레스 취약, 선택제 몰입(몇백번 해도 좋아함), 상호작용 없진않은데 약함(말만 못하지 소통이 목적인것이 아님)

17년 남아 아빠입니다. 심한 자폐인데요. 말 못하고 구강추구 무지심하고요(입안에 아무거나 쑤셔넣어요ㅠㅠ) 야구선수가 되려는지 마구 던지네요. 잠시도 가만히 못있고 손가락으로 사물을 쳐서 옆집에 늘 죄송합니다. 수면의 질도 별로 안좋고 응아상태도 안좋고 기저귀도 아직 완벽히 못뗐는데요. 눈물이 나네요.생의학으로 우리아들도 고칠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ㅠ 희망이 생깁니다

아가때부터 모습을 보니 너무나 예쁘고 건강하게 보여요.엘사는 사랑스런 엄마와 아빠가 있어서 행복하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좋아 보이네요^^

정말 섬세하게 아이들을 돌보는 어머님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엘사로그님,, 아기가 지금 코감기로 항생제를 먹고있던 와중에 이 영상을 봤어요.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ㅠㅠ 각성하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13갤 아기인데 허브차를 먹어도 될까요?

진짜 어렵네요 그냥 귀여운 애기들같다 라는것만 보이네요;;

저도 아는 교회 형이 자폐로 30년을 살아오셨는데 알고보니 뇌에 종양이 있었고, 제거 수술을 받으신 후에는 정상에 가깝게 회복하신 사례가 있어서요

제가 유튜브 댓글 안남기는데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엘사 엘리가 어머니를 정말 잘 만났네요

요사이는 조금만 다르면 자폐! 그냥 아이가 감정이 너무 풍부해서 조그만 자극에도 두려워서 감당을 못하는 상태가 아닐까요!!!

얼마에요.뽀뽀세번요. 눈물날거같아요.포기하고 싶을때도 엘사는 엘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말에 어떤마음으로 육아를 하셨을지 감히 저는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대단하세요.나날이 더 좋은일만 생기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